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한국역사의 이해 (독서>책소개)/2.한국사일반 158

한국사 신박한 정리 (2024) - 한 권으로 흐름을 꿰뚫는 우리 역사

책소개300만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의 내공을 내 것으로!만만하게, 단단하게, 탄탄하게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한국사 수업사건, 연도, 이름만 반복하는 공부가 지겹다면? 흐름은 일목요연하게, 맥락은 간단명료하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단군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300만 베스트셀러 실록사가 박영규가 마침내 5,000년 우리 역사를 한 권으로 완성했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역사 상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사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물의 다양한 면면을 압축해서 풀어냈다. 흐름과 맥락이 한눈에 보이는 쉽고 명쾌한 해설로 단숨에 통달하는 한국사 필수 교양. 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우리 역사 수업.목차들어가며_신선하고 박식한 한국사를 위하여1부..

하이, 스토리 한국사 (2024) - 시공간을 초월한 33번의 역사 여행

책소개역사 속 보물창고를 캐내는 재미와 교양! 역사 덕후들이 기다려온 책!흩어진 유물 · 유적 · 문헌을 통해 봉인된 역사와 시간을 깨우다왜 우리 국새에 영어 이름 ‘톰’이 새겨져 있을까? 신라시대에 유행한 이모티콘과 줄임말이 있다고? 백제의 금동대향로가 물통에서 발견된 이유는? 1만 명의 일본인은 왜 조선을 위해 싸웠을까? 〈독립신문〉에 영어 과외 광고가 실렸다고? 다양한 유물과 유적, 인물과 사건에 얽힌 에피소드를 깊이 있는 분석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낸 우리 문화유산 탐사기! 고대부터 근대까지 한국사의 기막힌 발견과 반전의 순간들을 33개의 다채로운 주제로 만난다. 새롭게 발굴된 유적과 유물, 현재 진행 중인 역사적 이슈, 유명한 위인들의 색다른 면모, 과거에 비추어 현재를 살피는 반..

신정일의 신 택리지 (2024) - 산과 강의 풍수 두 발로 쓴 대한민국 국토 인문서

책소개‘21세기 김정호’, 도보답사의 선구자이자 문화사학자《신정일의 신新 택리지》 ‘산과 강의 풍수’ 편 출간!대한민국 도보답사의 선구자 신정일 작가가 전국 방방곡곡을 직접 걸으며 완성한 도보답사기 《신정일의 신 택리지》 시리즈의 열 번째 책이자 완결편. 유려하기로 유명한 한반도의 산천을 우리 선인들은 어떻게 보고 느꼈을까? 산은 멀리서 바라보기도 하고 들어가 노닐기도 하는 곳이었다. 산기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산을 ‘오르는’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들어가 사는’ 삶의 터전으로 여겼다. 옛 사대부들은 산천을 유람하면서 수많은 글을 남겼는데, 그때 ‘등반기’나 ‘등산기’라고 하지 않고 ‘산을 뵙는다’는 뜻의 ‘근참’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산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지는 정신적·물질적 의미를 짐작하..

진실을 쫓는 역사 독립군 (2024) - 배기성의 불편한 한국사

책소개“우리가 아는 역사는 진실일까?불공정하게 편집된 한국사 기록을 파헤쳐라!”고대사부터 조선사까지, 배기성의 ‘사이다 한국사’ 42편‘신라 골품제 성골과 진골의 차이점은 혈통뿐?’ ‘백제 의자왕은 삼천궁녀를 거느린 방탕한 군주였나?’ ‘장희빈은 정말 희대의 악녀였을까?’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사 이야기는 모두 사실(史實)일까? 생각해 보자. 역사는 항상 어떤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쓰인다. 패자의 기록은 짧게 남거나 아예 누락되는 등 고도로 편집되기 쉽다. 그러므로 역사를 배우거나 읽을 때 기록에만 의존한다면 자칫 역사를 왜곡해 아는 데 그칠 위험이 있다. 시사·문화 인기 채널 [매불쇼] 등 여러 매체에서 울분의 한국사 강의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배기성 역사 강사는 이러한 불편한 사실에 주목했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2024) - 읽는 것만으로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들어온다

책소개3년 연속 베스트셀러·도서관 대출 1위《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 개정증보판 출간!“역사를 잘 몰랐던 내가 유일하게 완독한 책”“지금까지 읽은 한국사 책 중 가장 재미있다!” _독자평 중에서《세상에서 가장 짧은 한국사》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소개하면서, 단 한 권으로 역사의 흐름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시즌 5〉, 유튜브 〈SBS DALI〉 ‘과몰입 조선사’ 등 다양한 채널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역사학자 김재원은 과거와 현재를 끊임없이 연결하며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역사를 설명한다. 쉽지만 가볍지 않고, 재미있지만 잊히지 않는 그의 한국사 이야기를 듣다 보면 역사란 교과서에 갇힌 학문이 아닌 오늘의 나와 맞닿은 이야기라는..

한국사 신박한 정리 (2024) - 한 권으로 흐름을 꿰뚫는 우리 역사

책소개300만 밀리언셀러 ‘한 권으로 읽는 실록’ 시리즈의 내공을 내 것으로!만만하게, 단단하게, 탄탄하게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한국사 수업사건, 연도, 이름만 반복하는 공부가 지겹다면? 흐름은 일목요연하게, 맥락은 간단명료하게! 고조선부터 대한민국까지, 단군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300만 베스트셀러 실록사가 박영규가 마침내 5,000년 우리 역사를 한 권으로 완성했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역사 상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흥미로운 사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물의 다양면 면면을 압축해서 풀어냈다. 흐름과 맥락이 한눈에 보이는 쉽고 명쾌한 해설로 단숨에 통달하는 한국사 필수 교양. 읽기만 해도 저절로 내 것이 되는 우리 역사 수업.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울게 되는 한국사 (2023) - 머리에 새기고 마음에 남기는 / 근현대편

책소개MD 한마디[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았던 우리의 역사] 국권 침탈, 한국전쟁, IMF 등 근현대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냈고, 이겨냈다. 위기의 역사에서 찾아낸 희망과 다시 일어서고 나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는 고단을 이겨낸 감동과 함께 지금 우리가 처한 위기와 갈등 해결을 위한 통찰력을 선사한다. - 안현재 역사 PD“반복되는 위기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다시 일어섰는가?”역사책을 한 번도 읽지 않은 사람도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책한국사에는 유독 비극적인 사건이 많다. 셀 수 없는 외세의 침략으로 국토가 훼손됐고, 일제에 국권을 침탈당했으며, 하나였던 나라가 둘로 분단되기까지 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고난을 살아냈고, 이겨냈다.『울게 되는 한국사』는 우리 민..

꿰뚫는 한국사 (2024) - 시대를 뒤흔든 문제적 인물들

책소개*누적 조회 5억 뷰, 55만 구독자 〈엠장기획〉이 낳은인기 코너 〈역사 뇌피셜, 그 놈〉 확장판*한 편의 영화를 보듯 ‘문제적 인물’ 중심의 ‘차원이 다른’ 한국사를 만나다!‘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역사적 인물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지금까지 왜 한국사를 통째로만 배우려 했을까?’ 우리는 그동안 지루하게만 한국사를 이해해 왔다. 다양한 매체들에서 역사가 왜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깊이 깨닫고는 있지만 좀처럼 작정하고 찾아서 역사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꿰뚫는 한국사》는 그런 고민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려준다. 숨 쉬듯이 한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엠장기획〉 인기 코너 〈역사 뇌피셜, 그 놈〉으로 재치와 교양을 전달하는 ‘진짜 똑똑한 그 놈’들이 모였다.역사 속에 기록된 문제적 인물들을 역..

제국을 향한 미몽, 근대 조선인의 해외투어와 열망의 파레시아 (2024)

책소개이 저작은 모두에서도 언급했듯이 근대 조선(개항·일제강점기)에서 전개된 조선인의 다크투어리즘의 형성과 전개 그리고 해외 시찰기 및 기행문의 분석을 통하여 조선인 여행자의 글 속에 담고자 했던 그들만의 파레시아(역사적 이해 혹은 깨우침 혹은 삶의 고민이나 속내)를 복원 및 정리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런데 너무 자료가 방대해서 모든 기행담을 담을 수 없었고, 파레시아 분석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개항기는 관료나 지식인 중심의 파레시아를 엮었다. 일반 대중이 해외를 다닌 적이나 혹은 해외 시찰 후 남긴 자료가 거의 없는 이유도 있다.하지만 일제강점기에 들면 독립운동이나 각자의 목적에 따라 해외를 탐방한 인물이 점차 늘었고, 그들의 이야기가 신문 잡지 등에 많이 실렸다. 물론 본 저작의 목적이 조선인의 ..

교차와 접합의 지 (2023) - 냉전과 탈식민의 한일 지식인 교류사

책소개반일·혐한 시대에 돌아보는 한일 지식인 교류사이 책은 반일과 혐한이라는 극단화된 단절의 시대에 한일 교류의 역사를 발굴하고 그것이 갖는 현재적 의미를 살핀다. 특히 한일 지식인 교류에 초점을 맞춰 그 안에서의 갈등과 협력, 대립과 타협, 이견과 조율의 면면을 드러냄으로써, 한일관계의 임계점을 확인하고 향방을 가늠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성과물이다.이 책의 학술적 의미는 1965년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한일 지식인 교류에 대한 최초의 본격적인 연구라는 점이다. 1970년대 이후로한일의 사회과학자들은 미국에 연원을 둔 비교정치학, 발전국가론, 아시아 사회론의 지적 자양분을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교류해왔다. 1980년대에는 식민지 경제사를 둘러싸고 활발한 공동연구가 이루어졌다. 1990년대 이후로 인문학 영역에..

한국사는 없다 (2024) -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역사

책소개‘아는 역사’를 넘어 ‘써먹는 역사’의영역을 개척한 한국사의 걸작!동아시아와 한반도 역사의 변곡점을 만든 14가지 결정적 사건들그리고 역사의 현재성을 담보하는 필연의 법칙들나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주요 인물의 과거 행적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과거 이력에는 한 사람에 관한 수많은 정보가 축적되어 있어서 그의 언행과 현재의 처지, 능력 등의 진위를 가늠하는 판단 기준이 된다. 역사를 탐구하는 이유 역시 이와 비슷하다. 과거에 일어난 사건들을 들여다봄으로써 이 세계가 처한 현실과 갖가지 현상들의 이면에 숨어 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것, 이것이 역사라는 학문이 지닌 참된 역할이다. 하지만 사건과 인물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것은 제대로 된 역사 공부가 아니다. 역사 연표를 달달 외..

살며 지켜본 대한민국 80년사 (2024) - 盤山日記 1945-2024

책소개격동의 대한민국 80년사이토록 격동적이며 극적인 80년의 현대사를 가진 나라가 있을까? 36년 수탈의 수모를 이겨내고 민주 독립국가를 세우고, 기반이 채 다져지기도 전에 국토가 초토화되는 전쟁에서 지켜내고, 그 척박해진 땅 위에 현재 눈부신 대한민국을 일궈냈다.바로 우리 자랑스러운 한국민들이 모두 해낸 일이다. 저자는 그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같은 대한민국 80년사를 조명한다. 대한민국 속에 살면서, 보국(保國)과 부국(富國)의 일꾼으로 함께하며 기록해두었던 일기를 토대로 당시의 상황을 생동감 있게 지금의 생각과 절묘하게 엮었다. 현재 너무나도 ‘정치화’된 대한민국의 현대사의 가려진 부분과 소중히 되새겨야 할 부분을 바로잡고자 했던 저자의 깊은 뜻 또한 한장한장 배어있다.‘좁은 시각’ ‘제한적 시..

백두산 답사와 한중 국경사 (2019)

책소개백두산정계비의 위치부터 정확한 국경선에 이르기까지 한중 국경사의 의문들을 자료와 현지 답사를 통해 해명하다경계로 하는 국경선의 형성과 변화과정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1712년 백두산정계비 수립으로부터 1964년 ‘중·조 국경의정서’의 체결까지 한중 국경사 연구에 대한 한중일 삼국의 사료를 종합적으로 이용하고 또 삼국 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참고함과 동시에 필자의 실지답사 성과를 결합하여, 한중 국경사의 의문점과 난점에 대해 연구 수준을 한 단계 진전시킨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목차책머리에제1편 1712년 백두산정계 연구백두산정계비 위치 재탐구머리말1. 「북정록」·「백두산기」를 통해본 정계비 위치2. 「백산도」·「통문관지」를 통해본 정계비 위치3. 「동문휘고」에 기록된 정계비 동쪽의 퇴책(堆柵)..

대한제국과 콜럼버스 (2023)

책소개이 책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는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별한 위상을 지니고 있다. 정작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였고, 그것이 근대세계의 형성-비록 폭력으로 점철되었을지언정-이라 할 만한 전지구적 파급 효과를 낳은 것은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21세기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자면, 더 이상 콜럼버스는 ‘위인’이 아니다. 그의 발견이 지닌 역사적 의미가 제아무리 거대하다 해도, 애초에 그의 항해 목적이나 1차 항해 이후의 행보는 위인의 ‘고귀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20세기 후반이 되자 학자들, 그리고 일반 대중들까지 콜럼버스를 단죄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지구 곳곳에서 동상 파괴가 보고될 정도로 그의 위상은 급격히 추락했다. 어느새 위대한 탐험가는 온데간데없이 사라..

우리 역사의 철학적 쟁점 (2021)

책소개이 책은 바람직한 한일관계와 남북관계의 기초를 닦아 동북아 평화에 기여하는 기대효과를 목표로 한다. 우리 역사에서 철학적으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주제들만을 가려 뽑아 이를 탐구하는 선택과 집중의 잣대로, 시간적으로는 고대와 근·현대, 공간적으로는 중국, 일본, 북한과의 관계를 주제로 삼았다. 고대는 한·중관계와 동북공정, 근·현대는 한·일관계 및 남북관계에 초점을 맞춰 전개된다. 우리 상고사 연구에 대한 총체적 반성을 고대의 한·중관계에 접맥시켜 시도하였고, 얽히고설킨 한·일관계의 미로를 일련의 가설들로 풀어보았다. 마지막으로 학술 모임에서 발표해 주고받은 논평, 답론, 토론을 주제별로 범주화해서 실었다.목차제1부 우리 상고사와의 대화제1장 우리 상고사의 철학적 반성1. 별 헤는 밤 | 2. ..

육군사관학교, 그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 (2024)

책소개『육군사관학교, 그 역사의 뿌리를 찾아서』는 30여 년간 육사 철학 교수로 재직한 조승옥이 실증적인 사료와 다양한 증언을 토대로 지난 7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집필한 역작이다.그렇다면 그는 왜 육군사관학교 뿌리 찾기에 나섰는가? 그 동기를 그는 이 책의 서두에서 소상히 밝히고 있다. 3명의 육사 출신 대통령이 30여 년에 걸쳐 집권하던 군부정치 시대가 끝나고 문민정부가 출범하면서 육군사관학교는 정체성의 위기를 겪게 되었으며, 이에 저자는 육군사관학교의 역사를 통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하였다는 것이다.집필이 끝나갈 무렵 육사에 설치되어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와 영화 ‘서울의 봄’은 육사의 정체성을 둘러싼 시비를 다시 소환했다. 이에 저자는 홍범도 장군에 대한 올바른 평가의 길을 제시..

박태균의 이슈 (2015) - 한국사 둘만 모여도 의견이 갈리는 현대사 쟁점

책소개정치화된 한국현대사 신화를 넘어서서울대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의 현대사 강의한국사회에서는 늘 역사가 문제를 일으킨다. 대학입시에서 한국현대사 과목이 들락날락하고, 현대사 교양서가 지자체 및 학교·군대의 도서관에서 불온도서로 낙인찍혀 퇴짜를 맞기도 한다. 좌편향이니 우편향이니 하는 신화로 덧씌워진 현대사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새롭게 읽기 위해 서울대 박태균 교수가 입을 열었다. 저자는 외국의 한국학 학자와 수시로 교류하고,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택시기사가 주 청취자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국사를 강의하는 전방위 역사학자로 평가받고 있다.『박태균의 이슈 한국사』는 통사로서 한국현대사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 대신 한국현대사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10가지 이슈와 이와 ..

암살의 역사 (2024) - 역사의 흐름을 바꾼 ‘정점 타격’

책소개『암살의 역사』는 한국사 혜종 암살설부터 박정희 암살, 세계사 링컨 암살부터 사다트 암살까지 역사의 중대 분수령이 된 20가지 암살 기록들을 담고 있다. 각각의 사건들을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냈다.목차〈한국사 편〉01. 혜종 암살설_ 고려판 왕자의 난 전말권력 쟁투에 희생된 왕건의 장자02. 공민왕 암살_ 좌초된 개혁, 암살과 망국 전말고려의 마지막 개혁혼이 꺼지다03. 문종 암살설_ 준비된 왕의 석연치 않은 죽음 전말한 의관의 수상한 행적04. 소현세자 암살설_ 급서와 일가족 몰살 전말승냥이 같은 아비 밑에 범 같은 아들05. 경종 암살설_ 당쟁과 반전, 의문사 전말반전의 왕과 이상한 음식들06. 정조 암살설_ 조선사 최고의 천재군주, 의문의 죽음 전말조선 통사의 서막07. 고종 암살설_ 국..

숙청의 역사(2023) : 한국사편 나눌 수 없는 ‘권력의 정점’을 위한 쟁투의 기록

책소개『숙청의 역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진골 숙청’부터 김영삼 문민정부 ‘하나회 숙청’까지 권력의 정점을 둘러싼 쟁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1300여 년간 이 땅에서 최고 권력을 향한 도전과 응전의 치열한 기록이 긴장감 있는 필체로 박진감있게 펼쳐진다.목차서문[01] 신문왕의 ‘진골 숙청’창업에서 수성의 시대로[02] 광종의 ‘호족·왕족 숙청’빛나거나 미치거나[03] 고려 무신들의 ‘문신 숙청’쌓인 시체가 산과 같았다[04] 조선왕조의 ‘왕씨 숙청’고려 왕족들을 몰살하다[05] 태종의 ‘외척 숙청’처가와 며느리 집안을 도륙하다[06] 세조의 ‘충신 숙청’정통성 없는 왕의 잔혹한 무리수[07] 연산군의 ‘사화’희대의 폭군, 무차별 학살극[08] 선조의 ‘기축옥사’선비 1000여명이 떼죽음 당하다[..

정변의 역사 (2024) - 쿠데타 · 혁명에 의한 ‘정치상 대변동

책소개지난 1300여 년간 이 땅의 역사에서 중대 변곡점이 됐던 20가지 결정적 사건을 선정한 책이다. 20가지 사건들은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 정변부터 현대의 신군부 12.12 쿠데타까지 시대를 뒤흔든 ‘정치상 대변동’의 원인과 결과, 당시 사회와 역사에 미친 영향 등을 세밀하고 폭넓게 분석했다.목차서문1부. 정치상 대변동01. 연개소문 정변_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다02. 태조왕건 정변_ 혁명인가 쿠데타인가03. 이자겸의 난_ 고려판 국정농단 사건04. 묘청의 난_ 조선 역사 1천년 이래 제1대 사건05. 무신정변_ 고려 문신들의 씨를 말리다2부. 지배체제 변혁06. 공민왕 피살_ 고려의 마지막 개혁군주의 비극적 최후07. 위화도 회군_ 조선 건국의 서막08. 무인정사_ 신생국가에 불어닥친 골육상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