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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학에서 한국현대사를 공부한 저자가 현대사를 읽다가 그때마다 생각난 의문들을 글로 써 놓은 내용을 담았다. 역사는 어차피 지난 일을 살펴보고 내가 쓰는 나 자신의 주장이다. 그 주장이 사료로 뒷받침 되고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면 하나의 학설이 될 것이다. 남의 공감을 얻으려면 결국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필자가 이 책을 만든 용기이기도 하다.
목차
부메랑 / 6
흥남철수의 실상 / 10
또 다른 6·25 / 13
재평가 되어야 할 약산 김원봉 선생 / 16
한강다리 폭파범 / 19
김일성과 마크 클라크의 설전 / 25
4·3, 냉전이 가장 큰 주범 / 28
일제강점기 유적보존 / 31
조봉암 사형 / 34
김구의 단독정부 1 / 37
김구의 단독정부 2 (역사와 신화) / 40
핵으로 시작하여 핵으로 끝난 전쟁 6·25 / 43
[에버래디플랜] - 이승만을 제거하라 / 46
가장 멍청했던 두 사람 / 48
죄수부대 / 50
해방 직후 사회주의가 대세였던 이유 / 52
무상몰수 무상분배 / 54
거제도에서 반공포로석방은 없었다. / 56
안중근과 안준생 / 59
초신퓨를 장진퓨로 / 63
?1948년 한국은 내란 상태 / 66
북방한계선(NLL) 소고 / 68
친일파의 뿌리 / 71
여순사건 다르게 보기 / 74
지금도 못하고 있는 일을 / 80
평양병기제조소 / 84
한미상호방위조약 다시보기 / 86
역사의 아이러니 - 일본 소해정부대 / 89
인천상륙작전 / 91
일본이 조선을 36년이나 지배한 이유 / 94
역사발전단계 / 97
만보산사건 / 100
정전협정 당사자문제 / 102
분단의 원인 / 일본군부의 기획 / 107
농민군, 진압군 / 110
[한국전쟁의 기원] / 113
이승만의 북진통일론 / 117
강의를 못하게 된 이유 / 121
외국으로 간 소녀상 / 125
흥남철수의 실상 / 10
또 다른 6·25 / 13
재평가 되어야 할 약산 김원봉 선생 / 16
한강다리 폭파범 / 19
김일성과 마크 클라크의 설전 / 25
4·3, 냉전이 가장 큰 주범 / 28
일제강점기 유적보존 / 31
조봉암 사형 / 34
김구의 단독정부 1 / 37
김구의 단독정부 2 (역사와 신화) / 40
핵으로 시작하여 핵으로 끝난 전쟁 6·25 / 43
[에버래디플랜] - 이승만을 제거하라 / 46
가장 멍청했던 두 사람 / 48
죄수부대 / 50
해방 직후 사회주의가 대세였던 이유 / 52
무상몰수 무상분배 / 54
거제도에서 반공포로석방은 없었다. / 56
안중근과 안준생 / 59
초신퓨를 장진퓨로 / 63
?1948년 한국은 내란 상태 / 66
북방한계선(NLL) 소고 / 68
친일파의 뿌리 / 71
여순사건 다르게 보기 / 74
지금도 못하고 있는 일을 / 80
평양병기제조소 / 84
한미상호방위조약 다시보기 / 86
역사의 아이러니 - 일본 소해정부대 / 89
인천상륙작전 / 91
일본이 조선을 36년이나 지배한 이유 / 94
역사발전단계 / 97
만보산사건 / 100
정전협정 당사자문제 / 102
분단의 원인 / 일본군부의 기획 / 107
농민군, 진압군 / 110
[한국전쟁의 기원] / 113
이승만의 북진통일론 / 117
강의를 못하게 된 이유 / 121
외국으로 간 소녀상 / 125
출판사 리뷰
대학에서 한국현대사를 공부했던 탓에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 해방전후사, 6.25 전쟁기록 등을 시간 날 때마다 들여다본 것 같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도 다른 책 보다는 한국사가 재미있었기에 자주 보곤 했다. 이 책 역시 현대사를 읽다가 그때마다 생각난 의문들을 글로 써 놓은 게 내용의 전부다.
모든 역사가 현대의 역사란 말이 있다. 역사란 어차피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늘 달라진다는 의미다. 역사공부가 어려운 이유도 역사가 해석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 현대사는 자신의 입장이나 이념에 따라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분야다. 친일파문제도 해석에 따라 다르고 지금의 남북관계를 놓고도 관점에 따라 극과 극이다. 하긴 사람의 생각이란 본디 다른 게 특징이다.
과거의 사실을 정확히 알아도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면 역사란 도대체 무엇일까? 정확히 알 필요가 있는 것 이기나 할까?
그래서다. 역사는 어차피 지난 일을 살펴보고 내가 쓰는 나 자신의 주장이다. 그 주장이 사료로 뒷받침 되고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면 하나의 학설이 될 것이다. 남의 공감을 얻으려면 결국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필자가 이 책을 만든 용기이기도 하다. 글을 읽고 혹시라도 자신과는 다른 주장이나 글을 보거들랑 이해 있으시길 바란다.
모든 역사가 현대의 역사란 말이 있다. 역사란 어차피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늘 달라진다는 의미다. 역사공부가 어려운 이유도 역사가 해석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 현대사는 자신의 입장이나 이념에 따라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분야다. 친일파문제도 해석에 따라 다르고 지금의 남북관계를 놓고도 관점에 따라 극과 극이다. 하긴 사람의 생각이란 본디 다른 게 특징이다.
과거의 사실을 정확히 알아도 해석에 따라 달라진다면 역사란 도대체 무엇일까? 정확히 알 필요가 있는 것 이기나 할까?
그래서다. 역사는 어차피 지난 일을 살펴보고 내가 쓰는 나 자신의 주장이다. 그 주장이 사료로 뒷받침 되고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으면 하나의 학설이 될 것이다. 남의 공감을 얻으려면 결국 시도하는 수밖에 없다. 필자가 이 책을 만든 용기이기도 하다. 글을 읽고 혹시라도 자신과는 다른 주장이나 글을 보거들랑 이해 있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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