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과학의 이해 (독서>책소개) 353

테크노소셜리즘 : 불평등.AI.기후변화를 중심으로

책소개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릴리스 1위 세계적인 미래학자 브렛 킹의 신작 위기에 직면한 현대인을 위한 필독서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이고 논쟁적인 시대가 될 것이다. 그동안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면에서 가장 신성시되던 기존의 이데올로기가 흔들릴 것이다. 인류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환경에 적응해야만 할 것이다. 매우 낙관적인 전망도 많지만 인류가 집단적 목표를 위해 단합할 때만 가능하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우주의 최대 미스터리를 해결하는 데 가까이가고, 아울러 사회가 자동화되어 실로 막대한 부와 번영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질 것이다. 인간의 수명은 곧 늘어나고 인간은 화성을 비롯한 여러 행성에서 거주하게 될 ..

다정한 것이 살아 남는다

책소개 국내 주요 매체가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책! 제62회 한국출판문화상 번역 부문 최종 후보작! 유독 작가들로부터 사랑받은, 작가들의 영감을 불러일으킨 책! 최재천, 강양구, 이원영, 은유, 정세랑, 하미나, 김겨울, 서미란, 엄지혜, 위다혜, 김경영 추천! 적자생존은 틀렸다. 진화의 승자는 최적자가 아니라 다정한 자였다. 다정함을 무기로 삼아 번성해온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와 미래 분노와 혐오의 시대를 넘어 희망의 가능성을 모색하다! 늑대는 멸종 위기에 처했는데,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개는 어떻게 개체 수를 늘려나갈 수 있었을까? 사나운 침팬지보다 다정한 보노보가 더 성공적으로 번식할 수 있던 이유는? 신체적으로 우월한 네안데르탈인이 아니라 호모 사피엔스가 끝까지 생존한 까닭은? ‘21세기 ..

지구를 구한다는 거짓말

책소개 아마존 선정 2021년 최고의 과학책 지구를 지키려는 당신이 들어보지 못한 기후과학 이야기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 오바마 행정부 에너지부 과학차관 집필 현실적으로 ‘탄소 제로’가 실현 불가능하다면? 지금과 같은 폭염·폭설·태풍이 과거에도 흔히 발생했다면? 현재 그린란드 대륙 빙하가 녹는 속도가 80년 전과 비슷하다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이런 이야기는 기후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진실이다. 그러나 우리에겐 낯설다. 범람하는 기후 관련 정보들이 상당 부분 왜곡·과장돼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 때문에 지구가 불타는 듯 뜨거워지고 있고, 기온 상승으로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높아져 삶의 터전이 사라질 것이며, 기후변화 때문에 폭염·폭설·..

진화

책소개 만물을 설명하는 빅 아이디어, 진화의 모든 것을 담은 최고의 과학 교양서 『진화: 모든 것을 설명하는 생명의 언어』는 16세기 코페르니쿠스의 우주론, 17세기 뉴턴의 물리학과 더불어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인류의 지적 지평을 넓힌 ‘진화’라는 아이디어에 주목한다. 저자인 칼 짐머는 세부 주제나 특정 이슈에 매몰되지 않고 진화론의 역사, 진화의 핵심 개념과 주요 원리, 관련 이슈를 종합해 한 권에 담아냈다. 이 책은 ‘진화’라는 아이디어가 왜 그렇게 중요하고 강력한 건지, 그것이 자연과 인간의 경이로운 현상들을 무궁무진한 설명력으로 어떻게 풀어내는지를 총망라한 최고의 교양서다. 목차 서문 스티븐 제이 굴드ㆍ7 들어가며ㆍ18 1부 오래 걸려 얻은 승리 1장 다윈과 비글호ㆍ38 2장 살인을 자백하듯: 『..

동물원은 행복할까

책소개 이 책은 상반된 모습을 통해 동물원의 야생동물이 어떤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자연 속의 동물들의 모습과 동물원 동물들의 참혹한 삶을 사진으로 보여줘 독자들이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북극곰, 코끼리, 고래, 유인원의 4가지 동물을 특히 동물원에 가두기 적합하지 않는 동물로 분류한다. 넓은 공간에서 무리와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며 사는 이 동물들에게 왜 동물원이 학대의 공간이 될 수밖에 없는지 설득력 있게 다가간다. 학대 받거나 동물원이나 서커스에서 은퇴한 동물들을 위한 동물원, 그 지역의 기후에 맞는 동물들만 전시하는 동물원, 멸종위기종 보존 사업을 하는 동물원 등 세계 각국의 진보적 동물원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할 일..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책소개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 모순, 지배, 탐욕 육식은 과연 자연스러운 관습인가, 이 시대의 악덕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포어는 공장식 축산업 종사자, 동물 권리 보호 운동가, 채식주의자 도축업자 등 다양한 입장을 지닌 인물들을 광범위하게 인터뷰했고, 소설가의 예민한 감수성을 유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자료를 내세워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진실을 밝혀내고자 했다. 포어는 결국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를 통해 동물 권리 문제부터 경제, 보건, 환경 문제까지, 동물을 둘러싼 모든 문제를 훑으며 이것들은 결국 우리 자신에 대한 문제라고 말한다. 인간이 동물을 대하는 태도는 모순되며, 단 하나의 일관된 태도는 탐욕과 지배이다.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겠다는..

사향고양이의 문물을 마시다

책소개 동물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살리는 선택 내가 먹고, 입고, 즐기는 모든 것이 다른 생명과 그물처럼 연결되어 있다 지금 나의 사소한 선택 하나가 대륙 너머 한 동물의 삶을 빼앗을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 오메가3를 먹고, 보양식품을 즐기고, 여행을 가서는 호랑이 뼈로 만든 약재를 사온다. 이런 선택이 하프물범을 잔인하게 죽이게 만들고, 아프리카의 코뿔소와 사자, 아시아 호랑이를 멸종 위기에 빠뜨린다는 걸 알지 못한다. 꾸미고 치장하는 패션을 위해서 악어 백을 사고, 모피를 두르는 일은 직접적으로 동물의 목숨을 뺏는 일이다. 생명보다 패션이 더 중요한 것일까? 단지 순간의 혀의 기쁨을 위해서 샥스핀, 푸아그라 등을 선택해서 먹는다. 동물이 등장하는 동물 쇼를 구경하는 것은 또 어떤..

죽음의 밥상

책소개 『죽음의 밥상』은 논쟁적 윤리학자 피터 싱어, 그리고 환경 문제를 고민하는 농부이자 변호사인 짐 메이슨이 밥상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통해 크고 작은 식품업자들이 파묻어 두었던 진실을 캐내고 있는 책이다. 책은 각기 다른 입맛과 식습관, 식품 쇼핑 방식을 가진 대표적인 세 가족(전형적인 마트 쇼핑과 육가공식품 애호 가족, 유기농 식품과 해산물을 주로 먹는 선택적 잡식주의 가족, 완전 채식주의를 실천하는 ‘생각하는 식단’ 가족)들의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탐험을 시작한 그들은 각 가족의 먹을거리가 어디서 왔는지를 깐깐하게 추적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놓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윤리적인 먹을거리 쇼핑과 즐거운 (물론 맛도 있는) 식사를 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이러한 밥상으로의 여행 과정 속에서 대량..

동물법, 변호사가 알려드립니다

책소개 법과 판결은 그 사회가 중요시하는 가치와 사회 구성원들의 보편적 인식을 반영한다. 우리 사회는 동물의 생명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가하지 않아야 한다는 중요한 원칙에 합의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 “한 국가의 권위는 그 국가가 동물을 다루는 방법으로 판단할 수 있다”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동물의 생명에 대한 인식수준이 미흡해왔다. 한국 사회에는 반려동물 정책을 개선하자는 목소리에 무작정 혐오를 드러내는 사람도 다수 있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서도 이미 정해진 규칙을 전혀 지키지 않는 반려인도 많으며, 법적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생명을 해치는 경우를 타인의 물건을 훼손했을 때보다도 못한 처벌로 응대하곤 한다. 이런 우리의 인식, 그리고 법과 제도를 바꾸는 많은 일들에 하나의 보탬이..

육식의 종말

책소개 저자에 의하면 현대 문명의 위기를 초래한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인간의 식생활이다. 특히 고기를 먹기 시작하면서 파생되기 시작한 문제는 여러 분야에 걸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켰다. 한 예로 제레미 리프킨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12억 8천 마리의 소들이 전세계 토지의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곡물의 70%를 소를 비롯한 가축이 먹어치운다는 사실을 알려 준다. 굶주리고 있는 인간 수억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양이다. 동양인들도 점차 육식의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서구 사회의 전철을 밟고 있다. 육식으로 인해 생태계는 파괴되고 인간은 온갖 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21세기에는 인류가 육식 문화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끝을 맺는다. 만약 지구의 건강을 회복시키고 날로 증가하는 인구..

동물은 어떻게 슬퍼하는가

책소개 개든, 고양이든, 말이든, 소든, 토끼든, 거북이든, 인간이든, 슬픔을 통과하는 방식은 서로 다르다. 어떤 이는 눈물을 흘릴 수도 있지만 어떤 이는 눈물을 삼킬 수도 있다. 아무것도 먹지 못할 수도, 폭식을 거듭할 수도 있다. 넋을 놓을 수도, 묵묵히 일상을 살아갈 수도 있다. 우리 각자가 슬픔을 짓는 방식이 다르듯이 동물들 역시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슬픔을 겪을 것이다. 다만 동물들이 어떻게 슬퍼하든,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이해하든(이해할 수 있다면),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슬픔은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사랑에서 온다. “슬픔은 두 동물이 끈끈한 유대를 형성하고, 서로에게 관심을 쏟고, 나아가 상대의 존재가 공기처럼 필수불가결하다는 가슴의 확신에 따라 서로 사랑할 때, 피어난다.” 이 책에 ..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책소개 “동물이 대접받는 나라는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번식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 대한민국 개들은 어디에서 죽는가 갈 곳 없어진 강아지 '피피'를 떠안게 되면서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작가가 버려진 개들에 대한 르포를 쓰기로 결심한다. 번식장, 경매장, 보호소, 개농장, 도살장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번식업자, 유기동물 보호소 운영자, 육견업자 등 다양한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개 산업의 실태를 그려낸다. 작가 하재영은 2013년부터 동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달팽이들』 『스캔들』 등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는 소설가다.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은 그의 첫 논픽션으로, 몇년에 걸친 성실한 취재와 자료조사, 뛰어난 필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출간 전 동물단체에..

동물권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

책소개 우리 시대의 핵심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아주 특별한 상식 NN》시리즈 중 12번째 책인 『동물권, 인간의 이기심은 어디까지인가?』는 ‘인간에게 과연 동물을 사용할 권리가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현대 문명이 동물을 체계적으로 착취하는 가운데 유지되는 뼈아픈 현실을 보여 주면서, 동물권은 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할 가치이자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도 추구되어야 할 가치라고 말한다. 동물권 운동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도표와 그래프, 각종 정보와 분석이 수록되어 있으며, 나아가 독자들이 동물 착취를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설명하고 있다. 목차 《아주 특별한 상식 NN》이란? 《아주 특별한 상식 NN》, 어떻게 읽을까? 일러두기 추천하는..

동물 해방

책소개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 혁명의 도화선이 된 책 공리주의를 바탕으로 동물의 해방을 주장하는 실천윤리학자 피터 싱어의 대표작 『동물 해방』의 개정완역판이다. 이전 판들 출간 이후 이 책이 가져온 학계 및 관련 산업에 미친 변화와 연구 성과를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부록으로 ‘피터 싱어가 말하는 피터 싱어’와 ‘동물 해방 30년’을 수록하였다. 1975년 처음 출간된 이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동물 해방 운동의 바이블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 선구적인 저술은 우리에게 동물에 대한 태도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으며, 동물들에 대한 잔혹 행위를 금하는 범세계적 운동을 촉발했다. 이 책에서 싱어는 먼저 자신의 윤리적인 입장인 보편주의적 공리주의의 논리적 정당성과 이의 논리적 귀결을 소개하고, 이어서 사실에 관..

우리가 동물권을 말하는 이유

책소개 동물의 복지를 향상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동물권을 명시적으로 밝힌 최초의 저술로,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서 동물의 권리를 주창하며 이후 동물보호 운동의 고전이자 중요한 동물 권리 선언으로 평가받는 헨리 스티븐스 솔트의 『우리가 동물권을 말하는 이유』(원제 Animals’ Rights). 동물을 바라보는 관점의 근본적 변화에 대한 필요성을 알려주며 인간은 우월한 존재라는 이분법을 벗어나, 동물들과 인간을 같은 사회적 구성원으로 바라본다. 목차 1장__동물에게도 권리가 있을까 우리가 권리라고 말할 때 인간처럼 대우받고 싶다 2장__동물권을 말하자 그것이 동물의 삶이라고 우리에게 절실한 연대와 공감 3장__사육과 반려의 경계 그래도 된다고 물어보았는가 우리 집에는 동거인이 있다 4장__야생동물은 자유로운..

사계절 질환별 약초 사용백과

책소개 질환별로 적용 가능하도록 산과 들에 자생하는 산약초 142종의 약효와 이용법 소개! 《사계절 질환별 약초 사용백과》에는 총 11개 분야에 31개 질환별로 주변에서 찾기 쉬운 야생 산약초 142종을 중심으로 그 기원과 식물의 형태적, 생태적 특징들이 정리되었다. 또한 성품과 맛, 사용부위, 작용부위(귀경), 성분 등이 수록되었으며, 약초의 채취와 조제 방법 등도 간단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으로 정리되었다. 아울러 개별 약초의 효능과 주치 내용, 약용법, 이용에 따른 주의사항, 약차와 꽃차 및 약술을 담가서 음용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방 약초에 대한 성미(性味)와 귀경(歸經), 약리작용 등의 전문적인 용어들을 풀어서 썼으며 관련 전공자나 전문가들의 활용 편..

약초산행

책소개 모르면 잡초, 알고보면 약초. 토종약초 전문가가 제안하는 국내 최초 신개념 건강 여행 가이드북 풍부한 현장활동을 겸비한 연구와 저술로 우리나라 최고 토종약초 전문가로 인정받아온 최진규씨가 몇년간 한국토종약초연구회 회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약초를 관찰하고 연구한 기록을 토대로 한 것이다. 기존의 책들과는 달리 약초에 따른 여행정보를 첨가해 여행을 통한 건강 개선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나라 최고의 약초꾼과 함께 떠나는 약초산행. 파주 감악산에서 시작하여 백령도를 거쳐 울릉도까지 경기 ㆍ강원 ㆍ충청 일부 등의 중부 지역의 열 한 곳의 산과 부안 변산에서 제주 한라산에 이르기까지 충청ㆍ전라ㆍ경상ㆍ제주 등의 남부 지역 열 곳의 산과 그곳에 서식하는 약초들을 소개..

약초도감 (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종)

책소개 “가난한 시골과 외딴 마을은 의사와 약이 없어서 일찍 죽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향약(鄕藥)이 많이 나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으니 향약을 분류하고 향약 이름을 함께 써서 백성들이 알기 쉽게 하라.” _『동의보감』 서문에서 병들어 좋은 사람은 없다 병이 들기 전에 늘 스스로 몸을 돌보고, 사는 모습을 돌아봐야 한다. 그래도 병이 들면 약을 써서 고쳐야 한다. 『약초 도감-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종』은 우리 겨레의 지혜가 담긴 『동의보감』을 밑바탕 삼아 ‘탕액 편’에 나온 약으로 쓰는 풀과 나무를 중심으로 꾸몄다. 그 가운데 우리가 제법 흔하게 쓸 수 있는 풀과 나무를 골라 실었다. 약이 되는 풀과 나무를 알고, 스스로 자기 몸을 돌보는 첫걸음을 『약초 도감-약이 되는 풀과 나무 151..

우리나라 한방 산약초 백과

책소개 알아두면 쓸모 있는 풀꽃 산약초 기초지식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자라거나 농가에서 재배하는 초본(풀꽃) 산약초 100가지를 과(科)별로 분류하여 구성하였다. 각각의 초본 산약초는 기본 생육상 정보부터 소개하고, 산약초가 갖는 대표적인 효능과 약초가 갖는 4기(氣)5미(味), 인체에 미치는 작용처는 물론, 이용법(산나물, 약초, 약술, 효소 등), 이용부위, 채취시기, 용량용법, 민간요법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또한 초보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방 산약초에 관한 기초지식을 설명하고, 산약초의 채집, 건조, 저장법, 질환별 초본 산약초 목록 등을 마련해두었다. 목차 일러두기 약초 사용시 주의해야 할 점 이 책의 구성 초보자를 위한 한방 산약초의 이해와 원리 한 눈에 보는 초본 산약초 100가지 초..

동의보감 사계절 약초도감

책소개 약의 재료로 쓰이는 식물, 즉 질병의 치료와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물을 총괄하여 약초라고 한다. 과연 식물은 언제부터 어떻게 ‘약초’ 로서 사용되기 시작한 것 일까. 그것은 자연에 적응하려는 인간의 천부적인 능력과 관련이 있다. 오랜 경험과 수없는 시행착오를 통해 식물마다의 식이 여부와 유독 ˙ 무독의 특성을 알게 되고, 그것을 종합해서 약물로서의 효능과 작용까지 인지하게 된 것이다. 그 과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맛을 보거나, 병증에 직접 먹어보면서 식물별 특수 작용을 시험 해 왔다. 질병이 발생된 시기나 절기, 기후에 대해서 경험적인 근거를 이용하기도 했다. 그렇게 자연을 활용하고 적응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은 경험의 집적을 이루었고, 그 결과 식물들을 질병치료에 활용하게 되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