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과학의 이해 (독서>책소개)/5.인류미래

그림자 정부 (정치편)

동방박사님 2022. 2.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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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계는 보이지 않는 강력하고 절대적인 권력인 누상정부,즉 프리메이슨의 각본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프리메이슨론에 관한 책. 세계역사의 수많은 의문점을 일종의 음모론의 입장에서 접근해 파헤친 이책은 승자의 논리에 익숙해진 역사적 인식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목차

1. 숨은 정부의 거대한 힘
2. 프리메이슨은 누구인가
3. 프리메이슨의 입단식
4. X파일과 음모론
5. 한국전쟁의 기막힌 내막
6. 프리메이슨이 만든 나라 미국
7. 프랑스 혁명은 조작되었다
8. 러시아 공산혁명은 프리메이슨의 음모
9.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엘리트들
10. 유대민족은 속고 있다
11. 공산주의를 만든 영국 페이비언협회
12. 숨은 폭군
13. 교황 성하께 삼가 드리는 편지
14. 케네디는 CIA와 모사드가 죽었다
15. 빌 클린턴도 프리메이슨이다
16. 걸프 전쟁의 내막
17. 시온의 칙훈서
18. 역사를 조종하면 미래를 조종한다
19. 300위원회
20. 검은 귀족
21. 일루미나티
22. 해골종단
23. 원탁회의
24. 왕립국제문제연구소
25. 외교문제협의회
26. 타비스톡 인간관계연구소
27로마클럽
28국제연합
29빌더버그 그룹
30 유럽연합
31 라리앙스 이스라엘리 유니버셜
32. 삼변회
33 프리메이슨의 상징물이 있는 교회들
 

저자 소개

1939년 중국 창춘(長春)에서 태어났다. 한국으로 건너와 대학을 마치고 15년 간 직장생활을 하다 캐나다로 이주했다. 캐나다에서 사업가로 활동하며 여러 대학에서 동양 문화에 대해 수년 간 강의했다. 캐나다, 중국우호협회 서부 회장, 아세아학회 회장, 캐나다복합문화협회 서부 대표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으며 현재 캐나다화폐경제개혁위원회(COMER)에서 활동하면서 정신 문명과 사회 고발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책 속으로

한동안 미국은 어느 편을 들어 참전할 것인지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결국 미국은 우리 영국의 '선전 작전'에 말려들었다. 우리는 유대인 문제를 활용했다. 전세계의 유대인 인구는 약 1천 5백만에 달했는데, 최소한 5백만의 유대인이 미국에 살고 있었고, 뉴욕 인구의 25퍼센트가 유대인이라는 점을 이용했던 것이다. 우리는 대전 중에, 독일의 에리히루덴도르프 장군이 점거하고 있던 팔레스타인 땅을 유대인에게 주겠다고 선전함으로써 미국의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독일 땅의 유대인들에게까지 호응을 얻어 대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 엘리트들의 이권을 위해 만들어진 이스라엘에서.
--- p.157
한국은 외환 위기를 맞았고, IMF 구제금융이라는 것을 받아야만 했다. 그리하여 한국은 자본 시장의 문을 활짝 열어 젖혔으니, 기업의 구조 조정을 위해 회사들을 숱하게 팔아넘기고, 누가 더 외국 자본을 많이 끌어들이느냐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많은 외국 자본이 한국의 기업들을 사들이고, 기업에 투자하고, 주식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외국 자본들 뒤에는 앞에서 언급한 지상 정부를 꿈꾸는 무리들이 자리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이제 한국도 그들의 직접적인 손길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인식을 갖고 칙훈서의 내용을 음미하며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p.274
 

출판사 리뷰

지금 세계는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짜여진 각본대로 움직이고 있다. 은밀하게 세계를 쥐고 흔드는 그 절대의 권력자들은 누구인가? 하느님도 곤경에 빠지면 조언을 구한다는 그 거대한 권력의 정체는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세계사의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를 좌지우지하지만 장막에 둘러싸여 있기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조직이다. 한국전쟁, 제2차 세계대전, 걸프전쟁, 오일 파동, 그리고 1990년대 아시아의 경제 몰락까지 세계적인 사건을 배후 조종한 이 조직의 최종 목표는 세계 단일 정부를 세우는 것이다.

시온의 칙훈서. 100여 전에 발견된 이 책은 누가 썼는지 확실한 근원은 알 수 없지만 세계를 통일하려는 조직의 비밀 문서임은 분명하다. 놀랍게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현상이 여기에 적혀 있는 칙훈대로 움직이고 있다.

그림자 정부. 지구 도처에는 세계를 지배하려는 무서운 조직과 집단이 존재하고 있다. 이들은 겉으로는 인류의 평화를 외치지만 이면에서는 오히려 부와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각종 음모를 꾸미고 있다. 이들의 계획은 수세기에걸쳐 하나의 큰 맥을 이으면서 은밀하고 조직적이며 치밀하게 진행되어 왔다. 이들이 바로 버트란드 러셀의 말처럼 '하느님이 곤란을 겪고 있을 때 충고를 해줄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진 누상 정부(褸上政府), 즉 구름 위에 존재하는 그림자 정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