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숙한 신앙인이 되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윤리신학자이자 서울대교구 신임 주교인 유경촌 주교가 그 길을 알려 준다. 다섯 편의 글을 통해서, 개인적인 신앙도 중요하지만 눈을 크게 뜨면 가정, 사회, 국가, 멀리는 전 우주까지 모두 하느님의 손길 안에 있는 공동체임을 깨닫게 된다는 깨우침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 우리 신앙이 한 뼘 더 성숙하기를 1. 하느님을 용서한다고? 신앙의 어린아이 성숙한 신앙인이 되는 법 어린아이는 저절로 성장하지 않는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2. 하느님은 왜 당신 이름을 알려 주시고 함부로 부르지 말라고 하시는가? 십계명이 오늘날에도 유효한가? 이름이 가진 힘 하느님의 이름이 가진 의미 윤리 신학에서 보는 두 번째 계명의 의미 새롭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