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본혼슈.동경.오나교(1997~2018) <여행지>/3.교토.나라.아라시 79

아스카 다카마츠고분 벽화

다카마쯔 즈카 고분벽화 다카마쯔 즈카 고분벽화는 1972년 3월, 카시하라고 고고학연구소와의 조사에 의하여 발견된 이후 벽화는 국보로 지정되어 보존관계상 일체 비공개 되었기에, 고분의 가가운 곳에 벽화관을 건설하여 석곽 내부의 모형과 벽화의 충실한 모사, 복제품을 전시하게 된 것이다. 고대사 해명의 귀중한 문화재로서 해외에서도 널리 주목을 받고 있는 벽화를, 갖은 방도로 선명하게 재현한 기술력의 결정. 현재 다까마쯔 즈카 고분벽화는 가설 수리 시설로 이동 , 복원 수리중에 있다. 이 벽화관은 다까마즈 즈카 고분 보존 기념우표의 기부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스카지 비조대불

아스카사의 기원 아스카사는 588년 소가노우마코의 발원으로 596년에 창건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서 호코지, 겐코지, 아스카데라 (현재는 안고인)이라고도 불려졌다. 1956년 발굴조사에 다르면 창건당시 절은 탑을 중심으로 동서족과 북쪽에 각각 금당을 배치한 일본 최초의 본격적 사원으로 비깥족으로는 회랑이 둘러져 있으며 강당에도 있는 장대한 가람이었다 한다. 본존 (아스카대불: 석사여래좌상) 은 609년 천황의 명으로 구라쓰쿠리노도리(도리불사)가 만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이다. 옛가람은 887년과 1196년의 화재로 소실되어 무로 마치이후 폐허상태 였으나,1632년과 1826년에 재건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는 진언종 토요야마파에 속한다. 긴키지방을 중심으로한 33곳에 사찰순례지 중 9번재..

나라 법륭사

호류지 (법륭사) 절의 유래 호류지절은 아스카시대 (6세기 중엽~8세기초)의 모습을 오늘날에 전해주는 사찰로서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건물로 널리알려져 있습니다. 그 창건유래는 "금당"의 동족 법당에 안치되어 있는 '약사여래상"의 후광명(後光銘)및 호류지 가람연기 및 유기자재장" (747)의 유래문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호류지 (法隆寺)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일본 불교 에술의 보고라고 할수 있는 곳이다.607년 스이코천황과 쇼토쿠 태자가 창건 했으나, 화재로 소실된후 708년에 재건 하였다.13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경내는 콘도와 고주코토 (五重塔) 가 있는 사이에 가람과 유메도노가 있는 도인가람으로 나뉜다.우선 1438년 재건되어 국보로 지정된 난다이몬을 지나 안으로 지나가면 서원이 나온다...

동대사 대불전

동대사 대불전 260만 명이란 어마어마한 인력이 투입된 다이부쯔텐의 대공사는 747년 시작해 751년 마무리 되었다.하지만 안타갑게도 1180년 타이라 가문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해 완전히 소멸 돼버렸다. 이후 국가의 지원으로 완벽히 재건 되었지만 1567년 또다시전쟁에 휘말려 잿더미로 변하고 만다. 1709년에 이르러서 원래 크기보다 1/3로 줄어든 지금의이 모습으로 재건 되었는데 현재 건물의 크기는 너비57m 너비48m에 이른다.

나라 동대사

나라 동대사 세계 최대의 청동대불로 유명한 사찰, 수차례의 화재로 규모가 무척 작아 졌지만 , 8세기 초 쇼무 천황이 절을 창건할 당시에는 거대한 ㅜㄹ당과 탑이 드넓은 가람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정문 난타이몬을 지나면 중문을 거켜 다이부츠덴에 다다른다. 토다이지의 본당인 다이부츠덴은 너비57m 높이 48m의 초대형 목조건물로 내부에 청동대불 (높이15m .무게308톤)을 모셔 놓았다.쇼무천왕이 국가 안녕을 기원하여 만든 것으로 26년이란 긴세월 끝에 탄생한 역작이다.

동지사대 윤동주시비

동지사대 윤동주시비 도시샤 대학은 (하늘과바람 별과시)의 시인 윤동주가 일본 유학시절을 보낸 곳이다.윤동주는 대학재학중 독립운동을 가담했다는 이유로 2년형을 선고 받고 후구오까 형무소에서 복역 했는데 그뒤의 행적은 자세히 알려진바 없이 생체실험으로 죽엇다는 소문만 무..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아라시야마 도게츠교 일반적으로 아라시야마 공원이라고 하면 가츠라와에 떠있는 나카노시마지구를 가리킨다. 길이 154m의 도게츠교와 그밑으로 유유히 흐르는 가츠라가와 짙푸르게 우거진 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을 1년내내 감상할수 있다. "달을 건너는 다리" 라는 뜻의 도케츠교 주변에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유람선 선착장도 있다.

노노미야 대나무숲길

노노미야 대나무숲길 일찌이 이세신궁(일본전엑에 흩어져 있는 8만신사의 중심이 되는곳)의 11세기 고전문학 에 이곳으로 들어간 로쿠조고시키쇼 라는 사람을 히카루겐지가 찿아가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오래된 곳이다. 경내에는 문지르면 소원을 이룬다는 돌과 이끼가 낀 정원이 있고, 주변은 온통 대나무 숲이라서 매우 운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