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 런던 체류 중 촬영한 이와쿠라 사절단의 지도부 사진(왼쪽부터 기도 다카요시, 야마구치 마스카, 이와쿠라 도모미, 이토 히로부미, 오쿠보 도시미치)이와쿠라 사절단이와쿠라 사절단 업적(일본어: 岩倉使節団, 1871년 ~ 1873년) 또는 12개국 구미 시찰단은 메이지 4년부터 메이지 6년까지, 일본 과도정부에서 유럽과 미국에 파견한 사절단이다. 특명전권대사인 이와쿠라 도모미의 이름을 따서 이와쿠라사절단이라고 부른다. 네덜란드 선교사 휘도 베르덱이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가 서유럽으로 보낸 대사절단에 착안하여 제안하였다고 알려졌다.[출처 필요] 메이지 유신 이전에도 에도 막부는 1860년에 미국 파견 사절단을, 1862년에 제1차 유럽 파견 사절단과 1863년에 제2차 유럽 파견 사절단을 보낸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