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유후인 킨린호수
바닥에서 차가운 지하수와 뜨거운 온천수가 동시에 샘솟는 특이한 호수이다. 그때문에 일교차가 심한 날은 물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올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속이 훤히 비치는 맑은 물에서는 고기 때가 무리지어 헤험치는 모습이 보인다. '킨린"이란 이름이 노을빛을 받아 그색으로 반짝이는 고기 비늘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을 알고보면 더욱 흥미롭다.
'19.일본 큐슈지방 (1997~2018)<여행지> > 3.벳푸.유후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후인 시즈코 호수 여름 (0) | 2018.08.09 |
---|---|
벳푸역 야경 (0) | 2018.08.09 |
벳뿌 온천 (0) | 2018.08.09 |
벳푸 가마도지옥 (0) | 2018.08.09 |
시즈코 호수 (0) | 2016.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