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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부터 구소련 붕괴까지의 20세기를 다룬 통사로 저자는 20세기를 제1-2차 세계대전 격동기인「파국의 시대(1914∼1945)」, 전후 경제부흥기 「황금시대(1945∼1973) 」, 오일쇼크이후 경제침체를 다룬 「산사태(붕괴를 뜻함·1973∼1991)」등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목차
1. 파국의 시대
2. 총력전의 시대
3. 세계혁명
4. 경제적 심역 속으로
5. 자유주의의 몰락
6. 공동의 적에 대항하여
7. 1914-45년의 예술
8. 제국들의 종식
9. 황금시대
10. 냉전
11. 황금시대
2. 총력전의 시대
3. 세계혁명
4. 경제적 심역 속으로
5. 자유주의의 몰락
6. 공동의 적에 대항하여
7. 1914-45년의 예술
8. 제국들의 종식
9. 황금시대
10. 냉전
11. 황금시대
저자 소개
책 속으로
경제적 심연속으로
Ⅰ. 경제적 붕괴
1. 대공황과 경제침체
· 1차대전은 구세계의 일부 유럽국가들을 몰락시켰지만, 양차대전사이의 대공황은 자본주의 체제 자체를 위협한 것으로 인식.
· 1차대전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는 세계경제의 통합은 정체 혹은 후퇴
· 지독한 인플레이션 - 개인들의 저축을 사라지고 산업은 침체.
통화개혁을 촉진
· 1920년대의 일시적 호황이 있었으나 1929년 뉴욕 증권거래소의 주가폭락으로 자본주의 세계경제는 붕괴하기 시작
2. 파시즘의 준비
· 각국의 통화 개혁은 고정수입과 저축에 의존하던 독일 국민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힘.
· 이러한 경험은 각국의 중간계급과 하층중간계급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고 중부유럽은 이러한 충격으로부터 파시즘을 준비하게 됨.
3. 실업
· 임금노동자에게 공황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실업.(유럽의 여러 국가들중에서 공황기가 끝나고 실업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유일한 국가는 나치독일이었다.)
· 대량실업은 산업화된 나라들의 정치에 충격적인 영향을 미침.(독일의 경우 나치당원의 급속한 증가, 좌파의 등장)
'전쟁 다음으로 실업이 우리 세대의 가장 널리 만연되어 있고 가장 교활하며 가장 부식이 높은 질병이다. 그것은 우리 시대 서구문명의 특유한 사회적 질병이다.'
· 경제정책 결정자들로 하여금 정치적 해결방안을 모색토록 강요. 자유주의적 경제정책에서는 대공황을 탈피할 수 있는 해결책이 없다고 판단.
· 소련의 NEP를 본딴 경제 계획이 각국에서 나타남.
Ⅱ. 대공황의 원인
1. 경제불황의 원인
· 1차대전이후 미국은 눈부신 경제발전을 구가, 미국은 대전이후 국제적으로 중요한 채권국이 되어있었으며, 미국경제가 유럽에 미치는 영향은 결정적인 것이었다.
· 미국경제의 침체는 곧 세계경제의 침체를 의미
2. 베르사유 강화회의(1919)
· 막대한 양의 금액을 승전국에게 배상해야 할 의무를 독일에 부과
· 미국은 독일이 전연합국들에 진 빚에 대해 연합국들이 워싱턴에 진 빚과 연계시키고자 함.
· 케인스는 독일 경제의 회복 없이는 유럽의 안정된 자유주의적 문명과 경제의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
· 배상금의 지불방식에 대한 문제, 독일로 하여금 막대한 금액의 차관을 들여오도록 강제
* 이러한 일련의 배상금 해결방식은 세계경제 질서가 독일과 유럽 모두로 하여금 공황 이전에 이미 시작된 미국 차관의 감소와 1929년 월스트리트 위기에 뒤이은 미국 차관 유입의 중단에 고도로 민감해짐.
3. 유럽경제 붕괴의 원인
· 미국의 발전과 나머지 세계의 발전 사이에 불균형에 기인한, 국제경제의 두르러지고 갈수록 더해가는 불균형을 주로 보는 것.(영국과 미국과의 차이)
· 세계경제가 지속적인 팽창에 대해 충분한 수요를 낳지 못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
Ⅲ. 대공황의 결과
1. 공산주의
· 소련의 예외적 현상, 맑스의 예언의 적중
2. 개혁 자본주의
· 자유시장이 최선의 것이라는 믿음을 잃고 비공산당계 노동운동과 온건한 사회민주주의의 일종의 비공식적 결합이나 영구적 연계를 통하여 개혁된 자본주의로서,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 가장 효과적일 길로 드러남
3. 파시즘
· 공황은 파시즘을 세계적 운동, 보다 적절히 말해서 세계적 위험으로 바꾸어 놓았다. 독일식 파시즘은 대공황을 다루는 데에 다른 어떤 길보다 빠르고 성공적이었다.
Ⅰ. 경제적 붕괴
1. 대공황과 경제침체
· 1차대전은 구세계의 일부 유럽국가들을 몰락시켰지만, 양차대전사이의 대공황은 자본주의 체제 자체를 위협한 것으로 인식.
· 1차대전이후 지속적인 경기침체는 세계경제의 통합은 정체 혹은 후퇴
· 지독한 인플레이션 - 개인들의 저축을 사라지고 산업은 침체.
통화개혁을 촉진
· 1920년대의 일시적 호황이 있었으나 1929년 뉴욕 증권거래소의 주가폭락으로 자본주의 세계경제는 붕괴하기 시작
2. 파시즘의 준비
· 각국의 통화 개혁은 고정수입과 저축에 의존하던 독일 국민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힘.
· 이러한 경험은 각국의 중간계급과 하층중간계급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고 중부유럽은 이러한 충격으로부터 파시즘을 준비하게 됨.
3. 실업
· 임금노동자에게 공황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실업.(유럽의 여러 국가들중에서 공황기가 끝나고 실업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유일한 국가는 나치독일이었다.)
· 대량실업은 산업화된 나라들의 정치에 충격적인 영향을 미침.(독일의 경우 나치당원의 급속한 증가, 좌파의 등장)
'전쟁 다음으로 실업이 우리 세대의 가장 널리 만연되어 있고 가장 교활하며 가장 부식이 높은 질병이다. 그것은 우리 시대 서구문명의 특유한 사회적 질병이다.'
· 경제정책 결정자들로 하여금 정치적 해결방안을 모색토록 강요. 자유주의적 경제정책에서는 대공황을 탈피할 수 있는 해결책이 없다고 판단.
· 소련의 NEP를 본딴 경제 계획이 각국에서 나타남.
Ⅱ. 대공황의 원인
1. 경제불황의 원인
· 1차대전이후 미국은 눈부신 경제발전을 구가, 미국은 대전이후 국제적으로 중요한 채권국이 되어있었으며, 미국경제가 유럽에 미치는 영향은 결정적인 것이었다.
· 미국경제의 침체는 곧 세계경제의 침체를 의미
2. 베르사유 강화회의(1919)
· 막대한 양의 금액을 승전국에게 배상해야 할 의무를 독일에 부과
· 미국은 독일이 전연합국들에 진 빚에 대해 연합국들이 워싱턴에 진 빚과 연계시키고자 함.
· 케인스는 독일 경제의 회복 없이는 유럽의 안정된 자유주의적 문명과 경제의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주장.
· 배상금의 지불방식에 대한 문제, 독일로 하여금 막대한 금액의 차관을 들여오도록 강제
* 이러한 일련의 배상금 해결방식은 세계경제 질서가 독일과 유럽 모두로 하여금 공황 이전에 이미 시작된 미국 차관의 감소와 1929년 월스트리트 위기에 뒤이은 미국 차관 유입의 중단에 고도로 민감해짐.
3. 유럽경제 붕괴의 원인
· 미국의 발전과 나머지 세계의 발전 사이에 불균형에 기인한, 국제경제의 두르러지고 갈수록 더해가는 불균형을 주로 보는 것.(영국과 미국과의 차이)
· 세계경제가 지속적인 팽창에 대해 충분한 수요를 낳지 못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는 것.
Ⅲ. 대공황의 결과
1. 공산주의
· 소련의 예외적 현상, 맑스의 예언의 적중
2. 개혁 자본주의
· 자유시장이 최선의 것이라는 믿음을 잃고 비공산당계 노동운동과 온건한 사회민주주의의 일종의 비공식적 결합이나 영구적 연계를 통하여 개혁된 자본주의로서, 세계대전이 끝난 뒤에 가장 효과적일 길로 드러남
3. 파시즘
· 공황은 파시즘을 세계적 운동, 보다 적절히 말해서 세계적 위험으로 바꾸어 놓았다. 독일식 파시즘은 대공황을 다루는 데에 다른 어떤 길보다 빠르고 성공적이었다.
--- p.124-155
목차
제10장 사회혁명:1945-90년
제11장 문화혁명
제12장 제3세계
제13장 '현실사회주의'
제3부 산사태
제14장 위기의 몇십 년
제15장 제3세계와 혁명
제16장 사회주의의 종식
제17장 전위예술의 사멸 ─ 1950년 이후의 예술
제18장 마법사와 도제 ─ 자연과학
제19장 새로운 천년기를 향하여
참고문헌
기본문헌에 대한 소개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제11장 문화혁명
제12장 제3세계
제13장 '현실사회주의'
제3부 산사태
제14장 위기의 몇십 년
제15장 제3세계와 혁명
제16장 사회주의의 종식
제17장 전위예술의 사멸 ─ 1950년 이후의 예술
제18장 마법사와 도제 ─ 자연과학
제19장 새로운 천년기를 향하여
참고문헌
기본문헌에 대한 소개
역자 후기
인명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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