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심리학 연구 (독서>책소개)/4.심리학주제 34

[관계] 그것은 사랑이 아니다 (2018)

책소개 전 세계가 주목한 화제의 심리서 친밀한 관계에서 일어나는 정서적 학대, 가스라이팅을 최초로 규정한 책! 최근 페미니즘과 미투 운동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그루밍 성범죄, 데이트 폭력의 일환으로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나아가 폭력의 정의와 범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민감해지면서 가스라이팅은 가정폭력의 새로운 유형으로도 조명받고 있다. 그렇다면 가스라이팅이란 무엇일까? 가스라이팅은 상황이나 심리를 교묘하게 조작해 정서적으로 상대방을 조종하려는 행위를 뜻하는 심리 용어로, 가족이나 연인, 친구,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 등 일상적이고 친밀한 관계에서 주로 일어나며 요즘에는 단순히 인간관계에서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가스라이팅의 창시자이자 30..

[관계] 요즘 부부를 위한 신디의 관계 수업 - 서로 다른 너와 나를 위한 9가지 결혼 심리학 (2022)

책소개 결혼이라는 여정을 함께 떠나는 두 사람에게 필요한 조금 특별한 관계 수업 결혼은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나 한팀을 이루는 과정이다. 타인이었던 배우자와 가정을 꾸림으로써 관계와 책임을 배우는 성장의 과정이기도 하다. 다른 관계보다 많이 특별하기 때문에 시간 내서 공부할 가치가 충분한 것이 바로 부부를 위한 관계 공부다. 입소문만으로 매달 20,000명이 찾는 국내 최초 온라인 부부멘탈케어 플랫폼 ‘신디Sindy’의 신동인(신디) 대표는 단단하고 조화로운 부부 관계를 위해 필요한 심리학 지식들을 엄선하여 한 권의 책에 담았다. 2019년 출간 후 부부들이 필독서로 입소문 난 『어쨌거나 잘살고 싶다면 신디의 결혼 수업』의 개정판으로 ‘신디Sindy’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실제 부부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

[관계] 관계의 불안은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 - 하버드 심리학자와 소아정신건강전문의가 혀낸 불화에 대한 혁명적 통찰 (2022)

책소개 갈등하는 우리 ‘사이’에 숨어 있는 힘 우리를 성장시키는 것은 ‘평화로운’ 침묵이 아니라 불화의 과정이다 일명 무표정 실험으로 아기, 인간,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믿음을 뿌리부터 바꾸어놓은 하버드대학 심리학자 에드 트로닉과 소아정신건강전문의 클로디아 M. 골드가 함께 쓴 『관계의 불안은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키는가』가 출간되었다. 두 저자는 인간관계에 대한 지난 50년간의 심리 실험 및 과학적 연구를 집대성해, 관계의 불안과 불화는 건강한 것일 뿐 아니라 성장과 변화에 필수적이라는 명제를 제시한다. 2020년 미국에서 첫 출간된 이 책은 베셀 반 데어 콜크, 대니얼 시걸, 존 가트먼, 셰리 터클 등 세계적인 정신의학자들과 심리학자들로부터 비범하고도 아름다운 심리학의 현대적 고전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관계]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 - 타인 지향적 삶과 이별하는 자기 돌봄의 인류학 수업 (2022)

책소개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타인 지향적 삶과 이별하는 자기 돌봄의 인류학 수업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는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교수이자 의료인류학자인 이현정 교수가 한국 사회의 욕망과 개인의 삶의 관계를 분석한 책이다. 한국과 중국의 자살, 우울증, 재난 트라우마 등 사회적 고통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이현정 교수는 책에..

[관계] 사랑 수업 - 어떻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것인가 (2020)

책소개 『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4년 만의 신작 100만 독자가 선택한 윤홍균의 두 번째 마음 처방 만남과 이별, 상처 치유까지 ‘자존감 높이는 사랑법!’ 2016년 출간돼 대한민국에 ‘자존감 열풍’을 불러온 책 『자존감 수업』저자 윤홍균의 두 번째 책 『사랑 수업』이 출간됐다. 첫 책 이후 무려 4년 만의 신작으로『자존감 수업』이 ‘나’를 사랑하는 법을 다뤘다면 『사랑 수업』은 ‘나와 타인을 모두’ 사랑하는 법을 다룸으로써 스펙터클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아픔, 상처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일까?” “내 사랑은 왜 이렇게 힘들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심리적 안전망을 만들어준다. 저자는 “스스로 아무리 자존감을 끌어올려놔도 사랑이 무너지면..

[관계] 인간관계 정리 상자 - 인생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 주는 관계의 심리학 (2023)

책소개 “인간의 모든 고민은 대인관계에서 시작 된다!”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되찾기 위해서는 관계의 정리가 필요하다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떤 상태인가?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누구나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혹자는 인간관계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인간관계로 인해 자신의 삶이 우울해지거나 피폐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또는 지나치게 인간관계에 신경 쓰다가 정작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이 책 『인간관계 정리 상자』의 저자는 이렇게 인간관계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삶이 힘들어지는 이유가 자신에게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사람’과 ‘정말 소중한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주변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다 보..

[관계] 참 괜찮은 태도 - 15년 동안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의미 (2019)

책소개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수단으로 대하지 말기를…” 15년간 KBS ‘다큐멘터리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다큐멘터리 디렉터로 일해 온 저자가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서 길어 올린 인생의 말들 KBS ‘다큐멘터리 3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다큐멘터리 디렉터로 일해 온 저자가 길 위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운 삶의 의미와 단단한 인생의 태도들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15년 넘게 카메라를 들고 국내외 곳곳을 누비면서 노숙자부터 대통령까지 안 만나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길 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삶의 해답을 찾고 그들에게서 따뜻한 위로와 삶의 지혜를 얻어 왔다. 덕분에 저자는 자신이 얼마나 좁은 세상에서 수많은 오해와 편..

[관계] 관계를 읽는 시간 - 나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 (2018)

책소개 어른인 당신의 관계가 계속 힘들다면 ‘관계의 틀’부터 살펴보라 사람들은 늘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내 맘 같지 않다”고 한탄한다. ‘성장하는 삶’이라는 화두로 꾸준히 활동해온 정신과 의사 문요한은 “상대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전혀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이 인간관계의 본질”임을 직시하라고 권한다. 내 마음 같지 않은 게 어쩌면 당연하다는 얘기지만, 이는 ‘힘들 테니 그대로 있어도 된다’는 공허한 위로와는 다르다. 그보다는, 필연적인 차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관계마다 ‘건강한 거리’를 되찾아 나답게 살아가라는 ‘변화’의 심리학이다. 『관계를 읽는 시간』에서는 그 변화의 출발점으로 ‘관계의 틀’에 주목한다. 누구나 무의식적으로 되풀이하고 있는 관계방식, 이것을 이해하고..

[관계] 나를 지키는 관계가 먼저입니다 (2023)

책소개 “더 이상 그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도, 당신 자신에게도.” 160만 명이 찾는 영국 ‘국민 상담소’ 공인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힘든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건강한 소통의 기술 ***** 영국 국립정신과 ‘아이앱트’ 공인심리치료사 ***** 영국 검사장 정신과, ‘굿네이버스’ 심리정서 자문위원 ***** 10주간의 자기 돌봄 실전 테크닉 수록 연간 160만 명이 찾는 영국의 ‘국민 상담소’에서 매일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온 베테랑 심리치료사가 가장 자주 들었던 고민인 ‘나는 왜 이렇게 휘둘리는 걸까요?’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알려준다. 친구, 가족, 연인, 동료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며 힘들어하는 사람,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지 못해 애쓰다 지..

[관계] 나에겐 상처받을 이유가 없다 -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를 존중하는 삶의 (2023)

책소개 “혼자서 애쓰지 마라, 그것은 결코 당신 탓이 아니다!” 자기 행복을 위해 타인의 행복을 빼앗아가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거리 두기와 홀로서기의 심리학 정신과 의사 하지현, 정우열 강력 추천 나르시시스트 특징 및 대응 완벽 분석 많은 정신과 의사들이 낮은 자존감을 비롯하여 우울감과 불안감 등 다양한 심리 문제로 내원한 내담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대인 관계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런데 고통스러운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현재 갈등 상황의 핵심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측은 내담자가 아닌, 그 관계에 함께 놓여 있는 상대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상대는 지나친 자기애, 즉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는 나르시시스트일 때가 많다. 어떤 문제이든 그 상황의 본질..

[사회]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 - 심리학은 어떻게 행복을 왜곡하는가 (2021)

책소개 소확행, 마음챙김, 힐링, 워라밸, 욜로…… 당신이 느끼는 그 행복, 진짜 ‘행복’입니까? 엉터리 행복론을 전파하는 주류 심리학과 물질주의 행복론에 경도된 한국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 각자도생의 행복에서 벗어나 지금 여기,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진짜’ 행복론을 제시하다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풍요중독사회』 등으로 한국 사회의 기저에 있는 심리를 분석하여 사회현상과 문제에 대해 꾸준히 발언해온 전투적 사회심리학자 김태형이 ‘자존감’에 이어 이번에는 ‘행복’에 주목했다. 『가짜 행복 권하는 사회』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행하는 행복 열풍과 주류 심리학에서 말하는 행복은 ‘가짜 행복’이며, 한국 사회에 가짜 행복을 추구하는 엉터리 행복론이 만연해 있다고 진단한다. 돈이 곧 행복이라는 믿..

[사회] 모멸감 -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 (2014)

책소개 악플, 왕따, 감정노동, 갑을관계…… 모멸 권하는 한국 사회를 해부한다! 최근 뉴스에 자주 등장한 단어 모멸감. 비단 뉴스뿐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를 비롯해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모멸감’이란 단어는 자주 쓰인다. 출퇴근길 도로 위에서 주고받는 거친 언사, 학교나 회사에서 겪는 크고 작은 모욕, 수화기 너머에서 혹은 생면부지의 낯선 사람들로부터, 심지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평범한 일상에서 ‘모멸감’은 빈번하게 경험된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된 『모멸감―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은 한국인의 일상에 만연한 ‘모멸감’의 실체를 인문학적으로 규명한 최초의 국내서로, ‘모멸감’을 키워드 삼아 한국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조명하면서 한국인의 삶과 마음의 문법을 추적한다. 한국에서 모멸감..

[사회] 범죄 심리의 재구성 - 연쇄살인사건 프로파일러가 들려주는 (2020)

책소개 끔찍한 범죄 현장을 다니며 마음속 괴물과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 범죄 현장에 남긴 흔적을 분석해 범행 동기와 수법을 파악하고, 용의자를 특정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며, 그 심리를 분석해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게 막는 사람, 바로 프로파일러다. 이 책 『범죄 심리의 재구성』은 프로파일러인 저자가 프로파일링으로 범인의 심리를 분석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들려주며 범죄 수사 현장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저자는 10여 년 동안 프로파일러로 일하며 겪은 수많은 실제 사례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건과 우리나라를 뒤흔든 끔찍한 연쇄 범죄들을 통해 프로파일링과 범죄심리학을 설명한다. 범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심리학 지식으로 무장한 프로파일러는 때로는 피해자의 시선으로 범행 장소를 배회하고..

[사회] 사회심리학 - 마음과 행동을 결정하는 사회적 상황의 힘 (2020)

책소개 400만 밀리언셀러 『설득의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와 세계적 석학 더글러스 켄릭, 스티븐 뉴버그가 안내하는 사회심리학의 세계 생각과 감정, 행동을 지배하는 인간관계의 비밀을 밝히다 인간의 행동은 수수께끼 그 자체다. 폐지 줍는 할머니가 전 재산을 기부하는가 하면, 처음 보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이들도 있다. 매사에 빈틈없던 사람이 이상한 종교에 심취하고, 벌레 한 마리에 벌벌 떨던 사람이 잔혹한 살인을 저지르기도 한다. 단순히 개인의 성향이나 기질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러한 행동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세계적인 심리학자 로버트 치알디니와 더글러스 켄릭, 스티븐 뉴버그가 신작 『사회심리학』으로 인간과 그들이 모여 이룬 사회에 관한 거의 모든 궁금증과 질문에 답한다. 사회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