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소개
1936년 8월 9일 독일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일본 선수로 출전한 손기정 선수는 세계를 제패하는 대 파란을 일으켰다. 당시 민간지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조선중앙일보는 손기정 선수의 소식을 대서특필하고 다양한 지면으로 편집해 널리 알렸다. 이 두신문은 일장기를 지워 신문을 발행해서 탄압을 받게 되었다. 저자는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한국와 일본을 오가면서 모은 자료들을 가지고 일장기 말소사건의 역사적 진실을 이 책에서 파헤친다.
목차
머리말
1장 손기정과 함께 달린 한국의 신문들
2장 손기정, 남승룡 가슴의 일장기를 지우다
3장 일장기 말소 사진의 원본은 어디서 온 것인가
4장 동아일보의 일장기 말소 그 새로운 사실들
5장 아직도 끝나지 않은 베를린의 역주
1장 손기정과 함께 달린 한국의 신문들
2장 손기정, 남승룡 가슴의 일장기를 지우다
3장 일장기 말소 사진의 원본은 어디서 온 것인가
4장 동아일보의 일장기 말소 그 새로운 사실들
5장 아직도 끝나지 않은 베를린의 역주
'36.한국근대사 연구 (독서>책소개) > 1.한국근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조선총독부를 세우다 (0) | 2022.12.09 |
---|---|
나의 조국 나의 마라톤 - 손기정 자서전 (0) | 2022.12.08 |
근대 한국의 개혁구상과 유길준 (최덕수) - 고려대학교 출판 문화원 (0) | 2022.12.04 |
유길준의 知-人, 상상과 경험의 근대 (최덕수) (0) | 2022.12.04 |
데라우치 총독, 조선의 꽃이 되다 (0) | 202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