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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성
김해 중심부의 분성산에 위치한 분산성은 고려우왕 3년 (1377년) 박위부사가 왜구를 막기위해 축성한 뒤 임진왜란 (1592년) 때 무너진 것을 고종 8년 (1871년)에 개축하여 현재에 이르고 잇다.
성의 기초 축조방법을 볼때 최초의 축성연대는 가야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위에는 허왕후와 장유화상이 가락국으로 건너와 창건한 해은사를 비롯해 충의각, 분성산, 봉수대 등 산자락 곳곳에 가야문화를 느낄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