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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근대 문물의 유입통로이자 제국주의 침략의 교두보
낯설어진 고향에서 조선인으로 살아가기
조선인 자본가 마찌(町)와 동(洞) 사이에서
대일본제국, 식민지 조선에 학교를 세우다
조선인 학생들의 꿈을 따라서
대일본제국 해군, 그 허황된 영광의 흔적을 찾아서
단절된 일제시대의 역사를 찾아서
죽어서도 나올 수 없는 곳
죽음에 대한 대한민국의 기억을 좇다
안중근에 대한 기억을 걷다
되돌아온 어느 사회주의자의 삶
자유와 평화를 향한 80년, 반일을 넘어 평화로
낯설어진 고향에서 조선인으로 살아가기
조선인 자본가 마찌(町)와 동(洞) 사이에서
대일본제국, 식민지 조선에 학교를 세우다
조선인 학생들의 꿈을 따라서
대일본제국 해군, 그 허황된 영광의 흔적을 찾아서
단절된 일제시대의 역사를 찾아서
죽어서도 나올 수 없는 곳
죽음에 대한 대한민국의 기억을 좇다
안중근에 대한 기억을 걷다
되돌아온 어느 사회주의자의 삶
자유와 평화를 향한 80년, 반일을 넘어 평화로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일제시대 역사를 진중하게 성찰하면서 쉽고 생생하게 그 시대가 남긴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답사 안내서로 기획되었다. 국가 주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인권이 철저하게 압살되었던 암흑의 시대였던 일제시대를 직시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우리 사회가 피상적인 근대주의와 냉전의식에 갇혀있기 때문이다. 일제시대를 두고 생각 없는 엉뚱한 얘기들이 뉴스에서 종종 들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필자들 자신부터 눈에 보이는 이미지나 선입견에 끌려 역사를 이해하고 있지 않나 반성하면서 새롭게 근현대사를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일제시대 역사를 직시하고 성찰하면서 한국 현대사와 한반도의 건강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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