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책은 이재명 후보가 본인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연재하며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킨 ‘웹자서전’을 책으로 다듬어 펴냈다. 지난해 가을부터 4개월간 sns에 연재되는 동안 한 회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의 꿈과 삶을 알리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화전민의 집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소년공이 되었던 그가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공단으로 돌아가 노동자의 벗으로 살다 시장이 되고 도지사를 거쳐 유력 대선 후보에까지 이르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만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 봄의 대지에 움트는 생명의 소곤거림 이토록 오지에서 한 마리 담비처럼 별난 족속 뺨 스물일곱 대 엄마가 믿고 싶었던 점바치의 힘 삼계초 5학년은 싹 다 수학여행 간다 열세 살, 목걸이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