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계여행 (1987~2023) <여행지>/3.동유럽 6개국

프라하성 황금소로

동방박사님 2015. 3.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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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소로

16세기 작은 집들이 모여있는 거리로 후기 고딕으로 지어진 프라하성에서 내려오는길에 있는 좁은길이다.

동화속에 나올법한 허리를 굽어야 겨우 들어 갈 수 있을정도의 작은 집들이 다닥 다닥 붙어잇는길인데 원래 이곳에느 성에서 일하던 집사와 하인들이 살던곳이 었으나 이후 연금술사 들이 모여살면서 황금소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하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그집들 사이에 있는 22번지가 실존주의 대표주의 작가인 카프카가 작품을 집필했던 곳이기 때문이다. 벌서 500년이상이 지났지만 이곳은 여전히 16C 옛낭 모습 그대로의 거리모습을 보전하고 있고 이제는 서점, 레코드가게, 기념품가게 들이 드어서 손님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