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인문교양 (독서>책소개)/3.글쓰기 137

미하엘 엔데의 글쓰기 : 이야기의 여백에 관한 대화

책소개 “미하엘 엔데는 자신의 삶 속에서도 꾸준히 빛나는 순간들을 발견하여 묘사한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구조를 계획하고 통제하는 방향의 글쓰기를 거부한다. 그의 문장들은 글쓰기 속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발견을 소설 안으로 끌어들인다. 이로써 엔데의 이야기는 독자들을 더 낯설고 넓은 세계로 불러들인다.” “언어야말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낸다” 환상문학에 별다른 관심이 없는 독자라도, 『모모』나 『끝없는 이야기』 같은 제목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시간 도둑에게서 친구들의 삶을 되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소녀와 마법의 책 속으로 빨려들어간 소년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을 매혹해왔다. 두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환상세계를 그려낸 거장 미하엘 엔데의 대화록『미하엘 엔데의 글쓰기』가 출간되었다. 이..

나는 말하듯이 쓴다 (강원국)

책소개 회장님도 대통령도 아닌 우리 “그래서 어떻게 합니까” 가정, 학교, 회사에서 말하고 써야 하는 바로 당신을 위해! 강원국이 집대성한 좋은 말과 글의 조건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문을 써온 강원국의 신작이다. 회장님이나 대통령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어떤 상황에서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하기, 글쓰기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글을 잘 쓰고 싶으면 말을 잘해야 하고, 말을 잘하고 싶으면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바탕으로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법을 설명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말과 글, 이제부터 시작이다 1 말과 글의 기본이 되는 일곱 가지 힘 조금은 뻔뻔하게, 조금은 용감하게: ‘현문현답’ 질문의 힘 눈을 잘 써야 말과 글이 좋아진다: 주목을 뛰어넘는 관찰의 힘..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책소개 『망원동 브라더스』로 유명한 소설가 김호연의 첫 산문집이다. 20년간 글만 써서 먹고살아 온 작가의 생존기다. 시나리오, 만화 스토리, 소설 등을 쓰며 버텨 온 자신의 삶을 연대기로 들려준다. 쓰고, 반려되고, 쓰고, 반려된 ‘실패의 날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럼에도 그가 계속 글을 쓰는 이유는 이것 말고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직업이 되었기 때문이고, 근본적으로는 ‘근원적인 허기’를 채우기 위해서다. 자신처럼 작가의 길에 들어서려는 이들에게 글쓰기 비법과 공모전 합격 노하우 등 요긴한 정보도 알려 준다. 특히 시나리오 작가로 오래 일한 만큼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기까지 과정도 자세히 보여 준다. 생존기지만 비장하지 않고 유머러스하다. 목차 프롤로그 작업기 혹은 생존기 9 1장 초보 시나리오 작..

글쓰기 동서대전

책소개 박지원이 풍자의 인파이터였다면 나쓰메 소세키는 아웃복서였다! 풍자의 글쓰기에서 기궤첨신의 글쓰기까지 동서양 최고 문장가들의 핵심 비결 동서양 글쓰기 천재들에게 배우는 핵심 전략과 글쓰기 인문학. 18세기 조선을 강타한 동심의 글쓰기는 무엇이었는가? 신세계를 향해 떠난 미친 선비 서하객의 60만자 일기에는 어떤 욕망과 포부가 담겨 있었는가? 조닌 계급의 애욕과 삶을 대변한 이하라 사이카쿠의 소설은 어떤 시대적 상황 속에서 태어났는가? 풍자의 글쓰기가 유행했던 18세기 영국과 19세기 일본의 제국주의 사회는 어떻게 서로 닮아 있었는가? 서양의 마르코폴로에서 중국의 이탁오와 공안파, 그리고 조선 호모 스크립투스 심노숭에 이르기까지 39인 동서양 글쓰기 천재들에게 배우는 글쓰기의 모든 것. 목차 들어가는..

1만권 독서법

책소개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누구라도 1만 권의 책 세상을 만나는 읽기의 기술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서의 힘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해, 매달 독서계획을 짜고 한 권이라도 의미 있게 독서하리라 다짐하지만, 막상 책을 펼치면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어떻게 흡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스마트폰으로 매일같이 접하는 SNS나 인터넷 기사의 내용은 술술 잘 들어오기만 하는데, 왜 책만 펼치면 도통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것일까? 비단 몇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하는 고민’에 빠져 있다. SNS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짧은 시간 안..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책소개 인생을 살아가는 힘은 혼자 글 쓰는 순간에 온다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 오직 나만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시중에는 이미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이 쓰기와 관련된 실천요령들, 즉 How to에 머문다. 직장인을 위한 책 쓰기, 보고서 잘 쓰는 법, 맞춤법과 문장력 강화 등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일러주는 참고서들이다. 이 책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쓰기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 ‘치유와 성장과 행복’ 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10년간 쓰기를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하고, 넉넉히 행복해진 저자의 체험담을 나누며 ‘지금 당장’ 당신이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들과, ‘지금..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나는 글쓰기

책소개 『양선희 대기자의 글맛 나는 글쓰기』 글, 맛나게 쓸 수 있는 글쓰기 비법 강의 글쓰기의 지피지기 한글을 알고 나를 알아야 ‘나의 글’을 쓸 수 있다. 글쓰기의 인프라(기반시설)는 바로 한글과 나를 아는 일이다.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나만의 개성과 향기를 지닌 ‘나의 글쓰기’에 도달하기 어렵다. 시중의 글쓰기 책들은 대략 ‘인프라’는 생략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프라가 부족한 사람은 글쓰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늘지 않는다. 이 책은 ‘한글로 글쓰기의 인프라편’이다. 인프라 구축 기술은 ‘글쓰기의 지피지기’에서 시작된다. 지피의 대상은 한글이며, 지기란 자신의 독서와 지적 능력의 정도를 아는 것이다. 글쓰기 인프라로서 글맛을 살리는 리듬과 호흡, 글의 품위를 좌우하는 문..

헤세의 책 읽기와 글쓰기

책소개 “인간이 만들어낸 많은 세계들 중 가장 위대한 것은 책의 세계다.” 헤르만 헤세의 시와 소설, 정치적이고 문화 비평적인 에세이는 그동안 전 세계에서 5천만 부 이상 보급되었으며, 그를 20세기에 미국, 일본과 한국 등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유럽 작가로 만들었다. 그의 글은 그 자신의 삶과 체험을 이해하게 해주는 열쇠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헤세는 어떤 문필가보다도 책을 많이 읽은 다독가이기도 하다. 그는 수천 권의 책을 읽었고, 그중 어떤 책들은 여러 번 읽기도 했다. 13세의 나이에 ‘시인 외에는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았던’ 헤세는 15세의 나이인 1892년 봄 명문 마울브론 신학교에서 달아났다가 퇴학당한다. 헤세는 마울브론 신학교를 그만둔 뒤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서재에서 18세기 독일 문..

글쓰기를 못하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책소개 아직도 글쓰기가 두려운 당신에게 “말하는 것처럼 써라” “실패하라. 다시 실패하라. 더 낫게 실패하라” 인공지능이 글을 쓰는 시대다.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해 소설을 쓸 수 있을까? 컴퓨터는 사람이 세팅한 대로 움직인다. 10가지 팩트 중에 5가지를 골라 압축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사람이 10가지 팩트의 중요도를 정해 놓아야 한다. 빅데이터를 이용하면 자동차와 관련해서 사람들이 많이 언급하는 내용 5가지를 추출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렇게 팩트를 고르더라도 구체성, 단순성, 맥락, 완성도, 간결성을 컴퓨터가 인간만큼 만들 수 없다. 인공지능 스스로 사람이 하는 것만큼의 심리적 임팩트를 줄 수 없다. 소설을 쓰더라도 줄거리는 쓸 수 있겠지만, 심금을 울리는 감정적 표현을 인간처럼 쓰지는 못할 것이..

유혹하는 글쓰기

책소개 지옥으로 가는 길은 수많은 부사들로 뒤덮여 있다고 딱 잘라 얘기하는 스티븐 킹이 속 시원하면서 무척 부럽다. 그리고 신체적 묘사를 통해 인물의 성격을 손쉽게 드러내려 해서도 안 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왜 지금까지의 그의 소설들이 스토리텔링을 위주로 하면서도 상습적인 진부함을 벗어날 수 있었는지를 깨닫게 한다. '창작론'이라는 꽤 묵직한 부제가 붙어있긴 하지만 스티븐 킹의 유머러스한 자서전에 더 가깝다. 글쓰기에 대해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지만 그의 소설들이 그러했듯 무척이나 확실하고 간결하기에 어려운 단어문장에 찌들리지 않고 신선한 정신상태를 유지시키면서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다. 꼭 작가 지망생이 아니더라도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며 살아야하는 우리들, 논술고사를 앞둔 학생들에게 유쾌한 글쓰기 가..

하버드 글쓰기 강의

책소개 글쓰기를 원하는 누구에게나 지혜롭고 친절하며 실용적인 길잡이 글쓰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은 흔히 "작가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렇게 잘못된 생각으로 소질이 있으면 쓰고 없으면 못 쓴다는 결론을 내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학습으로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 저자의 판단이다. 물론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작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이나 음악과 마찬가지로 끊임없는 훈련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 글쓰기 기술이다. 많은 성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글쓰기를 할 때 주저하거나 겁을 먹거나 갈피를 못 잡는 것은 이들에게 재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글쓰기에 필요한 기술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 교육 체제에 책임이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책소개 누구를 위해서 쓰는가, 어떻게 쓰는가, 그리고 왜 소설을 지속적으로 써내는가, 소설을 쓰기 위한 강한 마음이란.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로 살아온 삼십오 년의 작가론적 문단론적 문예론적 인생론적 집대성 무라카미 하루키는 21세기 소설을 발명했다. 《뉴욕 타임스 북 리뷰》 작품을 발표하는 일 외에는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무라카미 하루키가 1979년 등단 이후 최초로, 자신의 글쓰기 현장과 이를 지탱하는 문학을 향한, 세계를 향한 생각을 본격적으로 풀어놓았다. 시시때때로 주변을 소란스럽게 만드는 문학상의 존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무슨 이유로 언제부터 일본을 떠나 어떤 시행착오와 악전고투를 거치면서 세계로 향하는 길을 걸었나. 학교교육과 3.11을 통해서 보는 일본에는 어떤 문제가 있는..

네 번째 원고

책소개 논픽션의 역사를 다시 쓴 전설의 저술가 존 맥피 기술에서 감각까지―글쓰기에 바친 삶을 녹여낸 작법의 마스터클래스 존 맥피의 이름은 논픽션의 전설이 되었다. 아직 논픽션이란 장르의 정의와 입지가 모호하던 1960년대부터 『타임』과 『뉴요커』에 글을 싣기 시작하며 독자적인 논픽션 미학세계를 구축한 맥피는, ‘픽션 아닌 것nonfiction’이라는 의미 없는 이름으로 불리며 한낱 보도문쯤으로 취급되던 사실적 글쓰기를 ‘창의적 논픽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승화시킨다. 이후 수십 년간 창의적 논픽션의 선구자로 인물, 역사, 자연, 과학, 스포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30권이 넘는 책을 펴낸 그는, 미 대륙을 지질학적으로 탐사한 『이전 세계의 연대기Annals of the Former Wor..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

책소개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감정 치유가 된다 읽고, 생각하고, 쓰기를 한 번에 연습하는 책!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운 일에 맞닥뜨리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각박한 세상에 나 홀로 버려졌다는 상실감, 고독, 허탈감에 사로잡혀 바로 곁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을 바꾸지 않는 한, 절대로 행복을 마주할 수 없다. 부정적인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다. 이 책 『하루 10분 글쓰기의 힘』의 저자 김도사는 23년간 1만 권의 책을 읽고 20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또한 8년간 900여 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작가, 강연가, 1인 창업가 등으로 양성했으며, 자신 또한 꿈꿔온 모든 것을 이루고 무일푼에..

세상을 움직이는 글쓰기

책소개 정치는 말과 글로 하는 싸움이다. 따라서 ‘정치 글’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무기다. 『세상을 움직이는 글쓰기』는 정치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부담스러워하는 글쓰기에 대한 실무적 조언을 제공한다. 국회 질의서, 연설문, 보도자료, SNS까지 ‘정치 글’을 쉽게 쓰는 모든 조언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정치의 무기, 글 1장 ‘정치 글’이란? 가. 정치 글의 특성 나. 메시지: 쟁점을 만들라 다. 홍보: 겸손하게 라. 무기: 제대로 싸우는 법 마. 선언: 뻔뻔하게 바. 설득: 논리와 사실은 힘이 세다 2장 무엇을, 어떻게 쓸까? 가. 좋은 정치 글 나. 자기 생각을 쓰라 다. 모바일 시대의 정치 글쓰기 라. 좋은 정치 글의 사례: 카이사르와 처칠 3장 실전: 논..

글쓰기

책소개 『글쓰기』는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이론을 가르치고 학생들의 글쓰기 훈련을 유도함으로써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쓰여졌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맞춤법에 맞게 써야 할 뿐만 아니라 단어 하나하나가 정확하게 쓰여야 하며 모든 문장은 문법적인 문장이어야 한다. 또한 글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야 하고, 내용 또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결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 아니며, 글쓰기의 이론을 완벽하게 숙지한다고 해서 곧바로 글을 잘 쓸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다. 본 교재는 학생들에게 글쓰기에서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이론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훈련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학생들의 ..

대학생을 위한 성장과 소통의 글쓰기

책소개 대학에서의 삶은 글쓰기의 연속이다. 영화나 음악을 감상하고 들뜬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일, 이성 친구에게 장문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작성하는 일, 조사 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여 제출하는 일,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몇 번이고 고쳐 쓰는 일, 학교 홈페이지나 대학신문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일 등 대학 생활은 말 그대로 글쓰기 생활이다. 대학 이후의 삶 역시 마찬가지여서, 평생을 두고 우리는 무수한 글을 써 내려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글을 쓸 때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오해 없게, 매력적으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려면 어떤 점들을 고려해야 할지, 또, 많은 사람이 내 말과 글에 귀 기울이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빠르고 효과..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책소개 인생을 살아가는 힘은 혼자 글 쓰는 순간에 온다 삶을 바꾸는 가장 쉽고도 강력한 도구, 오직 나만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시중에는 이미 글쓰기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책이 쓰기와 관련된 실천요령들, 즉 How to에 머문다. 직장인을 위한 책 쓰기, 보고서 잘 쓰는 법, 맞춤법과 문장력 강화 등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를 일러주는 참고서들이다. 이 책 『글쓰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을 다룬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쓰기가 가진 가장 강력한 기능 ‘치유와 성장과 행복’ 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10년간 쓰기를 통해 치유 받고, 성장하고, 넉넉히 행복해진 저자의 체험담을 나누며 ‘지금 당장’ 당신이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들과, ‘지금..

교수처럼 써라 :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학술 글쓰기

책소개 더 많은 글을 더 수월하게 쓰기를 바라며 글쓰기와 고군분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제1장에서 책의 전반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제2장에서는 글쓰기를 방해하는 방해요인을 규명하고, 글쓰기 시간표를 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제3장에서는 글쓰기 시간표를 실천하기 위해 동기부여를 하는 방법을, 제4장에서는 글쓰기 모임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한다. 제5장에서는 문체를 수정하는 방법, 제6장에서는 논문 투고법, 제7장에서는 학술서적을 쓰는 방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제8장에서는 앞의 내용들을 총체적으로 요약하며 글을 쓰는 데 유용한 여러 가지 충고들로 마무리 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서론Introduction 제2장 그럴듯한 변명들Specious Barriers to Writing a Lot..

세상을 움직이는 글쓰기 : 정치글 쉽게 쓰는법

책소개 정치는 말과 글로 하는 싸움이다. 따라서 ‘정치 글’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무기다. 『세상을 움직이는 글쓰기』는 정치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부담스러워하는 글쓰기에 대한 실무적 조언을 제공한다. 국회 질의서, 연설문, 보도자료, SNS까지 ‘정치 글’을 쉽게 쓰는 모든 조언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며: 정치의 무기, 글 1장 ‘정치 글’이란? 가. 정치 글의 특성 나. 메시지: 쟁점을 만들라 다. 홍보: 겸손하게 라. 무기: 제대로 싸우는 법 마. 선언: 뻔뻔하게 바. 설득: 논리와 사실은 힘이 세다 2장 무엇을, 어떻게 쓸까? 가. 좋은 정치 글 나. 자기 생각을 쓰라 다. 모바일 시대의 정치 글쓰기 라. 좋은 정치 글의 사례: 카이사르와 처칠 3장 실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