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카톨릭-천주교 (독서>책소개)/2.천주신학교리 64

마리아, 은총의 어머니 (2007) - 마리아 교의와 공경의 역사

책소개 가톨릭의 마리아 교리를 역사적으로 조명한 연구서. '주님의 여종'으로 자처하시며 하느님 앞에서 누구보다도 겸손하셨던 어머니 '마리아'는 교리적관점에서 개신교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조규만 바실리오 신부는 성모 공경과 천주 흠숭을 혼동하는 마리아론을 바로잡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다. 가톨릭 교회의 성모 공경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저자는 그 오랜 역사 안에서 성서를 바탕으로 묵상하고 연구했던 교부들과 신학자들의 진지한 논의들 또한 그들이 근거로 삼았던 성서의 가르침을 역사적으로 살펴 마리아 공경의 올바른 의미를 펼쳐보인다. 목차 책을 내면서 약어표 들어가는 말 제1부ㆍ마리아 교의와 그 신심의 역사적 발전 1. 성서와 성모 마리아 2. 교부 시대와 성모 마리아 3. 중세기와 성모 마리..

신학사4 (2020) 현대 - 신학교리

책소개 18세기 말에서 20세기 말까지 모든 신학적 흐름을 담고 있어 『신학사 4』는 18세기 말에서 20세기 말까지 모든 신학적 흐름을 담고 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 부분은 현대 신학에 젖줄이 되어 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말까지의 주요 신학과 철학의 흐름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낭만주의 시대의 신학, 관념론, 무신론, 실존철학, 개신교 자유주의, 근대주의, 동방정교회 신학, 다양한 가톨릭 신학 학파를 비롯해 이 시기를 종합하는 제1차 바티칸 공의회를 전후로 한 교도권의 결정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부분에는 현상학, 실존주의 등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철학적 지평, 20세기 전반에 발전한 개신교의 복음주의 신학을 주도한 바르트, 브루너, 틸리케, 불트만을..

성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해설서 (2019) - 천주교일반

책소개 본서는 20세기의 대표적인 토미즘 학자인 월터 패렐 신부의 대표작 중에 하나로 『신학대전』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신학대전』을 해설함으로써, 현대인들이 보다 쉽게 성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2천년 가톨릭 교회 역사상 최고의 신학자로 평가받는 분이다. 그분의 신학은 가톨릭 교회를 대표한다고 할 만큼 인류를 향한 하느님의 구원 역사를 교부들의 사상과 당대의 철학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이분의 사상은 역대 여러 교황님들이 적극 배우고 가르치도록 권장할 만큼 균형이 잡혀 있으며 주요 믿을 교리들과 관련해서 교회 교도권의 가르침의 토대가 된다. 그러나 그간 성 토마스의 사상은 한국 교회에 주로 형이상학, 인식론 등 철학적인 차원에서..

그리스도론(2023)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 - 신학교리

책소개 교회 최고의 교의 학자가 소개하는 그리스도론 최신 기본서 이 책은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제정한 ‘라칭거상’(2011년)을 비롯해 스페인 정부와 교회의 권위 있는 여러 학술상을 수상한, 스페인 최고의 교의 신학자인 올레가리오 곤잘레스 신부의 역작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난 2천 년간 이뤄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학적 성찰을 종합적으로 제시했으며 최근의 그리스도론 연구 동향까지 상세하게 소개했다. 전체 3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제1부에서 성경의 그리스도론을, 제2부에서 교도권과 각 시대의 신학에서 성찰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제3부에서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명에 대한 체계적인 신학적 성찰을 소개한다. 우리는 이를 통해 인류 구원의 요체인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양한 관점에서..

그리스도교 신학의 역사 (2022)

책소개 『그리스도교 신학의 역사』는 그리스도교 신학의 역사와 흐름을 어느 한 시대도 놓치지 않고 빠짐없이 한 권에 정리한 책이다. 전체 신학사의 흐름을 살펴보며 기존에 신학사들이 놓쳤던 부분들을 빠짐없이 채웠으며, 교부 시대의 신학부터 현대 신학까지 모든 내용을 실었다. 그러면서도 핵심만 추려 일목요연하게 제시하였기에 신학사를 한 권으로 간략하게 볼 수 있다. 목차 《그리스도교 신학의 역사》를 출간하며 22 제1부 교부 시대의 신학 도입 31 제1장 박해 시대의 신학 48 1. 사도 교부들의 신학 48 1) 일반적 특징 48 2) 로마의 클레멘스 50 3)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 51 4) 폴리카르포스 53 5) 헤르마스 54 6) 『디다케』, 열두 사도의 가르침 56 2. 호교 교부들의 신학 57 1) ..

보편공의회사 (2005)

책소개 가톨릭 교회의 역사는 곧 공의회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역사는 매우 복잡하고 파란만장하다. 이해 관계와 시각에 따라 해석과 개념이 다양할 수 밖에 없었다. 논란과 분란도 적지 않았다. 공의회의 이름으로 사람들은 무엇을 했는가? 무엇을 논의했고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가? 그들의 갈등과 고민은 무엇이었던가? 공의회와 그 역사에 대한 모든 의문에 답할 책은 없다.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안개가 걷힐 것이라고 호언한다면 교만이겠다. 그러나, 적어도 공의회를 이해하는 데 좋은 안내자 역할은 충분히 한다. 어떤 공부를 어떻게 더 하면 될 것인지 아는데 부족하지 않다. 더욱 중요한 것은, 독자들이 품음직한 의문 가운데 많은 것들이 이 책 속에 비교적 석명하게 대답되어 있다는 점이다. 목차 머리말 서론..

교회란 무엇인가 (2023) - 한스 큉

책소개 한스 큉 주요 저서 중 하나인 『교회』의 축소판. 교회의 본질을 그 역사적 차원에서 해설하고, 신약성경의 근원에 소급하며, 그럼으로써 역사적으로 변화는 양상 속의 교회의 영속적 본질을 비판적으로 식별하고 있다. 목차 우리말 판에 부쳐 머리말 변하는 교회 현대 교회의 과제 교회의 형태는 변한다 본질과 형태 고대 교회상의 변화 중세 교회상의 변화 근대 교회상의 변화 전통주의와 현대주의 교회의 본질을 규정하는 근원 근원적 설계의 현대적 적용 교회를 믿을 것인가? 교회 - 찬양의 대상? 교회 - 비판의 대상? 본질과 비본질 신앙인 공동체 교회를 믿을 필요는 없다 교회를 믿을 수도 있다 교회의 근원 예수가 전한 하느님 통치 예수의 생애에는 교회 설립이 없다 그러나 예수의 생애 없이는 교회도 없다 예수의 부..

과학과 신앙사이 (2022) - 물리학자 김도현 신부가 들려주는 과학 시대의 신앙

책소개 물리학자 김도현 신부가 들려주는 과학 시대의 신앙 『과학과 신앙 사이』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들을 위하여! ‘과학과 신앙 사이’에서 방황하는 신앙인들이 제자리를 잡을 견고한 토대가 되는 책. 카이스트 출신 이론 물리학자이자 예수회원으로 서강대학교 교수 신부이기도 한 저자가 과학과 신앙 사이를 오가며 현대 무신론을 이끄는 과학만능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오늘 이 시대에도 신앙이 꼭 필요함을 설파한 책이다.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이 가치 있는 것으로 오도되는 이 시대에, 이 책은 우리 삶을 윤택하게 하는 과학을 발전시킨 인간의 지혜 역시 하느님의 선물이지만,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최고의 선물은 바로 신앙임을 일깨운다. 신앙은 과학 영역 바깥에 있는..

세계의 심장 (2022) -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책소개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 그가 죽기 직전에 재출간하려던 책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는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가톨릭 신학자로 오늘날 가톨릭만이 아니라 개신교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학자이다. 그러한 그가 세상을 뜨기 직전에 재출간하려고 했던 책이 있다. 그는 재출간할 때에야 초판에는 쓰지 않았던 머리말을 쓰며 “이 책의 영적 함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았다.”고 단언했다. 이 책이 바로 『세계의 심장』이다. 곧 50년이 된다. 여름날 내 고향 호숫가에서 이 책을 집필했던 게. 그러나 새롭게 단장을 하고 제시되는 이 책의 영적 함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 머리말 중에서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옮긴이의 말 · 5 머리말 ·..

가톨릭교회 교리서 비평

책소개 흔히 개신교와 가톨릭이 같은 기독교인인 것처럼 여겨지곤 한다. 하지만 개신교와 가톨릭 사이에는 넘어설 수 없는 벽이 있다. 아무리 종교간 화합을 강조해도 양측의 교리는 화해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다. 『가톨릭 교회 교리서 비평』은 개신교의 입장에서 가톨릭의 교리를 하나씩 반박한 책이다. 교황의 무오성, 고해성사, 연옥설, 면죄부 등의 교리가 비판된다. 교황의 무오성이 아닌,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 개신교는 이 책에서 성경의 구절을 하나씩 인용하며 올바른 교리가 무엇인지 제시한다. 목차 저자 서문 비평의 정당성 제1장 가톨릭교회교리서 제2장 가톨릭 성경 제3장 가톨릭의 전승 제4장 마리아 - 복 되신 동정녀 제5장 제1대 교황 사도 베드로 제6장 교황의 칭호들 제7장 교황의 절대적 권위 제8장 교황의..

가톨릭신학을 소개합니다

책소개 신앙을 심화하는 ‘신학하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신학’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에서 신학은 “신이 인간과 세계에 대하여 맺고 있는 관계와 신을 연구하는 학문. 대개는 기독교 교리 및 신앙생활의 윤리를 연구하는 학문”(표준국어대사전)으로 규정됩니다. 곧 ‘하느님의 본질에 관한 탐구’, ‘하느님의 뜻을 이해하고 이 세상이 나아가야 하는 바를 제시하는 것’, ‘신자들을 이끌기 위한 가르침’ 등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신학은 다가가기 쉽지 않은 영역입니다. 거창한 주제가 풍기는 위압감으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쉽게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또 ‘학문’이라고 여기다 보니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신학자 같은 소수의 전문가만이 배울 수 있다고 여깁니다. 이런 인식 때문에, 굳이 신학..

마르코가 전하는 기쁜소식 (클레멘스 슈톡 S.I.)

책소개 마르코복음서의 말씀을 그 자체로, 또 문맥에서 살펴보는 해설서 『마르코가 전하는 기쁜 소식』이 출간되었습니다! 『마르코가 전하는 기쁜 소식』의 가장 큰 특징은 마르코복음서의 현재 본문에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자료 비평이나 양식 비평이 주목하는 원본문이나 배후의 자료 등, 현재 이전의 자료들에 대한 고려를 배제하고 지금 본문에만 시선을 고정한다. 마르코복음서의 이야기들이 그 자체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찾으려는 시도다. 이와 동시에 복음서의 개별 단락들이 문맥 안에서 어떻게 설명되고, 그 단락들이 배치된 구조가 문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본다. 각 본문의 개별성과 하나의 작품이라는 복음서의 전체성을 균형 있게 풀어내려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 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마르코복음서에는..

신학과 교회 (발터카스퍼) - [수가대 신학총서]

책소개 우리 시대의 위대한 신학자인 발터 카스퍼 추기경의 저작. 교회성, 학문성, 개방성이라는 세 가지 원칙에 근거하여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기회가 좋든 나쁘든 꾸준히 계속하는” (opportune, importune) 신학과 신앙에 대한 통찰을 들여다본다. 목차 머리말 “오늘날의 상황과 조직신학의 현실적인 과제” 제1부. 현대의 신학과 교의 1장. 교의정립 원칙의 쇄신 2장. 복음의 자유와 가톨릭신학 안에서 교의와의 연관성: 무류성(無謬性)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근본적인 입장에 관한 통찰 3장. 전통: 가톨릭신학의 사유원칙 4장. 역사신학으로서 교회사 5장. 신앙의 전달: 침묵과 언어 - 시대마다 적절하게 신앙을 중재할 필요성 제2부. 신학과 인간학 1장. 계시와 신비: 그리스도교의 하느님 이해 2장...

그리스도교 신앙

책소개 그리스도의교회연구소를 운영하는 조동호 목사가 그리스도인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교리(신학하기)를 담은 책, 《그리스도교 신앙》을 발간했다. 이 책은 목회자는 물론 일반 성도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을 정도로 쉽게 쓰였으며, 유대교, 가톨릭교회, 루터, 칼뱅, 그리스도교(개신교), 스톤-캠벨운동(환원운동) 등의 성경관과 신학하기, 신론, 그리스도론, 성령론, 교회론, 인간론, 구원론, 종말론 등 기독교의 핵심을 다루었다. 조동호 목사는 현재 충남 계룡시에서 빛과생명그리스도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의교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바른 신학과 균형 잡힌 신앙을 갖기를 바라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저자 소개 저 : 조동호 한성신학교(한민학교) 신학과 교수 그리..

아래로부터의 영성

책소개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양극, 즉 참된 자아와 하느님을 찾아가는 안내서. 성서에 나와 있는 다양한 예들, 수 도회의 전통, 베네딕도 성인의 규칙들에서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형성과 영성의 전개, 그리스도인으로 존재 하는 것의 기본 바탕을 모색했다. 목차 001. 위로부터의 영성 002.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형성 003. 아래로부터의 영성의 전개 004. 그리스도인으로 존재하는 것의 기본 바탕인 겸손과 유머 저자 소개 역자 : 전헌호 1955년 출생으로 서울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교에 유학하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유학 중이던 1985년 7월 5일에 서품을 받았다. 저서로는『인간에의 연민』『온 사랑으로』『천사와 악마는 어는 곳에?』『자연환경, 인간환경』『거룩한 갈망』등이 있..

마리아의 신비를 풀다

책소개 성서학자인 저자가 성모 신심에 의구심을 품었던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학술적인 내용인 마리아 교리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명확하게 밝히면서도 대중 강연처럼 설득력 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성모 마리아에 대해 더 잘 알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분을 더 사랑하게 해준다. 목차 옮긴이의 말 제1장 들어가는 글 1. 마리아 문제 2. 하늘의 여왕? 3. 구약성경의 눈으로 제2장 새로운 하와 1. 에덴동산의 여자 2. 새로운 하와이신 마리아 3.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 제3장 새로운 계약 궤 1. 잃어버린 계약 궤 2. 새로운 계약 궤이신 마리아 3. 하늘로 들어 올림을 받으신 마리아 제4장 모후이신 마리아 1. 고대 이스라엘에서 왕의 어머니 2. 새로운 모후이신 마리아 3. ‘우리와 함께 ..

연옥 실화 - 정화를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확인하는 곳, 연옥

책소개 우리가 마지막으로 정화되는 곳, 연옥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연옥이라는 개념이 낯설지 않다. 교리에서도 가르치며, 미사에서도, 우리가 매일 바치는 묵주기도에서도 계속 언급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묵주기도를 한 단 바칠 때마다 마지막에 “연옥 영혼을 돌보시며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라고 ‘구원을 비는 기도’를 바치곤 한다. 그런데 신자들에게 ‘과연 연옥이란 어떤 곳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설명하지 못하곤 한다. 특히 다른 종파에서는 연옥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어려워하곤 한다. 그렇다면 연옥은 어떤 곳이며, 누가 가는 곳이기에 우리는 미사 때도, 기도할 때도 연옥 영혼을 기억하는가? 이 책 『연옥실화』는 교회사에 널리 알려진 성인과 성녀, 그리고..

가톨릭교회 교리서 (분석.평가.분석) - 가톨릭(천주교)은 무엇인가?

책소개 참된 기독교 정통신앙을 지키기 위해 한평생 애써온 저자는 칼빈주의와 개혁주의 정통신앙과 신학적 관점에서 가톨릭교회교리서를 냉철하게 분석, 평가, 비평으로써 참된 신앙의 길을 찾고자 하였다. 특별히 본서는 개정증보판으로 ‘가톨릭의 역대 교황들’과 ‘신약시대 이후의 외경과 위경’ 그리고 ‘인물소개’의 풍성한 자료를 첨가함으로 자료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목차 저자 서문 / 5 비평의 정당성 / 7 제 1 장 가톨릭교회교리서 / 11 제 2 장 가톨릭 성경 / 15 제 3 장 가톨릭의 전승들 / 29 제 4 장 마리아 - 복 되신 동정녀 / 35 제 5 장 묵주기도 / 57 제 6 장 제1대 교황 성 베드로 / 67 제 7 장 교황의 칭호들 / 71 제 8 장 교황의 절대적 권위 / 81 제 9 장 교황..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 대화로 만나는 가톨릭 교리산책

책소개 50년간 가톨릭 교리서 부분 베스트셀러, 가장 쉽고 친근하게 가톨릭을 만나다 부모님이 자식에게, 자식이 자라 자녀들에게 읽히는 책들이 있다. 이런 책들은 오랜 시간 동안 다정한 친구처럼 우리 곁에 머무르며 깊은 깨달음을 맛볼 수 있도록 해 준다. 바로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가 이 비유에 딱 알맞은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가톨릭 교리를 쉽게 설명해 주기로 유명했던 박도식 신부의 저서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개정 4판에서는 개정된 『가톨릭 기도서』로 기도문을 수정하였고, 읽기 편하도록 문장을 다듬었다. 또한 현대적이면서 산뜻한 느낌으로 디자인을 새롭게 하였다. 이 책은 가톨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비신자 송 군과, 그에 대한 답변을 명쾌하게 풀어 주는 박 신부의 대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