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서양사 이해 (독서>책소개)/1.로마제국사 51

아이네이스 (2007)

책소개 로마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라틴어 완전 완역본. 로마 건국이라는 신탁을 수행하며 겪는 한 인간의 비애와 운명을 배경으로 한 국가의 세계사적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서사시. 목차 옮긴이 서문_최초의 로마인의 인생 역정을 다룬 로마 건국 신화 일러두기 제1권 아이네아스 일행이 카르타고에 도착하다 제2권 화염에 싸인 트로이야 제3권 신이 내린 방랑 제4권 디도와 아이네아스의 사랑 제5권 장례식 경기 제6권 저승으로 가서 아버지를 만나다 제7권 예언의 땅 라티움 제8권 아이네아스가 로마에 가다 제9권 니수스와 에우뤼알루스 제10권 동맹군과 돌아온 아이네아스 제11권 여전사 카밀라 제12권 운명의 결투 저자 소개 역 : 천병희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만들어진 제국, 로마 (2018) - 그들은 어떻게 세계의 중심이 되었는가

책소개 변방의 작은 국가가 세계 제국이 되기까지! 『슈피겔』 이 다시 쓴 전혀 새로운 로마사! 서양의 기원을 문화적으로 볼 때, 그 시작은 분명 고대 그리스다. 그러나 이외 정치, 언어, 전통, 국가 시스템 등의 기원을 찾자면 그 뿌리는 단연 로마다. 이처럼 서양사에서 로마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많은 역사서들이 로마의 흥망사를 여러 관점에서 분석해왔다. 그러나 로마의 건국 신화에서도 찾아볼 수 있듯이 우리가 로마에 관해 알고 있는 이야기 중 적지 않은 부분은 그 사실조차 불명확하다. 이 책은 유럽 최고의 권위지 『슈피겔』 시리즈의 국내 번역서로, 로마의 역사를 관련 문헌과 저명한 학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균형 잡힌 시각으로 해석한다. 정치적 패권과 영토 확장을 위..

비잔티움의 역사 (2023) - 천년의 제국, 동서양이 충돌하는 문명의 용광로에 세운 그리스도교 세계의 정점

책소개 비잔티움이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지금 비잔티움을 알아야 하는가?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 유지된 이 거대한 제국은 21세기 지정학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세계사는 지금의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쓸모 있는 학문’이자 재미있는 이야기의 보고(寶庫)다. TV 방송, 유튜브,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역사 이야기가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런 시기에 세계사 흐름에 더없이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분기점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유럽 중심의 세계사에 가려져 있던 장대한 문명, 동서양이 충돌하는 문명의 용광로에 세운 천년 제국을 다룬 『비잔티움의 역사』가 출간되었다. 비잔티움 제국은 1천 년의 시간 동안 동서양이 만나는 접점에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서양이 이후 서로 다른 길을 걸었기 ..

로마사 논고 (미콜로 마키아벨리)

책소개 『로마사 논고』는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o Machiavellil)가 로마 공화정의 위대함을 정치철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마키아벨리는 로마가 누린 영광을 단순히 행운으로 치부한 기존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자유와 독립을 강조했다. 그가 보기에 자유와 독립은 공화정이 지켜야 할 가장 필수적인 덕목으로, 당시 공화정을 표명하면서 실제로는 독재적으로 권력을 휘두른 메디치가(家)에 전한 진심어린 충언이었다. 마키아벨리의 『로마사 논고』는 군사부터 내정까지 각 분야에서 공화정이 자유와 독립의 가치 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굉장히 자세하게 다룬다. 오늘날 많은 국가가 ‘공화국’을 표방하는 만큼 시민으로서 꼭 읽어볼 만하다. 이번에 출간하는 『로마사 논고』는 지난 2003년 출간된 초판을 개정한..

비잔티움 연대기

책소개 《비잔티움 연대기》 아카데미판(전 3권) 출간! 《비잔티움 연대기》(양장판, 전 3권)는 방대한 분량과 높은 가격에도 2007년 4월 출간되자마자 단숨에 역사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국내에선 거의 소개되지 않은 비잔티움 제국의 역사를 가장 상세하게 다루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받았다. 《비잔티움 연대기》가 출간된 이후 서양 중세사 및 고대사에 관한 역사소설이 다수 국내에 번역·출간되었고, 《로마인 이야기》 종간 이후 로마 제국 중심의 서양사 연구와 문학적 관심에 비잔티움 제국이라는 대안도 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간된 《비잔티움 연대기》 아카데미판은 대중 보급판이다. 더 많은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양장 대신 무선으로 제작 방식을 바꾸어 가격 문턱을 낮추었다. 출간을 ..

콘스탄 티노플의 함락 (시오노 나나미 : 전쟁 3부작)

책소개 '로마인 이야기'로 우리에게 친숙한 일본 작가 시오노 나나미의 전쟁 3부작 중 1편. 저자는 30년 넘게 로마 역사 연구에 매달려온 재야 사학자이다. 이 책은 동로마 제국 멸망 과정 중에서도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붕괴되는 참혹한 역사의 현장을 재현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 : 시오노 나나미 (Nanami Shiono,しおの ななみ,鹽野 七生)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3년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에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잡지 《주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

비잔틴제국 최후의 날

책소개 중세의 변곡점이 된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함락!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을 둘러싼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소설적 세밀함과 통찰력 있는 해석으로 박진감 넘치게 그려내다 1453년 봄까지 비잔티움 제국 1,123년 동안에 그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은 스물세 번 정도 포위당했으나, 단 한번 함락을 당했다. 아랍인도, 불가르족도 아닌, 제4차 십자군의 기독교 기사들에 의해서였다. 그 이후 육지 쪽 성벽은 돌파당한 경우가 없었고, 5세기에 지진으로 무너진 적이 있었다. 그 외에는 성벽이 굳건하게 유지됐고, 1453년 4월 6일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 군대가 콘스탄티노플 바깥에 말을 세웠을 때에도 콘스탄티노플 방어자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희망을 품었다. 이 순간 즉 포위전에 이르기까지..

비잔티움 제국사 (324~1453)

책소개 동로마제국으로 불리는 비잔티움제국의 흥망성쇠를 알려주는 책이다. 서구 계몽주의시대 역사가인 에드워드 기번을 비롯한 로마가톨릭 중 심의 서로마제국 중심사관을 거부한 유고슬라비아 역사가 게오르크 오스트로 고르스키의 명저를 한정숙 서울대 교수와 김경연 서울대 강사가 번역했다. 이 책은 로마 제국의 한 새로운 시대에 불과했던 비잔티움이 고대 로마의 행정, 그리스의 문화, 기독교 신앙을 발판으로 삼아서 어떻게 독자적인 비잔티움 국가체제로 발전해갔는지를 조명했다. 비잔티움 역사 연구의 일인자로 꼽히는 저자는 그간의 연구성과를 토대로 하여, 비잔틴 제국의 역사를 대내외적 정치사건을 위주로 정치, 경제사회적 토대와 연관지어 분석한다. 목차 1. 초기 비잔티움 국가발전의 기본 특징(324-610) 기독교화한 로마..

비잔티움 - 어는 중세 제국의 경이로운 이야기

책소개 중세의 ‘몸통’이자 ‘꼬리’였던 비잔티움은 그다음 역사의 주역들이 등장한 근세의 여명기부터 계몽주의 시대를 거치면서 그 역사를 혹독하게 부정당하고 매도당했다. 18세기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몽테스키외는 비잔티움을 가리켜 “공허한 의례와 복잡다단한 관료제에 집착하는 허약하고 소심한 사람과 부패한 환관들이 정사를 좌지우지한 전제국가”라며 무가치하다고 말했고 볼테르 또한 “인간 정신에 대한 치욕”으로까지 말하며 비잔티움을 철저히 깔아뭉갰다. 『비잔티움-어느 중세 제국의 경이로운 이야기』는 힘껏 창을 던져 이러한 침울한 잔상들을 품고 있는 거울을 깨뜨리고자 한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지난 40여 년 킹스칼리지, 프린스턴대 등에 적을 두고 발굴 현장과 연구실을 오가며 오로지 비잔티움의 역사 연구에 천착해온 ..

로마의 가장 위대한 적수 - 한니발

책소개 거대 로마 제국에 맞서 감히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자 했던 한 남자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전기 2천여 년 전, 코끼리 부대를 이끌고 눈덮인 알프스산맥을 넘어 로마 심장부를 겨누고, 로마의 운명을 손아귀에 틀어쥘 뻔했던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바르카. 로마 역사가 폴리비오스는 한니발의 알프스 횡단에 대한 역사적 의의를 추켜세우는 역사가들을 비판했으며, 리비우스는 한니발이 잔혹한 야만인에 탐욕스러운 인물이라며 폄하했다. 칸나이 전투의 대승 이후 로마로 진격하지 않은 그의 선택이 패착이었다는 평가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지배적이다. 그의 부하 마하르발이 로마 진격을 반대한 한니발에 대해 “싸워 이기는 법은 알지만, 승리를 활용할 줄은 모른다”고 탄식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러나 그것은 온당한 평가인가? 지..

리비우스 로마사3 - 한니발 전쟁기

책소개 국내 최초 완역본 출간! “이 책을 읽지 않고 로마사를 말할 수 없다.” _김덕수(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 『군주론』 마키아벨리 추천 도서 * 하버드대, 옥스퍼드대 고전 총서 수록 도서 『리비우스 로마사』는 2000년간 가장 정통한 로마 이야기로 인정받는 책으로, 원서 21-30권을 담은 『리비우스 로마사Ⅲ』에서는 한니발 전쟁기를 다룬다. 한니발은 카르타고 군과 코끼리들을 눈 덮인 알프스 산을 넘어 이동시켜 이탈리아를 침공해왔다. 한니발은 개전 초기에 티키누스, 트레비아, 트라시메네 호수 등에서 연전연승을 거두고, 기원전 216년 8월 2일 아풀리아의 칸나이에서 단 하루 만에 5만 명 이상의 로마인을 몰살하는 대승을 거두자 로마인들의 충격은 공포로 바뀌었다. 로마 역사상 최강의 적수이자 역사상..

칸나 BC216 -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로마군을 격멸하다

책소개 시리즈 네 번째 책인 『칸나이 BC 216』은 한니발의 승리 가운데서도 가장 빛나는 대첩, 전쟁사를 통틀어 가장 완벽한 승리라고 평가받을 만한 칸나이 전투(BC 216)를 다루고 있다. 칸나이 전투는 열세한 카르타고군이 막강한 로마군을 포위하여 섬멸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투 중 하나이다. 당시 칸나이에서 로마군은 보병 8만 명, 기병 6,000명의 병력으로 한니발에 대적했다. 이에 비해 한니발이 이끄는 카르타고군은 보병 4만 명과 기병 1만 명에 불과했다. 한니발은 수적으로 두 배에 달하는 로마군을 교묘한 유인술로 끌어들여 궤멸시킴으로써 칸나이 전투에서 대승리를 거두었다. 칸나이 전투는 ‘전장 지휘’가 무엇인지를 보여준 하나의 걸작품이었다. 저자인 마크 힐리는 그리스의 역사가 폴리비우스와 200..

명장 한니발 이야기

책소개 제목에서부터 소재까지『로마인 이야기』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게 하는『명장 한니발 이야기』가 나왔다. 이 책은 지중해 전역의 제해권을 둘러싸고 대제국으로 성장 중인 로마와 강대국 카르타고 사이에 벌어졌던 세 차례에 걸친 포에니 전쟁을 소재로 한 역사 소설이다. 프랑스의 역사학자인 저자가 튀니지(고대 카르타고에 해당하는 지역이자 국가) 역사에 대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고대의 전쟁이란 소재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게 다루었다. 기원전 264년. 카르타고의 영토였던 시칠리아 섬에 로마가 침입함으로써 제1차 포에니 전쟁이 시작된다. 카르타고의 막강한 귀족 가문 출신의 젊은 장교 하밀카르 바르카(한니발의 아버지)가 조국의 승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전쟁에 뛰어들지만 결국 시칠리아를 빼앗기고 만다. (1권) ..

카르타고 3부작

책소개 「카르타고 3부작」은 가장 치열했던 시대, 가장 찬란한 삶을 살았던 인물들의 이야기다. 한니발, 스키피오, 그리고 포에니 전쟁… 작가는 기원전 3세기 머나먼 고대의 시간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거기에는 100년에 걸친 두 나라의 고난에 찬 투쟁이 있다. 그리고 그 싸움의 가장 긴박했던 순간들을 몸소 치러낸 희대의 두 영웅이 있다. 작가는 두 영웅이 자신의 입으로 직접 자기들의 시대, 자기들의 삶에 대해 말하게 한다. 그래서 이 작품은 역사소설이긴 하되 전기소설의 요소도 함께 갖추고 있다. 작품 속에서 역사의 인물들이 회고와 구술의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순간, 역사는 현실이 되며 고대의 영웅들은 우리와 함께 호흡하는 인간이 된다. 이 작품이 독자들을 인간 존재의 문제, 실존의 문제에..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한니발을 이기고 젊은로마를 세계의 제국으로 키워낸 남자

책소개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을 패배시켜 아프리카와 지중해를 정복하면서 위기에 처한 조국 로마를 세계제국의 위치에 올려놓은 로마의 젊은 지휘관 스키피오. 그는 한니발의 극적인 패배와 비극적 삶에 가려 로마와, 역사로부터 외면당했다. 20세기 군사 전략가이자 군사 역사가인 B. H. 리델 하트는 로마의 역사가 리비우스와 그리스의 역사가 폴리비오스의 기록을 참고하여 라이벌들 손에 폄하되어 잘못 알려진 역사적 사실을 바로잡고자 했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제2차 포에니 전쟁을 중심으로 스키피오의 활약상과 한니발과의 대결을 통해 정치가이자 지휘관이자 한 인간이었던 그의 모습을 살펴본다. 특히 고대의 세 명장인 알렉산드로스 대왕, 카이사르, 한니발 등과의 객관적 비교를 통해 그의 진가를 확인한다. 이 책은 ..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기

책소개 카이사르는 생전에 많은 양의 글을 남겼는데, 그가 쓴 글이나 책들 대부분은 소실되었고, 현재까지 전해져 오는 책은 『갈리아 전쟁기』와, 루비콘 강을 건너면서 원로원파와 하나가 된 폼페이우스와의 내전을 다룬『내전기』 단 두 권뿐이다. 두 권 모두 라틴어로 씌었으며, 특히『갈리아 전쟁기』는 '라틴 문학의 정수, 전쟁 문학의 명저' 등으로 평가받고 있다. 『갈리아 전쟁기』가 이민족과의 전쟁을 기록한 책이라면, 『내전기』는 동족과의 전쟁을 기록한 책이다. 따라서『갈리아 전쟁기』에서는 카이사르 자신이 펼친 군사적 전술과 전투 상황을 생생히 전해 주고 있다면,『내전기』에서는 동족과 싸워야 하는 고뇌와 긴박하게 돌아가는 로마 내부의 정세를 들려주며 순간순간 고민하며 망설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카..

유럽의 폭풍 - 게르만족의 대이동

책소개 이 책은 '게르만족의 대이동'이라고 부르는 시기를 다루고 있다. 즉, 기원전 120년에 일어난 킴브리족과 테우토네스족의 이동에서부터 게르만족의 장대한 대이동이 끝나는 서기 800년 샤를마뉴의 프랑크 왕국까지 900여 년에 걸친 유럽 초기의 역사로 이끈다. 이 책은 독일의 국영방송인 ZDF 에서 방송된 시리즈를 토대로 한 책으로, 그동안 학계에서 이루어진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입장에서 유럽의 숨겨진 역사를 여러 유물, 유적과 역사서 등을 통해 생생하게 복원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대중적으로 흥미진진하게 서술하고 있다. 오늘날 유럽 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목차 북쪽의 안개 속으로부터 라인 강의 오른쪽 - 게르만의 고향 '벌거벗고 거칠고 더러운' - 바르바리..

고대 사람들 - 수메르에서 로마까지

책소개 프랑스 교양 전문 출판사인 바이야르의 시리즈로 방대한 삽화와 사진 자료를 수록한 백과사전식 도서입니다. 세밀하고 재미있는 삽화와 사진 이미지로 하나의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다큐멘터리 식으로 보여 주고 있어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세계 문화를 알아야 할 어린이들에게 고대 사람들의 문화와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보여 줍니다. 목차 수메르 인 도시 국가의 탄생,메소포타미아 문자의 발명 우르의 깃발 지금으로부터 4200년 전의 도시 국가 우르 좀 더 알아볼까요? 이집트 인 나일 강에 세워진 이집트 나일 강가의 생활 최고 권력자,파라오 왕의 무덤인 피라미드 기록을 담당한 서기 성스러운 상형 문자 농부와 장인 이집트으 집 옷차림과 미용 이집트 인들의 식사 여가 생활과 놀이 여러 신들 만화 유명한 파라오..

시월의 말

책소개 로마가 가진 최고의 것이 제물로 바쳐지다 공화정 로마의 최후, 그리고 제정 로마를 이끌 후계자의 등장 로마 최고의 권력을 잡은 카이사르 그를 따를 것인가, 공화정을 복원할 것인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정점을 찍는다!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선보인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제6부 『시월의 말』. 작가는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여 집필하기까지 30여 년 동안 시력을 잃어가면서 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첫머리에 묘사되는 것은 시리즈 전반부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로마의 관습 ‘시월의 말’이다. 가장 뛰어난 군마를 뽑아 희생제물로 바치고 말머리는 시민들의 패싸움에 쓰이는 이 유서 깊고도 기이한 관습은, 역사에서 카..

안토니우스와 크레오파트라

책소개 고증에서 집필까지 30여 년, 시력과 맞바꾼 콜린 매컬로 필생의 역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한국어판 드디어 완간! 비극적 연인의 아이콘,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이상과 현실, 욕망과 희생의 엇갈림 속에 직면하는 공화정의 최후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 그 장엄한 결말! 3천만 부가 팔리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장편소설 『가시나무새』의 작가, 콜린 매컬로가 여생을 걸고 창조한 대작 〈마스터스 오브 로마〉의 제7부이자 마지막 작품. 작가는 역사적 자료를 모으고 고증하여 집필하기까지 30여 년에 걸쳐 시력을 잃어가면서 이 시리즈를 완성했다. 원래 카이사르의 죽음이 담긴 6부로 대장정을 마치려 했으나,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7부까지 쓰기에 이른다. 시리즈의 대단원인 이 작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