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계여행 (1987~2023) <여행지> 335

두브로브니크 프란체스코수도원

프란체스코수도원자유를 제일 중요한 삶의 정신으로 생각했던 드브로닉은 많은 시인과 작가를 배추해낸 도시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서 프란체스코 수도원은 드브로브닉에서 많은 장서와 초판폰, 고대 필사폰들을 가장 많이 소장한 도서관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연유로 1860년대 많은 유명 문학역사가들이 이 도서관으로 몰려들었다.한번쯤 이곳에서 연구 해보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는 도서관 관련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유럽에서 가장오래된약국 이약국에서는 14세기 초부터 수도사들이 아픈사람을 치료하기위해서 제조하였다

두부로브닉 플라자거리

플라차거리구시가지의 중심거라로 서쪽에 있는 파일게이트 에서 시작하여 동쪽의 플로체게이트까지 이어진다. 1468년에 건설되었다. 바닥은 대리석으로 포장되었고 도로의 총길이가  약280m이다.   하루종일 관광객과 사람들로 가득찬 활기찬 곳이며 대리석 바닥은 오랜세월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로  인해 매끄럽게 닳았다. 스트라둔은 "거리"를 뜻하는 이타리아어어 "스트라다"에서 비롯 되었다. 이전에 스트라둔거리는 화려한 궁전들로 가득 찿으나 모두 지진으로 인해 모두 파괴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667년 대지진이후에 들어섰다. 이러한 이유로 주거용 건물이 빨리 들어서야 했기에 정부의 복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건물의 높이와 건물의 외관및 출입구를  거의 동일한 모습으로 건설 하였다. 건물은 대체적으로 차분하고 수수한 ..

사라예보 프린치부다리

프린치부다리1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게 한 장소로서 유명해진 곳이다. 여기서 일어난 것이 사라예보사건이다. 1914년 6월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인 프란츠 페르티안트 대공과 그의 부인 조피가 보스니아라는 민족주의 조직에 속한 18세의 청년이자 대학생 이어던 가브릴로  프린치프에게  암살된 사건을 이른다. 프린치프는 세르비아계 보스니아인으로 전 남슬라브인들의 통일 , 구체적으로 보스니아가 오스트리아- 헝가리로 부터 독립국인  세르비니아와 합칠것을 원하였다 (남슬라브운동) 그러다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군사연습을 보기위해 보스니아 - 헤르체코비나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자 프린치프와 네디엘코 카브리노비치 및 4명의 혁명가 학생들이 음모를 준비하였다.프란츠 페르디난트는 제국내에서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