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계여행 (1987~2023) <여행지> 335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블레드 호수블레드 레이크는 bohinj 빙하의 후퇴이후 형성된 호수로 긴쪽 지름은 2,120m이며 짧은쪽은 1.380m로 거대한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 깊이는 최고깊이가30.6m를 기록하고 있다. 빙하기 이후 bohinj 빙하로 인해 해수면은 더욱 상승 되었고 호수는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호수주변에는 몇몇게의 작은 샘이 있으며, 호수 북동쪽에 있는  온천샘은 주변호텔의 온천풀로 쓰이고 있다. 호수중앙에 있는 매우 작은섬은 블레드 섬이라 고 불리우며 이곳에 작은 교회가 있다. 이 작은 섬으로 들어가는 배는 매일 수시로 있으며 약 10분 걸린다. 호수주변은 하이킹 코스로 좋으며 주변의 여행사에서 래프팅등의 스포츠도 참가 할수 있다.

슬로베니아 블레드성

블레드 성블레드성은 1004년 독일황제 henrik2세가 albuin of brixen 주교에게 황제의 선물로 블레드 영토를 하사해 주면서 만들어진 성으로, 처음에는 높은 언덕의 비탈에 성벽과 함께 로마네스크 양식의 탐만이 이곳을 지키고 있었다. 이후 중세시대 후반에 더울 많은 탑들이 지어지고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된곳이다.1947년 화재로 인해 성의 지부이 크게 붕괴되었으며 1948년에는 전쟁으로 인해 커다란 손상을 입었다이에 국립박물관에서는 블레드성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 하였고  1951년부터 1961년까지 건축가tone bitenc의 지도와 플레드 지방 자치단체의 재정하에 개보수를 진행하였다. 현재 이성은 박물관으로 쓰이며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실은 예배당과 가까운 곳에 있으..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동굴

포토이나 종유동굴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근처에 자리한 긴 카르스트 동굴계로 길이 20,570m 이다. 슬로베니아에서 가장긴동굴이며 세게에서 두번째인 관광명소이다. 이동굴은 피브카강의 유수작용에의해 생성되었다. 동굴에는 세게에서 가장큰  혈거 양서류로 토착종인 올름이 웅덩이에 서식한다. 동굴의 발견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으나  문헌 상으로는  17세기 야네츠 바이카르드 발바소르가 최초로 이 동굴에대하여 기술 하였다.1818년 에 새로 발견된 부분은  주민 루카체치 가 오스트리아 최초의 황제인 프라시스 1세의 방문에 대비하여 기존에 알려져 있던 구간을 준비하고 있던중에 우연히 발견하였다. 1819년 이동굴은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체치는 이동굴의 최초 안내자가 되었다. 1884년 전기조명이 설치 되었는데 그것은 당..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플리트비체 국립공원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말라카펠라산과 플리에세비카산 사이에 형성된 16개의 연결된 호수들이다.지난 수천년간 호수 물들은 석회암을 포함하고 있는 암석에서 석회성분을 분해하고 깍아서 지금과 같은 골자기를 만들었다.호수들은 상부 호수들과 하부호수들로 나누어진다. 가장높은 지여에 있는 호수는 프로르간스코 로 해발639m에 있으며 나은 호수는 노코비차브로드로 해발 503m에 있다

스프릿트 디오클레시안 궁전

디오클레시안 궁전스플리트에서 가장 유명한, 그리고 빠뜨리지 말아야 할 명소를 꼽으라면 이곳 디오클레티안 궁정을 꼽을수 있다 BC295년에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의 명령하에 지어진 궁전으로 퇴위한 후 이곳으로 와 숨을 거둔 AD305년 까지 거주했다.2,800스퀘어미터가 넘는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디오클레티안 궁전은 주주식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왕권을 가지고 있을때는 하루도 이곳에서 보낸적이 없기 때문에 엄밀히 애기하면 이곳을 디오클레티안 궁전이라 부르는것은 어폐가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뛰어난 튼튼한 성벽과 모퉁이마다 자리하고 있는 감시탑만을 보면 군대가 주둔하는 요새로까지 보인다. 하지만 로마의 지배하에 있을때는 한번도 침략을 받은 적이 없어 그런 용도로..

스플릿 리바거리

리바거리스플릿을 찿은 관광객이라면 이곳 리바거리를 밟지 않을수 없을 것이다. 스플릿 최대 번화가로 이곳의 음식,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변에 인접한 거리기 때문에 지중해의 아름다움까지 동시에 느낄수 있으며 리바항구와 인접해 아름답고 평화롭게 정박한 요트를 매일매일 들어오는 수산물들 까지 놓치지 않고 구경할수 있는 곳이다. 궁전 밖 남쪽에 위치한 해변 산책로 이며 깨끗한 바다와 높이뻗은 야자수, 분위기 있는 카폐와 레스토랑이 가득한 거리이다. 언제 걸어도 좋치만 특히 햇살이 좋은 아침이나 해질 무렵이면 더욱 좋다. 밤에 열리는 야시장에서 크로아티아 전통 음식을 먹어보는 경험도 할수 있다.

스프릿트 구시가지

스프릿트 구시가지스플리트 구시가지는 아주 작기 때문에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면 된다. 항구 인근에 펼처진 스플리트 구시가지에는 동문 (은의 문)  서문(철의 문)  남문(동의문) 북문(금의문)의 출입구가 있는데, 바다쪽으로 향해 있는 동문이 구시가지의 메인 관문이자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찿는 곳이다. 이 출입구로 들어가면 아치형 벽돌 터널에 많은 쇼핑센터와 상점이 들어서 잇고, 그지하터널을 통과하면 바로 디오클레티안 궁전의 열주광장이 나온다. 쥬피터신전과 도시박물관 성 돔니우스 대성당등 스플리트의 주요 볼거리는 모두 이 광장 주변에 몰려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돌아 볼수 있다. 성 도미니우스 대성당의 종탑에 오르면 스플리트 항구와 도시 풍경이 한눈에 펼처지니 먼저 이종탑에 올라 도시의 윤곽을 파악한후 천..

두부로브익크 성벽투어

두부로브닉 성벽두브로브닉의 도시 성벽만큼 두브로브닉의 자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표시한 건축물을 찿을 수없다 유럽전역에 있는 종류의 건축물 중에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답고 인상적인 건물이라고 말하는것 또한 과언이 아니다. 성벽이라고 하지만 수백년동안 이곳에서 대포소리가 들리지 않은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그래서 이곳에 있던 대포중 몇개는 이미 200년전 오스트리아인이 설립한 군사박물관에 전시되었고, 몇개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녹아버리기까지 하였다. 이 튼튼하고 아름다운 성벽덕분에 적들의 침입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웠던, 두브로브닉 구시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을 따라가면 두브로브닉을 가장 잘 둘러볼 수 있다

두브로브니크 스즈르산 SKY

스즈르산두브로 브니크 시내를 한 눈에 관망할 수 있는 스르지 산은 높이 412m의 산이다. 정상에는 1808년 나폴레옹이 정복 후 세웠다는 하얀색 십자가와 옛 요새, 통신 탑이 위치한다. 일출과 일몰이 너무 아름다운 스르지 산이다. 특히 두브로 브니크 올드타운의 붉은색 지붕 군락을 보노라면 지구상에서 아름다움이 있는곳이며 케이블카로 4~5분이면 오른다. 가격은 (2만원) 정도로 편하게 오를수 있으며, 오토바이나 승요차로 오를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1808년 나폴레옹이 정복후 세운 하얀십자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