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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위대한 사람, 김대중 대통령”
“실화소설로 재구성한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
이 책은 김대중 대통령을 지지하였거나 혹은 반대, 또는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정치적인 좌우와 지역의 대립을 떠나 한국인 중에서 이렇게 고통과 고난을 이겨내고 인내하며 노력한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삶의 여정을 엿보면서 현재 자신의 고통과 좌절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은 김대중 자서전과 옥중서신 등을 비롯한 저서들을 참고한 ‘팩트소설’이자 ‘실화소설’이다.
자식을 잃는 아픔과 사랑하는 부인을 잃은 아픔, 선거에서 패배한 고통, 무시무시한 독재자에게 위협당하고 납치까지 당하는 고통. 이 무자비한 고통 속에서도 항상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지혜로 이겨내는 김대중 대통령.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위대한 사람의 인생이 여기 펼쳐져 있다.
“실화소설로 재구성한 김대중 대통령의 일대기”
이 책은 김대중 대통령을 지지하였거나 혹은 반대, 또는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모르는 이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정치적인 좌우와 지역의 대립을 떠나 한국인 중에서 이렇게 고통과 고난을 이겨내고 인내하며 노력한 사람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삶의 여정을 엿보면서 현재 자신의 고통과 좌절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책은 김대중 자서전과 옥중서신 등을 비롯한 저서들을 참고한 ‘팩트소설’이자 ‘실화소설’이다.
자식을 잃는 아픔과 사랑하는 부인을 잃은 아픔, 선거에서 패배한 고통, 무시무시한 독재자에게 위협당하고 납치까지 당하는 고통. 이 무자비한 고통 속에서도 항상 포기하지 않고 위기를 지혜로 이겨내는 김대중 대통령.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위대한 사람의 인생이 여기 펼쳐져 있다.
목차
작가의 말 004
01|대통령 취임 010
02|하의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035
03|1950년대, 사업을 하다 060
04|생(生)과 사(死)의 기로(岐路)에서 087
05|출마와 거듭되는 낙선, 그리고 아내 차용애의 죽음 102
06|5.16쿠데타와 이희호와의 결혼 113
07|대통령후보에 피선. 그러나 피랍으로 곤욕을 치르다 128
08|박정희 사망, 그리고 신군부 등장 145
09|정계은퇴 성명 160
10|케임브리지대학 유학과 IMF 한파 181
11|동생 대의 사망, 그리고 대통령 당선 196
12|금 모으기와 구조 조정 213
13|각국 정상과의 회담 232
14|북한 방문을 위한 예비회담 257
15|방북 275
16|김정일과 회담 287
17|귀국, 그리고 노벨평화상 315
18|인생을 마치다 331
01|대통령 취임 010
02|하의도에서 태어나고, 자라다 035
03|1950년대, 사업을 하다 060
04|생(生)과 사(死)의 기로(岐路)에서 087
05|출마와 거듭되는 낙선, 그리고 아내 차용애의 죽음 102
06|5.16쿠데타와 이희호와의 결혼 113
07|대통령후보에 피선. 그러나 피랍으로 곤욕을 치르다 128
08|박정희 사망, 그리고 신군부 등장 145
09|정계은퇴 성명 160
10|케임브리지대학 유학과 IMF 한파 181
11|동생 대의 사망, 그리고 대통령 당선 196
12|금 모으기와 구조 조정 213
13|각국 정상과의 회담 232
14|북한 방문을 위한 예비회담 257
15|방북 275
16|김정일과 회담 287
17|귀국, 그리고 노벨평화상 315
18|인생을 마치다 331
출판사 리뷰
[추천사]
“뼈아픈 현대정치사의 집단기억을 불러내다”
왜 팩션인가? 실제 사실을 축으로 삼되 작가의 상상력이 그 빈틈을 메우는 서사가 팩션이다. 마치 고리와 고리를 꿰어 사슬을 엮듯 사실과 상상력이 연결되어 일정 규모의 이야기담론이 탄생되는 것이다. 박병두 작가의 [인동초]를 이 점에 유의해가며 읽었다. 특정인물을 중심으로 우리 현대 정치사의 국면을 심도 있게 복원한 잘 다듬어진 팩션이었다. 이 팩션의 주인공이자 특정인물은 물론 후광 김대중 대통령이다. 후광 김대중은 지난 세기 우리 민주화의 산 역사이자 그 역사의 집단기억을 우리 모두와 두루 공유한 존재였다. 이 팩션은 그래서 작가의 서사적 기술을 통해 저 현대정치사의 집단기억들과 그 국면의 체험들을 새삼 불러내고 또 전유토록 만든다. 읽는 우리들에게 그만큼 이 팩션은 벅찬 울림을 가져다주고 있다.
― 홍신선(시인·전 동국대 교수)
“인간 김대중의 숨결, 벅찬 감동과 깊은 울림”
문학은 여타 장르를 떠나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전기소설은 더욱 쓰기 어렵다. 박병두는 사실에 근거해 김대중 대통령의 실화소설을 써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불의에 맞선?인간 김대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한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김대중이 걸어온 삶은 우리 민족의 수난사와 궤를 함께 한다. 꺼질 듯 꺼지지 않는 불굴의 의지가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이 소설이 낙도 소년의 성공담에서 인간 김대중의 숨결까지 담아내 그를 잘 몰랐던 독자들에게까지?벅찬 감동과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 안태근(프로듀서·호남대 교수)
“난세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을 계고(戒告)하는 책”
박병두의 장편소설 [인동초]는, 우리 근대사의 파란만장했던 한 정치인의 삶을 비교적 사실적으로 재구하는 한편, 첨예한 고통과 난경에서 어떻게 한 인간이 자신의 의지를 성취해 가는지를 보여주는 존재론적 드라마로 다가온다.?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한 인물의 일대기를?기록해가는 꼼꼼함과 스케일,?박진감 있고 시원시원하게 읽히는 문장의 매무새를 유감없이 보여준다.?그럼으로써 이 소설은, 그 어느 때보다 난세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더 한층 계고적(戒告的)인 제언으로 다가올?것이다.
― 유성호(문학평론가·한양대 교수)
“인간 김대중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생생하게 재현”
[인동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이다. 따라서 본격소설이라기보다 실명소설에 가깝다. 박병두의 소설은 ‘인동초’가 표상하는 바대로, 수많은 고난을 끝끝내 이겨내고 이 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인간 김대중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자료를 토대로 생생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생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따라가다 보면 뭉클한 감동으로 어쩔 수 없이 눈시울이 붉어질 것이다.
― 김선태(시인·목포대 국문과 교수)
“시대의 깃발, 인동초의 정신”
본질을 잃어버린 시대에 깃발은 필요하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날에는 스스로 가슴에 혁명의 불길을 지펴야 한다. 뼈와 살이 타는 불의 무두질로 강철의 이념을 복원해야 한다. 혹한의 세월에 담금질도 하고 내구력 강한 인동초의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득세하는 무리와 풍향계도 풍속계도 사라진 아수라의 나날, 박병두 시인의 글은 참 불꽃이 사라진 시절에 던지는 불씨이자 높이 치켜든 봉기의 깃발이다. 글과 가슴으로 세상을 근심하는 작가의 진정성과 시대가 필연적으로 빚어낸 걸작이 이 한 권의 책이다.
― 김왕노(시인)
“섬세한 정치사와 인간사를 만날 수 있는 책”
영화에 혼신하는 열정과 신념을 가진 정 깊은 그가 쉽게 근접하기 어려운 실화소설 [인동초]와 시나리오를 5년 끝에 마쳤다. 세상에 때묻지 않은 그의 지고지순한 삶은 공격적인 공직 성향에서 견뎌온 작품 속의 인동초와 닮아있다. 인권대통령으로 민주화를 이룬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서사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섬세한 정치사와 인간사를 두루 만나는 박병두 작가의 [인동초]는 영화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지상학(한국영화인협회장)
“뼈아픈 현대정치사의 집단기억을 불러내다”
왜 팩션인가? 실제 사실을 축으로 삼되 작가의 상상력이 그 빈틈을 메우는 서사가 팩션이다. 마치 고리와 고리를 꿰어 사슬을 엮듯 사실과 상상력이 연결되어 일정 규모의 이야기담론이 탄생되는 것이다. 박병두 작가의 [인동초]를 이 점에 유의해가며 읽었다. 특정인물을 중심으로 우리 현대 정치사의 국면을 심도 있게 복원한 잘 다듬어진 팩션이었다. 이 팩션의 주인공이자 특정인물은 물론 후광 김대중 대통령이다. 후광 김대중은 지난 세기 우리 민주화의 산 역사이자 그 역사의 집단기억을 우리 모두와 두루 공유한 존재였다. 이 팩션은 그래서 작가의 서사적 기술을 통해 저 현대정치사의 집단기억들과 그 국면의 체험들을 새삼 불러내고 또 전유토록 만든다. 읽는 우리들에게 그만큼 이 팩션은 벅찬 울림을 가져다주고 있다.
― 홍신선(시인·전 동국대 교수)
“인간 김대중의 숨결, 벅찬 감동과 깊은 울림”
문학은 여타 장르를 떠나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전기소설은 더욱 쓰기 어렵다. 박병두는 사실에 근거해 김대중 대통령의 실화소설을 써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불의에 맞선?인간 김대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한다. 역경을 딛고 일어선 김대중이 걸어온 삶은 우리 민족의 수난사와 궤를 함께 한다. 꺼질 듯 꺼지지 않는 불굴의 의지가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이 소설이 낙도 소년의 성공담에서 인간 김대중의 숨결까지 담아내 그를 잘 몰랐던 독자들에게까지?벅찬 감동과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 안태근(프로듀서·호남대 교수)
“난세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들을 계고(戒告)하는 책”
박병두의 장편소설 [인동초]는, 우리 근대사의 파란만장했던 한 정치인의 삶을 비교적 사실적으로 재구하는 한편, 첨예한 고통과 난경에서 어떻게 한 인간이 자신의 의지를 성취해 가는지를 보여주는 존재론적 드라마로 다가온다.?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한 인물의 일대기를?기록해가는 꼼꼼함과 스케일,?박진감 있고 시원시원하게 읽히는 문장의 매무새를 유감없이 보여준다.?그럼으로써 이 소설은, 그 어느 때보다 난세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에서, 더 한층 계고적(戒告的)인 제언으로 다가올?것이다.
― 유성호(문학평론가·한양대 교수)
“인간 김대중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생생하게 재현”
[인동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대기이다. 따라서 본격소설이라기보다 실명소설에 가깝다. 박병두의 소설은 ‘인동초’가 표상하는 바대로, 수많은 고난을 끝끝내 이겨내고 이 나라에 진정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인간 김대중의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자료를 토대로 생생하게 재현해내고 있다. 생의 고비를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따라가다 보면 뭉클한 감동으로 어쩔 수 없이 눈시울이 붉어질 것이다.
― 김선태(시인·목포대 국문과 교수)
“시대의 깃발, 인동초의 정신”
본질을 잃어버린 시대에 깃발은 필요하다. 정체성을 잃어버린 날에는 스스로 가슴에 혁명의 불길을 지펴야 한다. 뼈와 살이 타는 불의 무두질로 강철의 이념을 복원해야 한다. 혹한의 세월에 담금질도 하고 내구력 강한 인동초의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 득세하는 무리와 풍향계도 풍속계도 사라진 아수라의 나날, 박병두 시인의 글은 참 불꽃이 사라진 시절에 던지는 불씨이자 높이 치켜든 봉기의 깃발이다. 글과 가슴으로 세상을 근심하는 작가의 진정성과 시대가 필연적으로 빚어낸 걸작이 이 한 권의 책이다.
― 김왕노(시인)
“섬세한 정치사와 인간사를 만날 수 있는 책”
영화에 혼신하는 열정과 신념을 가진 정 깊은 그가 쉽게 근접하기 어려운 실화소설 [인동초]와 시나리오를 5년 끝에 마쳤다. 세상에 때묻지 않은 그의 지고지순한 삶은 공격적인 공직 성향에서 견뎌온 작품 속의 인동초와 닮아있다. 인권대통령으로 민주화를 이룬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서사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섬세한 정치사와 인간사를 두루 만나는 박병두 작가의 [인동초]는 영화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지상학(한국영화인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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