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대한민국 현대사 (독서>책소개) 542

류관순은 허구 인물이다

목차 머리말 1. 서론 1.만세운동의 시발점 2. 한민족 고통과 불행의 원천은 미군정(美軍政 3. 조작의 대표적 사례-반탁운동 4. 유관순 발굴과 유관순기념사업회 5. 유관순의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2. 본론 : 조작의 흔적 조작 의혹 1 교육과정마다 유관순 서술 내용 다르다. 조작 의혹 2 유관순 여학생은 왜 유부녀 모습일까? 조작 의혹 3 유관순 수형자 기록부는 위조된 공문서 조작 의혹 4 유관순의 죄수번호 31번과 371번? 조작 의혹 5 전(傳)과 전기(傳記)는 다르다. 조작 의혹 6 이화학당 학우들 사진은 합성사진 조작 의혹 7 서로 다른 유관순 영정사진 조작 의혹 8 유관순의 호적이 없다는 반증들 조작 의혹 9 유관순의 제적등본은 위조된 공문서 조작 의혹 10 유관순의 무덤에 시신이 없다. ..

인물로 보는 친일파역사

소개 서경덕의 사상은 "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흔히 "유기론(唯氣論)"이라고도 말한다. 그는 "이기설"과 "태허설"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만물의 생성과 우주 변화의 원체(原體)로서의 "기"를 인정하고 있다. "기"는 하나이지만 동시에 음양(陰陽)의 둘이기도 하다. 이 "기"가 지니고 있는 이(二)의 성질이 서로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존재들이 성립하고 우주의 모든 존재란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기의 집산(集散)"이라는 것이다. 목차 1. 총론 2. 영원히 씻을 수 없는 매국노의 오명 3. 친일을 애국으로 착각하는 지식인들 4. 비행기를 헌납한 친일 기업인들 5. 여성 명사들의 친일 행각 6. 일제를 위하여 붓을 잡은 화가들 7. 8.15 이후의 친일파 집단

한국교회 친일파 전통

책소개 한국교회 안에 온존하고 있는 친일파 전통을 분석하고 그 실체를 드러낸 몇 가지 사건들을 선별적으로 다룬다. 한국교회가 짠맛을 잃고 길가에 버려진 소금처럼 세상의 조소의 대상이 되고 조롱당하고 있는 까닭이 무엇인가를 밝힌다. 배교, 우상숭배, 백귀난행, 민족배신 등의 과거사에 대한 참회고백이 없었고 역사바로세우기가 실패했다는 것을 논한다. 한국기독교가 과거사 문제를 어떻게 처리했는가 하는 것은 민족사적인 차원에서도 비판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주제이다. 이 책은 일제 말기와 광복 후의 한국교회 역사를 성경, 신학, 양심의 잣대로 분석한다. 한국교회가 과거사를 통절히 참회하고 불행한 역사를 단절해야 건전한 신앙고백공동체로 재출발할 수 있으며, 실추된 위상을 회복해야 양심의 교사다운 권위를 가질 수 있다는..

한국근현대사와 친일파 문제

책소개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 동안 연구소에서 주최한 학술회의 가운데 친일파 문제를 중심으로 한 과거사 청산에 관한 내용들만 간추린 것이다. 친일파 문제를 구조적, 역사적으로 다른 글들이다. 목차 식민지배 청산문제의 민족사적 이해(1992년) 1.일제 침략의 성격과 그 폐해 머리말 우리 민족사에서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의미 민족사에 끼친 우리 민족사에 끼친 후유증 2.친일파의 존재양태와 구조적 성격 서론-친일파의 민족사적 의미와 성격 및 범위 3.1운동 이전의 친일파 3.1운동 이후의 친일파 결론-해방후 친일파의 재생산구조 3.전후 처리와 그 문제점 문제 제기 '전후 처리'의 범위와 한계 일본 전후사의 주체와 단결 결론과 전망 4.식민지 지배의 청산을 위한 모색 침략전쟁이 남긴 것 식민 유제의 청산을..

친일파는 살아 있다

책소개 친일파의 역사적 정의에서부터 살아 있는 친일파들의 반동의 역사는 물론 친일을 청산하고자 하는 이들의 눈물겨운 노력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있다. 임시정부의 법통을 끊어내고 이승만의 '건국'을 역사로 만들려는 보수의 본질이 왜 친일인지를 이 책은 명쾌하게 짚어주고 있다. 목차 저자서문 제1장 민족반역의 길로 들어서다 친일파는 민족반역자를 말한다 친일파 제1호, 김인승 의열단의 '칠가살'과 '오파괴' 친일파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 '군수'도 친일파다 조선총독부 '장관급'에 오른 이진호와 엄창섭 을사늑약과 을사오적 정미7적과 경술국적 일제가 친일파에 안긴 선물, 귀족 작위 작위를 거절·반납한 사람들 신념을 넘어 직업이 돼버린 친일파 '민족대표 33인'에서 친일로 변절한 3인 3.1만세의거를 폄훼한 배족의 ..

파시즘과 제3세계주의 사이에서

책소개 대한민국 건국 당시, 친미 반공국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했다는 이승만 정부의 성격에 관한 해석은 친자본주의의 시작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대한민국의 초기모습이 그러한 형태로 규정되었다기보다는 다분히 유동적인 형태를 지니고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반공산주의와 함께 반자본주의를 내세우며 제국주의를 강하게 비판한다? 얼핏 보아도 냉전구조의 진영논리와 완전히 상반되는 이런 사상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저자 후지이 다케시는 기존의 암묵적 상식과 다른 역사적 실제의 수수께끼를 ‘냉전 질서 관철의 시간차’를 통해 실증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기존 연구들이 이승만 개인에 대한 분석으로 이승만 정권의 권력블록에 대한 분석을 대체하면서 대체로 초기 대한민국..

한국경제사의 재해석 : 식민지기. 1950년대. 고도성장기

목차 머리말 차례 제1부 식민지기 제1장 최하층민을 통해 본 식민지기 생활 수준 : 남성 행려사망자의 신장 분석 제2장 식민지 조선의 공업화 : 노동생산성 추계를 통한 분석 제3장 식민지 조선의 회사 수 제2부 1950년대와고도성장기 제4장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 경제 성장의 기원, 1953 - 1965 : 전통설과 새로운 해석 제5장 한국에 제공된 공적개발원조 : 규모 추정 및 국제 비교 제6장 수출진흥확대회의 : 기능과 진화과정 제7장 중간재의 생산과 교역 제8장 한국개발연구원 경제 발전에서의 역할과 진화 과정

한국경제사 1 (한국인의 역사적 전개)

책소개 한국경제사를 새로운 시대구분으로 서술한 연구서. 한반도에서 문명이 성립한 이래 현재까지 인간의 경제생활이 전개되어 온 역사를 서술한 이영훈 서울대 교수의 『한국경제사』 Ⅰ, Ⅱ권 중 Ⅰ권이다. 저자는 한국경제사를 제1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7세기), 제2시대(8∼14세기), 제3시대(15∼19세기), 제4시대(20∼21세기)로 구분하여 정리하고 있는데, 시대를 구분하는 지표는 인간의 가족적, 사회적, 국가적 존재형태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기원을 전후한 시기에 어떤 무리에 속한 가운데 반지하 움집에서 살았던 인간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오늘날 극히 개성적인 한국인으로까지 진화해 왔는가라는 문제이다. Ⅰ권에서는 제1~3시대, 즉 기원전 3세기부터 19세기까지를 다루고 있고, Ⅱ권에서는 제4시대, ..

박정희 유신독재와 전두환 군사독재

책소개 현재 우리 사회의 불평등, 불합리한 사회구조는 유신독재와 그를 이어받은 5공 군사독재의 산물이다 한국의 1인당 GDP와 국민총소득 등 세계 경제력 순위는 OECD 국가들 중 Top 10(2021년도 한국은 9위), 최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동시에 소득불평등 지수와 사회 혜택은 OECD 국가들 중 하위권에 속하고, 출산율, 자살율 등은 독보적인 최하위이다. 주택보급율이 100%를 넘는데도(103.6%) 여전히 집 없는 가구와 집 소유에 대한 꿈을 포기한 젊은 세대의 절망을 목도하고 있다. 증세나 사회보장과 복지는 여전히 공산주의-사회주의, 일명 ‘빨갱이’ 프레임에 갇혀 경제지표에 비해 월등히 떨어져 있다. 이런 현재진행형인 한국 사회의 불합리한 사회구조는 언제, 어디서부터 온 것일까? 많은 사회경..

과학기술개발 / 부정부패척결 (박정희)

책소개 불굴혼 박정희! 한국 근대화를 이루어낸 박정희 대통령이 떠난 지도 어언 40여 년이 지났다. 그 충격과 슬픔의 시간도 무심히 흐르는 강물처럼 지나갔고, 그가 역사에 남긴 지대한 발자취만이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면서 때로는 그의 업적이 높이 평가되기도 하고, 때로는 그의 천려일실(千慮一失)이 비판되기도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20세기 후반에 한국과 한국인에게 어떤 존재였나? 과연 누가 어떤 말과 글로 이 물음에 완전하고 극명하게 해답할 수 있을까. 박정희 대통령은 과거 선진국들이 200년에 걸쳐 이룩한 근대화를2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냈다. 그것은 전세계의 경탄을 자아낸 위대한 도전이자 모험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약소국가였던 한국은 박정희라는 지도자를 만나 ‘기적의 나라’로 다시..

이건희 법칙

책소개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개인과 조직을 혁신하여 300배의 성장을 이끈 결정적 비결! 저자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시그마 전문가로 활동하며 삼성이 초일류로 도약하는 과정을 내부에서 철저하게 느끼고 경험했다. 그 후 우연히 시작한 독서에서 진리를 발견하고, 수천 권의 책을 읽었다. 이건희를 직접 만나기도 했던 저자는 삼성에서의 직장 경험과 수천 권의 독서를 통해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이건희와 그의 경영법칙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이건희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거의 모든 서적과 자료를 조사하고 공부했다. 이처럼 오랜 경험과 깊은 연구를 마치 씨줄과 날줄처럼 잘 엮은 이 책은 지금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도 더 일목요연하면서도 다각적으로 무엇보다 정확하게 이건희의 경..

박태준 평전 : 세계 최고의 철강인

책소개 무사심 일류국가주의·무소유 대기업가정신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완결판 『박태준 평전』은 그 길이고 그 실체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박태준의 마지막 계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16년 12월 13일, 세계 최고의 철강인 박태준이 영면에 든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그때 그의 부음은 세대와 이념을 넘어선 범사회적 추모의 행렬을 이루게 했다. 『박태준 평전-세계 최고의 철강인』은 우리 시대와 후세가 길이 공유해야 할 공적 자산인 그의 무사심 일류국가주의와 무소유 대기업가정신을 파란만장한 20세기 한국사의 거울에 비춰보며 그 가치를 평가하고 그 의의를 되새긴다. 저자 이대환 소설가가 처음 집필을 시작한 후 16년 만에 주인공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장정을 완주했다.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

이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

소개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생각하는 불도저 현대그룹을 일궈낸 성실과 신용의 노동자 정주영 이야기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그의 담담하고 활달한 육성으로 들려주는 책이다. ‘고향과 부모님, 현대의 태동, 나는 건설인, 현대자동차와 현대조선, 중동 진출의 드라마 그리고 1980년, 서울올림픽과 제5공화국, 금강산과 시베리아 개발, 애국애족의 길, 나의 철학, 현대의 정신’을 9개 장으로 나누어 자신의 열정적 일생과 현대의 발전 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고향, 부모님 그리운 고향 통천 나의 소년 시절과 고향 탈출 2. ‘현대’의 태동 인천부두 노동자에서 쌀집 주인까지 아도서비스, 불, 아도서비스 흘동광산의 전화위복 돈암동의 해방 시대 현대자동차공업..

호암자전 (삼성 창업자 호암 이병철 자서전)

책소개 삼성 창업자 호암 이병철의 자전이다. 1986년 출간된 《호암자전》을 나남에서 새로 펴낸다. 기존의 세로쓰기와 한자표기를 현대적으로 전면 개정하여 완전히 새로운 만듦새의 21세기 《호암자전》이 탄생했다. 올컬러로 제작된 이 책은 최신 사진을 추가하여 삼성의 탄생과 현재의 삼성을 함께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제는 세계적 기업이 된 삼성을 일으킨 호암의 일대기는 창조경제를 지향하는 오늘날에도 경영의 바이블로 손색없을 것이다. 목차 서 序 제 1 편 청소년 시절 제 1 장 한일합방 해에 출생 제 2 장 서당에서 학교로 제 3 장 결혼, 그리고 도쿄 유학 제 4 장 세계 공황하의 대학시절 제 5 장 졸업증서 없이 끝난 학업 제 2 편 사업에 투신 제 1 장 사업 투신의 결의 제 2 장 정미·운수업으로..

한국과 타이완에서 본 식민주의

책소개 수탈과 근대화의 이분법을 벗어나 새로운 주제와 시각으로 타이완을 비교·분석한다 이 책은 2016년의 학술 심포지엄 ‘일본의 식민지 지배 정책과 식민지 사회: 조선과 타이완’의 결과물이다. 책 제목을 한국과 타이완에서 본 식민주의로 붙인 것은 식민지 지배 정책과 식민지 사회의 여러 모습, 식민지 지배의 청산 문제 등을 ‘식민주의’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한국과 타이완은 제국주의 시기의 일본에 의해 식민지가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은 타이완에서의 식민지 통치 경험을 바탕으로 식민지 조선을 통치할 제도를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토지조사사업과 같은 경우가 그러했다. 어떤 경우에는 조선에서 먼저 제도를 만든 뒤에 타이완에서 실시한 경우도 있었다. 교육령 등이 그러했다. 그러나 ..

식민국가와 대칭국가 : 식민지와 한국 근대의 국가

책소개 이 책은 식민지기의 정치권력 혹은 국가를 분석했으며, 이중국가, 식민국가, 대칭국가라는 세 개의 국가개념을 사용하였다. 이중국가는 대한제국과 통감부가 병존하던 시기 권력의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하였다. 조선총독부 권력은 식민국가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이와 대치하고 있던 저항국가 즉 대한민국임시정부를 대칭국가로 규정하였다. 목차 머리말_만약 한국이 식민지가 되지 않았다면? 3 제1장 ‘식민지적 사유중지’와 ‘식민국가’ 13 제2장 통감부와 ‘이중국가’ 33 1. 이중국가론 44 2. 군사점령과 보호국화 50 1) 보호국이란 무엇인가? 50 2) 군사점령과 보호국으로의 길 55 3. ‘폭력기구’ 해체의 세 차원 61 1) 한국정부의 기반 잠식 63 2) 폭력기구의 해체와 장악 66 3)..

박정희가 옳았다

책소개 박정희를 제대로 알고 싶고 알리고 싶은, 혹은 박정희와 화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때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었던 좌익 운동권 출신의 저자는 소련의 몰락을 지켜보며 전향했다. 그러나 전향은 결코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랜 세월이 필요했고 박정희에 대한 이해는 그 오랜 과정에서 이루어진 가장 중요한 성찰이었다. 이 책은 그 반성적 이해에 대한 보고서다. 박정희에 대해서는 반反 박정희 세력은 물론이고 그의 경제적 업적을 인정하는 이들조차 ‘독재는 잘못했다’라는 언설을 늘어놓기 일쑤다. 그러나 저자는 이에 대해 모순적이고 무지하며 비겁한 평評이라고 감히 말한다. 저자는 자신 있게 단언한다. 『박정희가 옳았다』라고. 박정희를 제대로 알고 싶고 또 알리고 싶다면, 혹은 박정희에 대한 오해와 증오로 그를 ..

박정희 쿠테타 개론

책소개 박정희는 한국 쿠데타의 중심이자 최정점이다! 박정희는 이승만을 무너뜨리려는 이용문의 쿠데타 시도에 가담했으며, 그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후에도 쿠데타의 씨앗을 키워 갔다. 그 후 1960년 5월 8일 시도했던 이승만 타도 쿠데타 계획은 학생들에 의한 4·19 혁명으로 무산됐고, 다시 1961년 4·19 혁명 1주년 기념일에 폭동을 일으켜 감행하려던 쿠데타 계획도 무산됐다. 그러나 박정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다시 1961년 5월 12일로 미룬 쿠데타 계획이 비밀 누설로 중단됐지만, 결국 나흘 후인 5월 16일 쿠데타를 성공시켰다. 이처럼 박정희 쿠데타의 뿌리는 이승만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뿐만 아니라 전두환 역시 박정희를 학습하고 계승하여 쿠데타를 성공시켰으니 박정희만을 따로 떼어놓고 한국..

박정희 리더십

책소개 혁신적인 리더 박정희 그의 삶을 통해 배우는 성공법칙! 어느 때보다 젊은이들은 좌절하고, 정치적·세대적 소통은 어려우며, 빈부 격차 또한 극심해진 대한민국에 박정희 전 대통령을 소환하는 책 한 권이 찾아왔다. “왜 다시 박정희인가?” 이 물음에 저자는 말한다. 누구보다 많은 꿈을 꾸었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지녔으며, 멈추지 않는 혁신을 이루어냈던 박정희 대통령이야말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십을 보여준 인물이 아니겠냐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이루어낸 대한민국의 기적은 한순간에 일어나지 않았다. 그는 안 되는 이유보다는 되는 이유를 찾았고, 강한 추진력으로 밀어붙였으며, 기어코 해냈다. 그러면서도 작고 사소한 것으로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상대방이 당황하고 곤혹스러워할 때 진심으로 ..

박정희 한국의 탄생

책소개 과연 박정희 시대는 민주주의 암흑의 시대인가, 기념해야 할 경제성장의 시대인가? 한강의 기적을 이끌며 한국 산업화를 진두지휘한 박정희 대통령. 역대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는 그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찬양과 외면의 양극단으로 갈린다. 그는 한국 경제발전을 추진한 리더이면서도 장기 집권의 독재자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지연시킨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저자는 이러한 양극단의 평가 속에서 박정희라는 인물을 있는 그대로 평가해보려고 시도한다. 저자는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때문에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낸 6070시대의 역사도 잃고 이 시대에 대한 자부심도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말한다. 친일파, 독재자, 지역차별의 원조, 공작정치에 능했던 정치꾼, 전사회의 군사문화화를 통해 개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