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문화예술 입문 (독서>책소개)/4.영화세계 60

스크린 쿼터로 본 한국영화정책 (2022)

책소개 『스크린쿼터로 본 한국영화정책』은 한국의 영화산업 보호정책을 분석 및 평가하고 또한 스크린쿼터 정책에 영향을 주는 결정요인에 대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이익집단의 틀을 이용해서 분석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는 한국영화산업이 발전 및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를 한국의 영화산업과 시장의 보호정책을 효과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목차 머리말 1장 한국의 영화산업과 정책 2장 영화산업 보호정책과 이익집단 이론 3장 스크린쿼터와 한국이 영화산업 보호정책 4장 한국 영화산업 보호정책과 이익집단의 역활 5장 한국 영화산업 보호정책의 과제와 정책방향 맺는말 참고문헌 미주

49편의 말 많은 영화 읽기

책소개 작품성과 재미, 문제작을 망라 DVD와 비디오로 출시되어 있는 49편의 영화를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수록된 영화는 작품성과 재미, 문제작을 우선하여 아카데미, 칸, 베니스 영화제 등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 배우의 지명도를 고려하여 골고루 선정하였다. 우리나라와 할리우드, 유럽, 이란, 일본 영화 등 세계 영화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다. 영화를 보는 듯 장면 묘사 영화의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화면의 전개 순서에 따라 구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대사, 음악 해설, 감상 평가 등 영화에 대한 종합적인 해설로 단순한 줄거리 나열이나 사전식의 내용이 아니라 중요하고 감칠 맛 나는 대사를 생생하게 살리고 있는 점이 특징. 목차 책을 쓰면서 part 1 평범하지만 내겐 특별한 삶 인..

세상을 껴안는 영화읽기 -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영화 30편

책소개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영화읽기 현재와 미래의 인권 문제를 폭넓게 아우르다 『세상을 껴안는 영화읽기』는 현재와 미래의 인권 문제를 폭넓게 아우르는 영화 30편을 소개하고, 우리의 인권 감수성을 싹 틔우도록 돕는다. 《로렌조 오일》 《어둠 속의 댄서》 《E.T.》 《화성 침공》 등 재미와 작품성, 주제 의식을 갖춘 영화를 엄선하여 다각도로 접근한 이 책은 익숙하면서도 왠지 어렵게 느껴지는 ‘인권’이라는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크게 두 개의 부로 나눠, 소외와 차별로 고통 받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영화 16편과, 미래 사회에 대두될 인권 문제를 조망할 수 있는 영화 14편을 다룬다. 영화와 관련한 주요 상식부터 인간과 삶, 사회로 나아가는 깊이 있는 질문에 이르기까지, 자의식과 세계관..

국어시간에 영화 읽기

책소개 김지씨와 다시군의 각본 없는 영화 수업 이야기 교육이 희망이다, 수업이 바뀌어야 삶이 바뀐다 《국어 시간에 영화 읽기》는 국어 선생님 두 분이 학생들과 함께 했던 영화 수업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김지씨와 다시군은 영화 수업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먼저 학생들과 함께 볼 영화를 고르고, 그 영화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 것인지를 고민했다. 그런 다음 학생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서 묻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답하며, 사람에 대해, 세상에 대해, 가치에 대해, 정의에 대해 때론 유쾌하게 때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책에는 모두 열 편의 영화에 대한 수업 이야기가 담겨 있다.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영화에 대한 나름의 분석과 감상이 신선하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던지는 질문과 수업을 해나가는..

죽기 전에 볼 영화 - 시대별 정리

책소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영화의 역사는 곧 인류 문화의 기록이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를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라라랜드」, 박찬욱 감독의 극적인 연출이 인상적인 「아가씨」, 시적인 표현으로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한 「문라이트」, 인종과 성별에 관한 의견을 대변하며 색다른 마블 히어로를 선보인 「블랙 팬서」 등 최신 영화 다수를 업데이트했다. 영화 역사 100년,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를 선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은 그만큼 과감한 시도와 모험 끝에 탄생한 역작이다. ‘위대한’, ‘최고의’, ‘가장 인기 있는’, ‘가장 뛰어난’ 등등 여러 수식어를 동반하면서 예술적 수준과 대중적 평판을 검증받은 역작들을 간추..

죽기전에 영화 - 잊혀지지 않을 영화 1001편

책소개 모든 시대와 모든 장르와 전 세계를 통틀어 반드시 보아야 할 영화를 선별한다는 커다란 모험을 감행한 책으로 소개된 1001편의 영화는, 현존하는 수많은 '가장 위대한', '최고의', '가장 인기 있는', '가장 뛰어난' 영화 목록을 그 질적 수준과 평판을 기준으로 선별하고, 또 다시 다양한 시기와 국가와 장르, 운동, 전통, 그리고 감독뿐 아니라 배우, 제작자, 각본가, 촬영감독과 작곡가 등을 모두 고려하여 추린 후 필자들의 피드백과 제안을 바탕으로 평가한 것이다. 영화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게 해주는 영화에 대한 '다른' 시각은 영화의 경험과는 별도로 그 자체로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책에 제시된 깊이 있는 통찰을 흡수한 채 영화를 보는 것 역시 또 다른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

책소개 「007 골드핑거」부터 「노예 12년」까지, 고전 예술영화에서 서부영화까지, 역사적·대중적·비평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별된 2014년 뉴에디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누구도 놓쳐서는 안 될 것들이다. 세계 곳곳의 평론가들이 쓴 풍부한 정보와 흥미진진한 평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궁극의 영화참고서다. 목차 0007 골드핑거(Goldfinger) 416 10월(Oktyabr) 62-63 12인의 노한 사람들(12 Angry Men) 328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Gold Diggers of 1933) 106 19번째 남자(Bull Durham) 748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2001: A Space Odyssey) 484-485 24번 언덕..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2022 이나다 도요시)

책소개 『트렌드 코리아 2023』 전미영 대표 강력 추천! 대학 강의, 뉴스, [오징어 게임]까지 모두 빨리 감기로… 시간은 없지만, 봐야 할 것은 넘쳐나는 시대의 콘텐츠 트렌드 - 대화에 끼기 위해 인기 있는 콘텐츠를 본다. - 대사 없는 일상적인 장면은 건너뛴다. - 1시간짜리 드라마를 10분 요약 영상으로 해치운다. - 영화관에 가기 전 결말을 알아둔다. - 인터넷에 올라온 해석을 찾아보며 콘텐츠를 본다. - 처음 볼 땐 빨리 감기로, 재밌으면 보통 속도로 다시 본다. - 원작을 최대한 각색 없이 그대로 옮겨야 본다. - 빌런은 사절. 착한 캐릭터만 나오길 원한다. 본래 영화는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제작자가 만든 대로 시청하는 수동적인 콘텐츠였다. 하지만 텔레비전과 OTT를 통해 자유롭게..

남자 주인공에겐 없다 (2019) - 재미있는 영화 클리세 사전

소개 만화 주인공은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고, 액션 영화 주인공은 곧 죽어도 연애를 하며 남자 주인공의 아내는 매번 죽은 채로 나온다 영화 속 반드시 되풀이되는 그것, '클리셰' 1편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와 함께 20년간 채집한 클리셰들을 완결하는 2편 누구보다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소비자'이자, 동시에 '창작자'이기도 한 SF 작가 듀나! 그가 20년간 기록한 클리셰 이야기를 엮어 2019년에 선보인 '재미있는 클리셰 사전'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에 이은, 2편 『남자 주인공에겐 없다』가 출간된다. 영화와 드라마의 클리셰들은 보통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모든 클리셰가 다 그렇지는 않다. 좋은 예와 나쁜 예, 처음 시작된 계기와 재치 있는 변형, 특정 클리셰가 선호되는 이유, 어떤 클리셰..

영화 주인공만 모른다 (2019 듀나) - 재미있는 영화 클리세 사전

소개 악당은 항상 자기 계획을 털어놓고, 주인공은 쉽게 기억상실증에 빠지며, 호기심 많은 조연은 꼭 목숨을 잃는다! 영화 속 반드시 되풀이되는 그것, '클리셰' 영화 평론을 쓰는 한국의 SF 작가 듀나가 20년간 채집해온 영화 클리셰 이야기 누구보다 대중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SF 작가 듀나가 20년간 기록한 클리셰 이야기들. 이중 약 90개에 달하는 클리셰를 엄선해 다듬고, 또 새로이 추가하여 사전으로 엮었다. 한때는 나름 독창적이고 진지한 의미를 지녔었지만, 지금은 생각 없이 반복되고 있는 영화, 드라마 속 진부한 아이디어와 상황들. 이 클리셰들은 너무 뻔해서 한편으로는 웃음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클리셰는 보통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모든 클리셰가 다 그렇지는 않다. 좋은 예와 나쁜 예,..

극작의 기술

책소개 인간의 동기에 대한 창조적 해석에 있어서의 근거 라요스 에그리의 저서 『극작의 기술』은 확고한 주장과 아울러 읽는 즐거움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오랜 세월 동안 극작가들과 시나리오 작가들, 텔레비전 작가들이 소리소문없이 은밀하게 읽어왔다. 극작에 대한 다른 책과 달리 이 책에서 에그리는 성공적인 사실주의 희곡과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근본 요소를 체계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창조적인 극작의 과정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에그리는 ‘웰 메이드 플레이(well-made play)’의 전성기(1940~1950년대)에 ‘잘 만들어진 연극’에 대한 생각을 명료하게 풀어내었다. 그의 생각은 인물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그 심리적 동기를 파악하는 일에 중점을 둔다. 그는 작가에게 연극의 전제를 찾고, ..

영화학 개론

책소개 영화학에 관한 훌륭한 입문서 정규적인 영화 분석의 기본 요소, 개별 이미지의 표현적 내용에서 이미지가 서로 연결되는 방식, 내러티브 시나리오의 구조에서 시네마토그래피와 특수 효과, 사운드의 기본까지 다룬다. 『영화학개론』은 초보 영화학자에게 영화 분석과 평가를 구축하기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이 책은 무엇을 다루고 무엇을 다루지 않는가? 11 서론: 재현과 현실 14 1장 미장센: 이미지 안에서 19 미장센은 무엇인가? 19 샷 22 대상-카메라 거리, 왜 중요한가? 24 카메라 앵글 27 영화 필름의 공간과 시간 32 구도 34 학습 가이드: 샷 분석 37 이미지에 대해 글쓰기 2장 미장센: 카메라 움직임 40 이동 프레이밍 40 카메라 움직임의 유형 41 샷 안에..

필림메이커의 렌즈 - 렌즈의 언어, 힘 그리고 영화 이미지 표현

책소개 렌즈의 언어, 힘 그리고 영화 이미지의 표현 『필름메이커의 렌즈』는 카메라 렌즈의 표현력을 탐구하고, 이 중한 도구가 영화 프로젝트의 스토리텔링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본다. 이 책은 공간, 이동, 초점, 플레어, 왜곡, 그리고 렌즈의 ‘광학적 성격’ 측면에서 이야기의 시각적 풍경이 나타내는 외양(look)을 렌즈 기법으로 제어하는 다양한 방법을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렌즈를 통해 영화에서 미학적으로, 또 서사적으로 강력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독특한 접근법을 제공한다. 『필름메이커의 렌즈』는 상업 영화, 독립 영화, 세계 영화의 생생한 예들을 담고 있고, 통찰력 있는 사례 연구를 수십 가지 제시하면서, 마스터 영화창작자들의 개념적, 서사적, 그리고 기술적 접근법을 살펴보고, 마스터 ..

필림메이커의 눈 - 영화적 화면 세우기

책소개 영화적 화면 구성의 규칙 세우기, 그리고 깨기 영화 속에서 관객들이 관람하는 장면은 단순히 촬영된 것이 아니다. 제작자들의 철저하고 치밀한 구도계산과 고민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특정 유형의 샷을 사용하는 유서 깊고 검증된 전통적인 이유를 소개하며 각 샷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함으로써 시각적 규칙과 기술적 측면, 실제로 사용되는 영화적 테크닉을 보여준다. 또한 원하는 샷을 구현하기 위한 장비, 테크닉 그리고 기술적 변수를 설명하며 최대의 표현력과 영향력 있는 스타일을 위해 성공적으로 규칙을 뒤엎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며 프레임 찾기 화면 구성의 원리와 개념 이미지 시스템 익스트림 클로즈업 클로즈업 미디엄 클로즈업 미디엄 샷 미디엄 롱 샷 롱 샷 익스트림 롱 샷..

영화 스토리텔링

책소개 서사의 기초부터 성공적인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까지 아리스토텔레스는 허구적인 서사의 두 가지 유형을 미메시스(mimesis, 보여주기)와 디에게시스(diegesis, 이야기하기)로 구분하였다. 전통적으로 보여주기가 미술과 연극의 영역이었다면, 이야기하기는 서사시와 소설의 영역이었다. 19세기 말 탄생한 영화는 바로 이 두 가지 방식, 즉 보여주기와 이야기하기가 결합된 제7의 예술이다. 본서에서는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 질문에서 시작하여 스토리와 플롯, 3막 구조, 영웅의 여행 모델에 대해 탐구해본다. 나아가 후반부에는 영화 스토리텔링의 여러 요소들을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영화 스토리텔링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와 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목차 ..

영화 장르의 이해

책소개 아모르문디 영화 총서는 디지털 세대를 위한 새로운 영화학 시리즈입니다. 각 권마다 영화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이론적 담론들을 주제별로 나누어 담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론부터 최신의 논의까지, 다채로운 비평적 접근을 통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습니다. 이미지 없이 혹은 한두 장의 스틸 사진으로 영화를 논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동영상도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큰 주제에서 작은 주제로 심화되는 방향으로 구성하였으며, 한 권 한 권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연관을 갖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Ⅰ. 영화 장르란 무엇인가? 1. 장르의 개념 2. 장르 정의의 어려움 3. 장르의 공식, 관습, 도상 4. 장르의 유용성 Ⅱ. 장르, 스튜디오 시스템, 스타 시스템 1. 장르와..

영화 차를 말하다

책소개 현대인에게 ‘차茶’는 일상이다. 그리고 이때의 ‘차’는 일반적으로 커피를 가리키게 되었다. 하지만 엄밀하게 ‘차’는 차나무 잎으로 만든 것이고, 열매나 씨앗, 뿌리 등을 이용해 만든 것은 일종의 ‘대용’차이다.(따라서 커피도 대용차이지만 대중의 인식 속에서는 차=커피가 되었다) 역사적으로 인류와 함께해 온 차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자연환경과 전통, 문화에 따라 공동체 나름의 차문화를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각의 차에는 그 차를 향유하는 구성원들의 역사와 문화, 삶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주로 전통적 의미의 차를 중심으로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마중물은 영화이다. 현대인의 필수 ‘문화코드’인 영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차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를 통해 차의 ..

영화로 생각하기 (KNOU)

책소개 『영화로 생각하기』는 영화의 교육매체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가 지향하는 인문학적 지식의 전달과 비판적 의식의 형성을 극대화하려는 의도에서 개설된 과목이다. 그러므로 이 교과목은 가장 흥미 있고도 직접적인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다가서되, 기본적으로 사상과 역사, 문화와 가치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주제로 다룬다. 이를 위해 이 교과목은 철학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역사, 문화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상성과 흥미를 동시에 갖춘 명화 15편을 기본 소재로 삼아, 인간의 삶과 사회, 자연과 역사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최대한 흥미 있는 방식으로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목차 서론: 영화와 인문학적 사유 제1부 삶의 의미와 행복 제1장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와인이 있는 100가지 장면 : 영화 속 와인 안내서

책소개 「라라랜드」에서 미아가 꿈속에서 마시는 와인은 뭘까? 「아이언맨」의 토니 스타크가 혼자 마시던 최상급 레드와인과 연인 페퍼를 위해 준비한 화이트와인은? 영화를 보다가 "저 장면에서 마시는 와인 뭐지?" 하고 궁금한 적이 있다면, 이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연출 전공 영화학도이기도 했던 소믈리에 엄정선, 와인저널리스트 배두환이 '와인이 등장하는 100가지 영화 장면'을 수집해, 그 와인이 무엇인지, 또 그 장면에서 알아야 할 와인 상식은 무엇인지 자세히 짚어준다. 영화와 와인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이나 정보 공유에의 소명의식이 큰 저자들답게 집요한 취재로 ‘영화 속 와인’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한 권에 엮어냈다. 「킹스맨」에서 해리와 발렌타인은 혈투를 벌이기 전에 와인이 담긴 메시지로 먼저 한판 ..

나의 웨스턴 무비여행

책소개 서부영화를 통해 서부시대의 다양한 모습을 밝힌 책이다. 인디언을 배제할 수 있게 되고부터 동부의 법질서가 완전히 서부를 지배하기까지의 시기에 포커스를 맞추어, 건파이터를 중심으로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을 직업별로 살펴보았다. 목차 _1 늦었지만 그래도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를 보아야겠구나 하고 마음먹게 된 것은 순전히 _2 글쓴이는 영화를 본 후 곧 로버트 파커의 콜 앤드 힛치 소설 네 편을 전부 탐독하였다. 소설의 내용을 _3 이때 건맨들이 사용하던 총은 주로 리볼버 메커니즘의 피스톨이다. 리볼버 권총은 크게 싱글 액션과 _4 총을 정확하게 과녁에 맞추기 위해서는 조준을 할 필요가 있다. 스포츠로서의 사격이나 스나이퍼 사격에서는 _5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건파이터의 스토리는 대개 1865년 남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