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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시온 장로 의정서(러시아어: Протоко?лы сио?нских мудрецо?в, 영어: The Protocols of the Elders of Zion), 간단히 시온 의정서(영어: The Protocols)는 전 세계를 정복하려는 유대인의 계획을 담고 있는 내용으로, 반유대주의를 조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위서이다.
1897년 8월 29일부터 31일에 걸쳐 스위스의 바젤(Basel)에서 열린 제1차 시오니스트 회의에서 발표된 시온 14인의 장로들의 의결문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1903년 러시아에서 처음 출판된 이후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세기 초반에 전 세계에 퍼졌다. 헨리 포드는 1920년대 미국을 통해 배포되었던 500,000개 복사본 인쇄에 자금을 댔다.
전통적인 사회를 붕괴시키고 언론과 금융을 장악해 사람들의 의식을 강제로 개조해 '노예화'를 시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실현하는 유대인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며, 24개의 행동 강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서로 인해 유럽과 미국 사회 내에서 반유대주의에 불을 지폈으며, 홀로코스트와 같은 대량 학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역사상 최악의 위조문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유태주의 측에서는 이것을 유태인의 [세계 정복 강령]이라 하여, 큰 소동을 벌였고, 유태인 측에서는 [금세기 최대의 위서]라고 하여 애써 부정해 왔다. 하지만 그러한 논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각국마다 계속 번역판이 거듭하여 날개라도 돋힌 듯 팔렸다. 스위스에서는 소송 사태에까지 번졌었다.
이 책은 프랑스 정치 풍자가 모리스 졸리가 쓴 '마키아벨리와 몽테스키외의 지옥에서의 대화'라는 풍자 소설을 표절하여 만든 문서이다. 1897년부터 1903년 사이에 러시아에서 표트르 라치코프스키 등이 이 책을 생산하였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1920년 [인터내셔널 쥬우(국제적 유태인)]이라는 책을 공간하고 국제적인 유태인 세력에 용감하게 도전을 했었으나, 결국 역부족으로 무릎을 끓고 만 일막도 있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 로젠버그의 [20세기의 신화]에 나타난, 나치스 독일의 극단적인 반유태주의의 바닥에도 이것이 깔려 있었다.
그런데도, 아직껏 이 [시온의 의정서]의 저자는 불명인 채, 짙은 수수께기에 감싸여 있다. 그 성립에서 유포의 경로, 파문과 논쟁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시온의 의정서]가 眞僞 어느 쪽이든 간에 근래 유태인 문제의 원점으로서의 의의를 지니는 데 대해서는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고전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파문, 영향이 거의 전세계적 규모로 퍼졌고,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에까지 관련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다음으로 주목되어야 할 것은 이 책에 숨겨진 저자의 놀라운 분석력, 예언력의 정확성이다. 이를테면 이 의정서의 제16의 의정에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사색력을 예속화시키는 일은 이미 "시청각 교육"이라고 일컫는 방법에 의해서 시작되고 있다. 이 시청각 교육의 주된 목표는 비유태인 모두를 뇌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사물을 생각할 수 없고, 그림을 보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유순한 동물로 만드는 것이다..."
1897년 8월 29일부터 31일에 걸쳐 스위스의 바젤(Basel)에서 열린 제1차 시오니스트 회의에서 발표된 시온 14인의 장로들의 의결문이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1903년 러시아에서 처음 출판된 이후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세기 초반에 전 세계에 퍼졌다. 헨리 포드는 1920년대 미국을 통해 배포되었던 500,000개 복사본 인쇄에 자금을 댔다.
전통적인 사회를 붕괴시키고 언론과 금융을 장악해 사람들의 의식을 강제로 개조해 '노예화'를 시켜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실현하는 유대인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며, 24개의 행동 강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문서로 인해 유럽과 미국 사회 내에서 반유대주의에 불을 지폈으며, 홀로코스트와 같은 대량 학살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역사상 최악의 위조문서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반유태주의 측에서는 이것을 유태인의 [세계 정복 강령]이라 하여, 큰 소동을 벌였고, 유태인 측에서는 [금세기 최대의 위서]라고 하여 애써 부정해 왔다. 하지만 그러한 논쟁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각국마다 계속 번역판이 거듭하여 날개라도 돋힌 듯 팔렸다. 스위스에서는 소송 사태에까지 번졌었다.
이 책은 프랑스 정치 풍자가 모리스 졸리가 쓴 '마키아벨리와 몽테스키외의 지옥에서의 대화'라는 풍자 소설을 표절하여 만든 문서이다. 1897년부터 1903년 사이에 러시아에서 표트르 라치코프스키 등이 이 책을 생산하였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이것을 바탕으로 하여 1920년 [인터내셔널 쥬우(국제적 유태인)]이라는 책을 공간하고 국제적인 유태인 세력에 용감하게 도전을 했었으나, 결국 역부족으로 무릎을 끓고 만 일막도 있었다. 히틀러의 [나의 투쟁], 로젠버그의 [20세기의 신화]에 나타난, 나치스 독일의 극단적인 반유태주의의 바닥에도 이것이 깔려 있었다.
그런데도, 아직껏 이 [시온의 의정서]의 저자는 불명인 채, 짙은 수수께기에 감싸여 있다. 그 성립에서 유포의 경로, 파문과 논쟁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시온의 의정서]가 眞僞 어느 쪽이든 간에 근래 유태인 문제의 원점으로서의 의의를 지니는 데 대해서는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고전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을 뿐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 파문, 영향이 거의 전세계적 규모로 퍼졌고, 어떤 의미에 있어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적 사건에까지 관련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다음으로 주목되어야 할 것은 이 책에 숨겨진 저자의 놀라운 분석력, 예언력의 정확성이다. 이를테면 이 의정서의 제16의 의정에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볼 수 있다.
"그들의 사색력을 예속화시키는 일은 이미 "시청각 교육"이라고 일컫는 방법에 의해서 시작되고 있다. 이 시청각 교육의 주된 목표는 비유태인 모두를 뇌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사물을 생각할 수 없고, 그림을 보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이해할 수 없는 유순한 동물로 만드는 것이다..."
목차
서문. 시온의 의정서란 도대체 무엇인가?
들어가며
시온의정서1 - 힘과 위선이 우리들의 권익이다.
시온의정서2 - 동포 한명 희생은 비유태인 천명
시온의정서3 - 유태 민족의 상징
시온의정서4 - 경제전략
시온의정서5 - 나의 힘에 의하여 모든 왕들을 통치
시온의정서6 - 경제독점단계
시온의정서7 - 매스컴에 대해...
시온의정서8 - 우리들의 동맹군
시온의정서9 - 법률에 관해....
시온의정서10 - 국민을 통제함
제11의 의정
제12의 의정
제13의 의정
제14의 의정
제15의 의정
제16의 의정
제17의 의정
제18의 의정
제19의 의정
제20의 의정
제 21의 의정
제 22의 의정
제23의 의정
제 24의 의정
들어가며
시온의정서1 - 힘과 위선이 우리들의 권익이다.
시온의정서2 - 동포 한명 희생은 비유태인 천명
시온의정서3 - 유태 민족의 상징
시온의정서4 - 경제전략
시온의정서5 - 나의 힘에 의하여 모든 왕들을 통치
시온의정서6 - 경제독점단계
시온의정서7 - 매스컴에 대해...
시온의정서8 - 우리들의 동맹군
시온의정서9 - 법률에 관해....
시온의정서10 - 국민을 통제함
제11의 의정
제12의 의정
제13의 의정
제14의 의정
제15의 의정
제16의 의정
제17의 의정
제18의 의정
제19의 의정
제20의 의정
제 21의 의정
제 22의 의정
제23의 의정
제 24의 의정
출판사 리뷰
시온의정서에 나온 자유, 평등, 박애는 프리메이슨의 모토이기도 하며 뉴에이지 운동(새로운 세계 운동)과 신지학 사상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또한 그들이 만든다는 새로운 세상을 지배할 왕에 대해서는 성경의 요한 계시록에 적그리스도로 표현되어 있으며 또한 뉴에이지를 비롯한 신지학, 신비주의에서 다루어지는 서양마법에 관한 연구는 스스로 사탄숭배함에 있어 부정하지 않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것은 신지학과 뉴에이지 운동을 연구하는 단체 이름인 Lucis trust (예전의 Lucifer trust-루시퍼 트러스트, 사탄숭배)에서 알수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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