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Blog 2010>

부안에서 군산까지 33km의 방조제로 바다를 막아 여의도 140배의 간척지를 만드는 새만금 간척사업 전시관은 새만금 방조제의 부안 출발지점에 위치한 다. 새만금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만경평야와 합쳐진 만큼의 새땅이 생긴다하여 첫글자를 따 "새만금" 이라했다. 지난세기 우리나라 토..

내소사는 들어가는 입구의 전나무숲길은 우리를 반긴다.

곰소항은 일제가 이지역의 농산물과 수탈한 군수물자를 일본으로 보내기 위해 줄포항의 대안으로 신설한 항구 이었으나 지금은 과거의 슬픈 여가를 뒤로하고 근해에서 잡히는 각종 어패류의 집산지로서 항구 북쪽의 대규모염전과 젓갈 거래시장으로서 제 역활을 감당하고 있다. 항상 ..

옛 수군의 근거지이기도 했던 격포항은 위도, 고군산도 등 서해안의 섬을 연결하는 해상교통의 중심지 주변에 채석강, 적벽강 수성당 등 명실상부한 부안의 최고의 관광명소 들이 밀집해 있다.

한국판 모세의기적 바다가 갈라지는섬 하도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가진 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은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춘 종합관광휴양지로 내변산과 외변산이 만나는 지점에 있어 산악경관과 해양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있고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썰물 때 물이 빠..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에 있다. 옛 수운(水運)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

채석강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으뜸가는 명소로 설물때 드러나는 해안단층이 수만권의 책을 쌓아놓은것 같은 퇴적암이다.

적벽강 채석강에서 백사장을 따라 가다 보면 붉게 보이는 암벽의 적벽강은 중국의 적벽강에서 유래가 되었다. 채석강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으뜸가는 명소로 썰물때 드러나는 해안단층이 수만권의 책을 쌓아놓은 것 같은 퇴적암이다. 채석강에서 백사장을 따라 가다보면 붉게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