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3.신과의 만남

동방박사님 2018. 10. 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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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만남

샤먼은 영혼의 세계를 자유롭게 왕래하고 족장을 신에게 인도하는 중개자였습니다. 샤먼은 영혼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 변신했습니다. 새 가면을 쓰고, 깃털로 장식하고, 문신을 했습니다. 온몸의 치장을 끝낸후 에는 코카잎과 석회 가루를 씹어 환각상태에 빠져들었습니다. 악기를 흔들며 춤을 추면서 무아지경의 상태로 빠져들면 비로서 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문신" 으로 분장

원주민 들은 자신의 몸에 크고 작은 문신을 하고 장신구를 착용했습니다. 이는 아름답게 보이거나, 용맹스럽게 보여 적으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족장과 샤면은 강력한 힘을 과시하고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온몸에 문신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원주민들은 다양한 문신을 하며 관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신용 롤러 스탬프 - 200~160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