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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미움받을 용기》는 다른 아들러 심리학서와 무엇이 다를까?
‘철학자와 청년의 문답’이라는 구성이 신의 한수!
고가 후미타케는 2014년 [미움받을 용기]를 쓴 후 같은 해에 비즈니스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가 비즈니스서 대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작가로서 그 구성력을 인정받아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것이다. 작가의 대표작인 [미움받을 용기]는 2014년 일본 출간 당시 ‘아들러 신드롬’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들러 심리학에 관해 처음 다룬 도서도 아니다. 일선에서는 여러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대화 형식의 스토리텔링 구성방식을 꼽는다. 작가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이야깃거리(아들러 심리학)를 찾아내어 대화 형식의 스토리텔링(구성)으로 멋지게 풀어썼다.
당신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문장만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까?
읽고 나면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만나서나 전화로는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데 글을 쓰려고만 하면 굳어버린다. 메일 한 통 쓰기도 참으로 어렵다. 이렇듯 말하기와 쓰기는 전혀 다르다. 말하기를 잘한다고 쓰기를 잘하는 건 아니다.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건 똑같은데 이유가 뭘까?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이 물음에서 시작했다. 저자는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현역 작가이다. 15년간 현장에서 몸소 겪으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글을 쓰려는 마음가짐은 제쳐두고(글을 잘 쓰고자 하는 사람이 이 책의 독자일 테니) 실전에서 당장 도움이 되는 조언을 글쓰기 과정 순서로 정리했다.
학교에서도,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문장력은 21세기의 강력한 무기, 청춘에게 권하는 문장 기술!
작가는 글쓰기를 ‘머릿속에 뱅글뱅글 맴도는 느낌이나 생각을 통하는 말로 번역하는 일’이라고 했다. 한국말을 할 줄 안다고 누구나 달변가이거나 대문호인 건 아니다. 또 달변가라고 해서 글까지 잘 쓴다는 보장도 없다. 이렇듯 별개의 영역을 가진 능력이기 때문에 작가는 ‘번역’이라는 단어를 가져와서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 어떠한 목적의 글이든 누가 쓴 글이든 모든 글에는 글쓴이의 주장이 있는데, 이는 작가의 머릿속에 맴도는 이야깃거리가 번역 완성된 것이다. 이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글쓰기 노하우를 리듬, 구성, 편집(흔히 퇴고라고 하는 행위)이라는 대표어로 수업 주제를 정해 강의 형식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15년 이상 현장에서 살아있는 글쓰기를 해왔고 지금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요즘 20대는 짧은 문장(그것도 웹상에) 쓰기가 생활화되어 있다. 140자 이상 글쓰기를 해야 하면 머리가 굳고 모니터 앞에 멍하니 앉아 있는 경우도 있다. 꼭 20대가 아니더라도 글쓰기가 막막한 이들에게 작가의 문장 수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철학자와 청년의 문답’이라는 구성이 신의 한수!
고가 후미타케는 2014년 [미움받을 용기]를 쓴 후 같은 해에 비즈니스서 대상을 수상했다. 그가 비즈니스서 대상 심사위원특별상을 작가로서 그 구성력을 인정받아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것이다. 작가의 대표작인 [미움받을 용기]는 2014년 일본 출간 당시 ‘아들러 신드롬’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아들러 심리학에 관해 처음 다룬 도서도 아니다. 일선에서는 여러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대화 형식의 스토리텔링 구성방식을 꼽는다. 작가는 많은 이들이 공감할 이야깃거리(아들러 심리학)를 찾아내어 대화 형식의 스토리텔링(구성)으로 멋지게 풀어썼다.
당신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문장만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까?
읽고 나면 쓰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만나서나 전화로는 막힘없이 술술 말하는데 글을 쓰려고만 하면 굳어버린다. 메일 한 통 쓰기도 참으로 어렵다. 이렇듯 말하기와 쓰기는 전혀 다르다. 말하기를 잘한다고 쓰기를 잘하는 건 아니다.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건 똑같은데 이유가 뭘까?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이 물음에서 시작했다. 저자는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현역 작가이다. 15년간 현장에서 몸소 겪으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글을 쓰려는 마음가짐은 제쳐두고(글을 잘 쓰고자 하는 사람이 이 책의 독자일 테니) 실전에서 당장 도움이 되는 조언을 글쓰기 과정 순서로 정리했다.
학교에서도, 그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문장력은 21세기의 강력한 무기, 청춘에게 권하는 문장 기술!
작가는 글쓰기를 ‘머릿속에 뱅글뱅글 맴도는 느낌이나 생각을 통하는 말로 번역하는 일’이라고 했다. 한국말을 할 줄 안다고 누구나 달변가이거나 대문호인 건 아니다. 또 달변가라고 해서 글까지 잘 쓴다는 보장도 없다. 이렇듯 별개의 영역을 가진 능력이기 때문에 작가는 ‘번역’이라는 단어를 가져와서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 어떠한 목적의 글이든 누가 쓴 글이든 모든 글에는 글쓴이의 주장이 있는데, 이는 작가의 머릿속에 맴도는 이야깃거리가 번역 완성된 것이다. 이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글쓰기 노하우를 리듬, 구성, 편집(흔히 퇴고라고 하는 행위)이라는 대표어로 수업 주제를 정해 강의 형식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15년 이상 현장에서 살아있는 글쓰기를 해왔고 지금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요즘 20대는 짧은 문장(그것도 웹상에) 쓰기가 생활화되어 있다. 140자 이상 글쓰기를 해야 하면 머리가 굳고 모니터 앞에 멍하니 앉아 있는 경우도 있다. 꼭 20대가 아니더라도 글쓰기가 막막한 이들에게 작가의 문장 수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문장 수업
문장 수업 안내-쓰려고 하지 말고 번역하라
왜 말은 할 수 있는데 글은 못 쓰는가
‘뱅글뱅글’ 돌아다니는 생각을 말로 번역하라
독자를 무시한 번역은 의미가 없다
‘쓰기’는 ‘생각’하는 방법이다
들은 이야기를 자신의 말로 전하라
지도·그림·사진 등 말이 아닌 것을 말로 바꿔보라
문장력은 미래에 대한 최상의 투자이다
1강. 문장은 리듬으로 정해진다
문체는 리듬이다
리듬이 나쁜 문장은 읽기 힘들다
문장만으로는 뉘앙스 전달이 힘들다
리듬의 열쇠는 접속사이다
아름다운 문장이 아닌 정확한 문장을 쓰라
풍부한 미사여구는 단지 눈에만 잘 띌 뿐이다
독자는 문장을 ‘눈’으로 읽는다
쉼표와 마침표를 너무 아끼지 마라
행갈이는 ‘한 숨’ 돌리는 포인트이다
소리 내어 읽으며 문장을 확인하라
단정하는 문장은 설득력이 있다
2강. 문장의 재미는 구성이 좌우한다
재미있는 글은 구성이 맛깔스럽다
기승전결은 독자의 몸에 배어 있다
글쓰기에 카메라워크를 적용하라
문장의 도입부는 영화의 예고편처럼 쓰라
흥미를 유도하는 도입의 3패턴
객관적인 사실로 이유 있는 주장을 담아라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메시지를 전달하라
자신의 주장을 확실한 이유로 뒷받침하라
진정한 리얼리티는 세부 묘사에 있다
문장을 구성할 때는 그림 콘티를 활용하라
문자 분량을 눈으로 세는 습관을 들여라
3강. 자신의 문장을 독자로서 읽어 보라
독자와 같은 시각을 가져라
‘과거의 나’를 떠올려 보편성을 고민하라
다수보다는 ‘특정한 사람’을 향해 쓰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을 쓰라
싫은 문장에서 글 쓰는 자세를 배워라
독자에게 제대로 전해져야 비로소 문장이다
설득하지 말고 문장으로 납득시켜라
‘남의 일’이 아닌 ‘독자의 일’로 만들어라
독자가 셜록 홈스가 되어 가설을 세우게 하라
기승전결의 트러블메이커 ‘전’을 활용하라
서두에는 뻔한 일반론을 배치하라
올바르기만 한 문장은 소통을 막는다
독자보다 먼저 트집을 잡아라
잘못된 세부사항은 문장에 치명적이다
‘작은 거짓말’은 이해 부족이 원인이다
반전은 열 번 중 세 번이면 충분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으로서 자신의 문장을 보라
4강. 글쓰기의 완성은 편집에 달려 있다
자신이 쓴 문장을 가위질하라
무엇을 뺄 것인가? 빼기 발상!
빼고 남은 이야깃거리가 진짜이다
종이에 써 내려가면서 머릿속을 가시화하라
왜 여기에 이 문장이 들어가는가?
쓴 게 아까워서 지우지 못한 문장은 군더더기이다
늘어진 문장을 짧게 자르는 이유
문장을 읽으면 영상이 떠올라야 한다
글을 쓰다 막히면 폰트를 바꿔라
다 쓴 글은 두 번 읽어 보라
좋은 문장을 쓰는 데는 글재주가 필요 없다
문장 수업 안내-쓰려고 하지 말고 번역하라
왜 말은 할 수 있는데 글은 못 쓰는가
‘뱅글뱅글’ 돌아다니는 생각을 말로 번역하라
독자를 무시한 번역은 의미가 없다
‘쓰기’는 ‘생각’하는 방법이다
들은 이야기를 자신의 말로 전하라
지도·그림·사진 등 말이 아닌 것을 말로 바꿔보라
문장력은 미래에 대한 최상의 투자이다
1강. 문장은 리듬으로 정해진다
문체는 리듬이다
리듬이 나쁜 문장은 읽기 힘들다
문장만으로는 뉘앙스 전달이 힘들다
리듬의 열쇠는 접속사이다
아름다운 문장이 아닌 정확한 문장을 쓰라
풍부한 미사여구는 단지 눈에만 잘 띌 뿐이다
독자는 문장을 ‘눈’으로 읽는다
쉼표와 마침표를 너무 아끼지 마라
행갈이는 ‘한 숨’ 돌리는 포인트이다
소리 내어 읽으며 문장을 확인하라
단정하는 문장은 설득력이 있다
2강. 문장의 재미는 구성이 좌우한다
재미있는 글은 구성이 맛깔스럽다
기승전결은 독자의 몸에 배어 있다
글쓰기에 카메라워크를 적용하라
문장의 도입부는 영화의 예고편처럼 쓰라
흥미를 유도하는 도입의 3패턴
객관적인 사실로 이유 있는 주장을 담아라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메시지를 전달하라
자신의 주장을 확실한 이유로 뒷받침하라
진정한 리얼리티는 세부 묘사에 있다
문장을 구성할 때는 그림 콘티를 활용하라
문자 분량을 눈으로 세는 습관을 들여라
3강. 자신의 문장을 독자로서 읽어 보라
독자와 같은 시각을 가져라
‘과거의 나’를 떠올려 보편성을 고민하라
다수보다는 ‘특정한 사람’을 향해 쓰라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쉬운 문장을 쓰라
싫은 문장에서 글 쓰는 자세를 배워라
독자에게 제대로 전해져야 비로소 문장이다
설득하지 말고 문장으로 납득시켜라
‘남의 일’이 아닌 ‘독자의 일’로 만들어라
독자가 셜록 홈스가 되어 가설을 세우게 하라
기승전결의 트러블메이커 ‘전’을 활용하라
서두에는 뻔한 일반론을 배치하라
올바르기만 한 문장은 소통을 막는다
독자보다 먼저 트집을 잡아라
잘못된 세부사항은 문장에 치명적이다
‘작은 거짓말’은 이해 부족이 원인이다
반전은 열 번 중 세 번이면 충분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으로서 자신의 문장을 보라
4강. 글쓰기의 완성은 편집에 달려 있다
자신이 쓴 문장을 가위질하라
무엇을 뺄 것인가? 빼기 발상!
빼고 남은 이야깃거리가 진짜이다
종이에 써 내려가면서 머릿속을 가시화하라
왜 여기에 이 문장이 들어가는가?
쓴 게 아까워서 지우지 못한 문장은 군더더기이다
늘어진 문장을 짧게 자르는 이유
문장을 읽으면 영상이 떠올라야 한다
글을 쓰다 막히면 폰트를 바꿔라
다 쓴 글은 두 번 읽어 보라
좋은 문장을 쓰는 데는 글재주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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