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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아마존〉 선정 올해 최고의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철학ㆍ리더십ㆍ자기계발 1위★
★전 세계 1000만 베스트 저자 신작★
이 시대의 철학자 라이언 홀리데이가 전하는
냉소와 이기심을 넘어서는 선의에 대하여
‘가장 실용적인 철학’이란 스토아철학의 정신을 가장 정확하게 계승한 철학자이자, 이 시대의 지성으로 평가받는 라이언 홀리데이의 신작 『정의 수업』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브레이브』, 『절제 수업』을 잇는 스토아철학 4부작 시리즈 중 세 번째 책으로,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아마존〉 에디터 선정 2024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지금은 “나만 아니면 돼”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이기심, “진실은 결코 알 수 없다”는 말 뒤에 숨는 무책임, “어차피 안 바뀌어”라는 냉소로 가득하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세상이 옳고 그름을 쉽게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지면서 정의가 법이나 제도처럼 우리 삶 바깥으로 밀려나버렸다고 진단한다.
이 책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를 지켜내는 일’이라는 정의의 진정한 의미를 되살려, 모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정의’의 가치를 일깨운다.
그렇다면 현대 사회에서 정의롭게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고대의 지혜와 전 세계 사상가들의 일화를 통해 실용적인 조언을 건넨다.
삶의 기술로서의 정의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일상 속 더 가까운 곳에서 정의를 발견하고, 직접 정의를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스토아철학 4부작 시리즈 발문: 품격 있는 삶으로 이끄는 네 가지 미덕
여는 글: 작은 선의로 시작되는 올바른 삶에 관하여
1부 냉소와 이기심을 넘어서 : 개인의 정의
나로부터 시작되는 선의
약속에도 무게가 있다
내부 고발자의 용기
자존감과 책임감의 상관관계
심판원은 어디에 있을까
우월함의 조건
우리를 병들게 하는 비밀
품위 있는 자의 계산법
법보다 더 강력한 것
편안함의 대가
이기심을 버릴 때 얻는 것
냉소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조건 없는 신뢰
길을 잃지 않는 법
지금이 가장 빠르다
2부 책임의 무게를 지탱하려면 : 타인을 위한 정의
전염성이 강한 정의
친절은 돌아온다
세상을 바꾸는 시작점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
시작했다면 이긴 것이다
연결될수록 강해진다
권력 없는 최선은 없다
실용적인 이상주의자 되기
능력 없는 선의는 무의미하다
가난해지지 않는 나눔
한 사람의 영향력은 무한대다
우리가 그들이고 그들이 우리다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정의
처음의 목적으로 계속 돌아가기
개인보다 더 중요한 것
3부 사랑과 연민으로 나아가는 길 : 세상을 향한 정의
증오 대신 사랑을
두 번째 산 오르기
행동하되 잊어버릴 것
희망의 영향력
타인은 자기 자신이다
용서라는 무기
아직 남은 더 나은 삶
인류는 위대한 하나
공감의 원 확대하기
편견 대신 선택해야 할 것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사랑만이 늘 승리한다
젊은이를 위해 다리를 놓는 일
마치는 글: 지금 당장 옳은 일을 하라
저자 소개
저 : 라이언 홀리데이 (Ryan Holiday)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미디어 전략가. 전 세계 40개국 5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세에 대학교를 자퇴하고 세계적 베스트셀러 『인간 본성의 법칙』을 쓴 로버트 그린의 제자가 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로 평가받는다. 『
스토아 수업』, 『데일리 필로소피』, 『에고라는 적』, 『브레이브』 등 그가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
역 : 이경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어번역학을 전공하고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마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글을 번역하는데 행복한 에너지를 쏟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원워드』,『왜 그들이 이기는가』,『히스토리』,『5분 작가』,『철학의 책』,『심리의 책』,『더그래픽북』,『소크라테스 카페』, 『인생이 막막할 땐 스토아철학』, 『발견자들 1, 2, 3』, 『상실을 이겨내는 기술』,『위대한 예술』...
출판사 리뷰
냉혹한 각자도생의 시대에
가장 뜨겁게 물어야 할 질문!
“그럼에도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 이 시대는 “나만 아니면 돼”라고 당당히 선언하는 이기심, “몰랐다”는 말 뒤에 숨는 무책임, “어차피 안 바뀌어”라는 냉소로 가득하다.
대립과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서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안락함만을 추구하고 그렇지 않은 행동을 어리석은 것이라 여긴다.
컴컴한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을까?
진정 더 좋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스토아철학의 정신을 가장 정확하게 계승한 철학자이자 시대의 지성으로 평가받는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 책에서 ‘정의’가 우리 삶의 한 줄기 빛이 되어준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냉정하고 엄정한 법률제도를 통해 정의가 구현되는 것이 아니며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진리의 목소리를 좇아 살아갈 때 진정한 정의의 의미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고 말한다.
세상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무력함이나 눈앞의 이익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살아갈 때 도달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삶의 모습을 제시하며 독자에게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의 삶을 살아갈 것을 촉구한다.
자신을 넘어서 더 나은 삶을 살려는 이들을 위한
가장 확실한 철학 실천서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현대 사회에서 정의롭게 사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고대의 지혜와 전 세계 사상가들의 일화를 통해 실용적인 조언을 건넨다.
먼저 정의에 대한 오해를 비판하며 자신만의 관점을 제시한다.
흔히 정의가 삶과 동떨어진 가치라 생각되지만 이는 현대 사회의 병폐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한다.
정의는 권력과 힘의 논리로 냉정하게 집행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 행동에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토아학파는 개인이 세상의 불의를 통제할 수는 없지만, 자신을 통제해 자신의 윤리적 기준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믿었다.
마찬가지로 저자는 정의에는 세 가지 측면이 있다고 설명한다.
개인의 정의, 타인을 위한 정의, 세상을 향한 정의가 그것이다. 이를 토대로 3부로 구성되었다.
먼저 1장에서는 정의가 개인의 이기심과 냉소를 넘어서는 가치이며 ‘존경’과 ‘자존감’을 샘솟게 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정의가 타인과 서로 상호작용하며 ‘친절’과 ‘공감’을 나누기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라 말한다.
이때 정의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자기희생적인 태도다.
더욱 보편적인 차원으로 확장하는 마지막 3장에서는 자신이 온 세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사랑’과 ‘연민’의 측면을 강조하며 가혹한 이 세상에서 정의가 우리를 지탱해주는 강력한 힘이 된다고 설명한다.
책에서는 정의로운 삶이란 눈앞에 분명해 보이는 이익 대신 타인을 위해 행동하는 것이다.
이 작은 실천으로 ‘신뢰’, ‘존경’, ‘공감’ 등 더욱 소중한 가치를 얻을 수 있기에 자신에게 그 선함이 돌아온다는 점을 일깨운다.
아마존〉 선정 올해 최고의 책!
전 세계인이 기다려온 스토아철학의 지혜
『정의 수업』을 쓴 라이언 홀리데이는 전 세계 40개국 10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작가다.
『스토아 수업』, 『데일리 필로소피』, 『브레이브』, 『절제 수업』 등 그가 집필한 책은 모두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이 책은 현대의 이기심과 냉소, 무책임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이자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매뉴얼이다.
이 책은 스토아철학에 대한 입문서도 아니고, 실천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친절한 자기계발서는 더더욱 아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 더 좋은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가장 설득력 있게 제시하며 우리를 행동하게 한다.
이 책은 정의의 가치에 목마른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아마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하였으며 철학·리더십·자기계발 분야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아마존과 굿리즈에는 이미 1만여 명이 넘는 독자들이 ‘인생을 바꾼 책’이라는 리뷰를 남겼으며, 지금도 여전히 책의 메시지를 삶에 적용하겠다는 독자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책에서 소개하는 ‘냉소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 ‘능력 없는 선의는 무의미하다’, ‘한 사람의 영향력은 무한대다’, ‘사랑만이 늘 승리한다’
등 정의의 법칙에 따라 삶을 재구성한다면, 이기심과 냉소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휩쓸리지 않고, 내면의 목소리를 좇아 더 품격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이것이 오늘날 필요한 메시지다.
역사의 이 순간, 문명을 위해 이보다 더 중요한 책은 없다.
우리가 분명한 정의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인류에게 주는 선물이다.
- 에디트 에바 에거 (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 심리학자)
우리 모두가 들어야 할 시대적 메시지가 여기 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배우)
수백만 명의 독자들에게 고대 스토아철학의 가르침을 전하는 라이언 홀리데이의 역작!
- 《굿모닝 아메리카》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39940515>
'52.동양철학의 이해 (독서>책소개) > 8.쉬운철학사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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