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한옥마을은평한옥마을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마을이다. 2010년 서울 주택도시공사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도 일대에 한옥마을 조성을 계획하면서 2012년부터 개발 착수, 2017년 대부분 한옥으로 완공되었다. 2016년에 방영된 옥수동 수제자에 나온다. 옥수동 수제자 촬영지로 유명하다. 상업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한옥이 주민들이 거주하거나 개인 사유지로 되어있어서 한옥 내부관람은 불가하다. 다만 일부 가옥의 경우 소유주의 허락을 받으면 내부관람이 가능하다. 주민들이 거주하는 민가지역 이므로 일몰 이후 밤 시간대에는 소음행위를 자제해야한다. 전시관으로는 셋이서문학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있다. 셋이서 문학관은 시인천상병, 시인중광, 이외수 3인방의 작품세계와 문학론을 전시하는전시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