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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 작가가 20년 만에 내놓은 대통령 선거 전략서다.
우선,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실질적인 차원으로 흥미롭게 풀어 썼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은 대통령 선거 분야도 마찬가지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2022년 대선의 결과가 각자의 시각으로 조심스레 점쳐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윤석열과 이재명의 선거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와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두 권으로 나눠 써도 좋을 것을, 굳이 한 권으로 묶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 이 대목에서 저자는 ‘공정’이라는 시대정신을 기준으로 둘을 선정했다고 한다.
양 후보 캠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만한 굵직한 공약과 정책들이 가득하다. 책의 구성은 분석과 설명이 20%이고 미래 예측과 정책, 전략, 아이디어 제시가 80%다.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전체적으로 술술 읽히면서 금세 책장이 다 넘어간다. 정치 관련 서적 중에서는 드물게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고 재밌게 읽히는 책이다.
우선,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실질적인 차원으로 흥미롭게 풀어 썼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은 대통령 선거 분야도 마찬가지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2022년 대선의 결과가 각자의 시각으로 조심스레 점쳐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윤석열과 이재명의 선거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와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두 권으로 나눠 써도 좋을 것을, 굳이 한 권으로 묶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 이 대목에서 저자는 ‘공정’이라는 시대정신을 기준으로 둘을 선정했다고 한다.
양 후보 캠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만한 굵직한 공약과 정책들이 가득하다. 책의 구성은 분석과 설명이 20%이고 미래 예측과 정책, 전략, 아이디어 제시가 80%다.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전체적으로 술술 읽히면서 금세 책장이 다 넘어간다. 정치 관련 서적 중에서는 드물게 깊이가 있으면서도 쉽고 재밌게 읽히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Ⅰ 대통령의 탄생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
대통령다워 보인다는 것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Ⅱ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역사는 반복 된다
프레임
투표의 원리 - 本 & 利本
선거는 여자심리다
Ⅲ 시대정신
지도자에게 달려있다
공정
AI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패러다임의 대전환
Ⅳ 안익준, 대통령 만들기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슬로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Ⅴ 제안
공약 정책 제안
역사를 두려워해야
Ⅵ 천기누설
거인의 어깨에 앉아 보니
에필로그
Ⅰ 대통령의 탄생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
대통령다워 보인다는 것
대통령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무엇이 대통령을 만드는가
Ⅱ 대통령 선거에 대하여
역사는 반복 된다
프레임
투표의 원리 - 本 & 利本
선거는 여자심리다
Ⅲ 시대정신
지도자에게 달려있다
공정
AI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패러다임의 대전환
Ⅳ 안익준, 대통령 만들기
일체유심조 一切唯心造
슬로건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Ⅴ 제안
공약 정책 제안
역사를 두려워해야
Ⅵ 천기누설
거인의 어깨에 앉아 보니
에필로그
출판사 리뷰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한 말인데 이 책에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이다.
윤석열과 이재명 각각의 입장에서 대선 전략을 제시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웬만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릎을 여러 차례 치게 될 정도로 설득력 있다.
윤석열 편의 ‘A-YO 콜라보’나 ‘의원내각제’ 등은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재명의 ‘이재명 효과’와 ‘신용등급제 폐지’ 등도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차별화를 품위 있는 네거티브로 정의하고, 선거는 本과 利本의 원리에 입각한 프레임 전쟁이라고 규정짓는다. 마케팅이 선거를 만나 참신한 이론이 탄생한 것 같다.
대선 공약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 정책들에 대한 탁견(卓見)이 돋보이며 묵직한 아이디어들도 많다. 이재명이나 윤석열 입장에선 이 책이 자신만을 위한 책이 아님을 대단히 아쉬워할 것 같지만, 크게 보면 선거 전략서를 넘어 정책 제안서의 성격도 가진 책이니 누가 국가를 경영하더라도 도움이 될 듯하다.
윤석열과 이재명 각각의 입장에서 대선 전략을 제시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웬만큼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무릎을 여러 차례 치게 될 정도로 설득력 있다.
윤석열 편의 ‘A-YO 콜라보’나 ‘의원내각제’ 등은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재명의 ‘이재명 효과’와 ‘신용등급제 폐지’ 등도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차별화를 품위 있는 네거티브로 정의하고, 선거는 本과 利本의 원리에 입각한 프레임 전쟁이라고 규정짓는다. 마케팅이 선거를 만나 참신한 이론이 탄생한 것 같다.
대선 공약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 정책들에 대한 탁견(卓見)이 돋보이며 묵직한 아이디어들도 많다. 이재명이나 윤석열 입장에선 이 책이 자신만을 위한 책이 아님을 대단히 아쉬워할 것 같지만, 크게 보면 선거 전략서를 넘어 정책 제안서의 성격도 가진 책이니 누가 국가를 경영하더라도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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