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계여행 (1987~2023) <여행지>/3.동유럽 6개국

체코 프라하성

동방박사님 2015. 3. 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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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성

9세기 중엽 보르지보이 왕이 건설한 성을 14세기에 들어 카를 4세가 지금 모습으로 완성했다. 1918년 체코슬

라바키아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쓰기 시작했으며, 성의 일부는 지금까지 대통령집무실과 영빈관으로 사용한다. 성으로 들어가는 문을 흐라트 차니 광장과 접한 정문, 말라스트라나와 접한 동문, 성 정원 

쪽으로 나가는 북문이 있다, 각문에는 위병이 지키고 서 있는데 이들은 1시간에 한번씩 교대한다.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12:00 정문에서 화려한 위병교대식이 펴친다, 정문을 들어서면 제1정원이 나온다  국빈이 방문하면 맞이하는 곳이다. 이어 제2정원으로 들어가면 17세기에 만든 바롴크 양식의 분수를 볼수 있다. 제2정원 오른 편에 위치한 건무리 대통령관저다. 제3정원로 들어서면 성 비투스 성당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