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계여행 (1987~2023) <여행지>/8.남미 6개국 (2018년)

7-5 아르헨티나 대통령궁

동방박사님 2018. 5. 6. 07:33
728x90

 

대통령 관저

1873년부터 94년에 걸쳐서 건설된 코코풍의 건물이다. 건설 착수당시의 사르미엔토 대통령 때부터 분홍색으로 칠해 졌기 때문에 ' 카사로사다(분홍색집)이라고도 불리기 시작한다. 이 곳은 원래 침략군으로 부터 영토를 지키기 위한 요새 역할을 하였다. 지금도 옥상에는 헬리콥터, 건물 곳곳의 레이더 센서 등으로 근대적인 요새로서 위엄을 유지하고 있다. 또 대통령 궁 앞에서는 근위병 교대식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