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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왕이 되었으면 가장 위대했을 군주 사도세자와 영조와의 갈등,
화려한 조선 왕조의 이면 속에 감춰진 눈물의 이야기
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이 더스토리 1795년 오리지널 초판본 초호화 패브릭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놀라운 역사의 기록이자, 수많은 에피소드가 사실적으로 기록된 『한중록』은 왕이 되었어야 할 남편과 시아버지와의 불화, 성군으로 칭송받는 아들 정조에 대한 사랑 등을 포함해 규중 여인의 눈으로 지켜본 화려한 조선 왕실의 이면에 비친 어두운 부분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절대적 권력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모두 지켜본 혜경궁 홍씨의 한과 설움이 담긴 『한중록』은 뛰어난 문학 작품인 동시에 조선왕조실록이 전해줄 수 없는 궁궐의 내밀한 역사를 밝히는 귀중한 사료이며, 조선의 역사와 문학을 모두 담고 있는 뛰어난 수작이다.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박병성 원장의 해설이 담긴 더스토리만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의 『한중록』을 만나보자.
목차
책머리에
혜경궁 홍씨와 『한중록』
한중록 (한중만록) 1권
한중록 (한중만록) 2권
한중록 (한중만록) 3권
한중록 (한중만록) 4권
한중록 (한중만록) 5권
한중록 (한중만록) 6권
연표
작품해설
참고문헌
혜경궁 홍씨와 『한중록』
한중록 (한중만록) 1권
한중록 (한중만록) 2권
한중록 (한중만록) 3권
한중록 (한중만록) 4권
한중록 (한중만록) 5권
한중록 (한중만록) 6권
연표
작품해설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절대적 권력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남편을 봐야 했던
혜경궁 홍씨의 한과 설움의 기록
역사에 남길 수 없었던 참혹한 가족사
혜경궁 홍씨가 숨어서 써 내려간 아픔의 이야기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눈물로 지새우며 남긴 화려한 조선 왕조의 이면!
왕이 되었으면 가장 위대했을 군주 사도세자와 영조와의 갈등,
화려한 조선 왕조의 이면 속에 감춰진 눈물의 이야기
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이 더스토리 1795년 오리지널 초판본 초호화 패브릭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놀라운 역사의 기록이자, 수많은 에피소드가 사실적으로 기록된 『한중록』은 왕이 되었어야 할 남편과 시아버지와의 불화, 성군으로 칭송받는 아들 정조에 대한 사랑 등을 포함해 규중 여인의 눈으로 지켜본 화려한 조선 왕실의 이면에 비친 어두운 부분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는 혜경궁 홍씨의 삶에 매우 깊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홍씨는 매우 지적인 여성으로 한중록이라는 일기에 자신의 남편의 죽음과 관련된 상황을 상세하게 적을 수 있었지만 정치적 판단을 고려했는지 상세히 적지는 않았더군요. 하지만 그녀는 당대의 정치적 상황을 매우 뛰어나게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중록에서 등장하는 여러 인물에 대한 심리묘사 역시 매우 탁월합니다. 제 생각에 그녀는 상당한 심리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프로이트나 융의 개념들을 이미 이해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_ 2005년 1월 18일, 마거릿 드래블(영국 작가), 황석영과의 토론 중에서
절대적 권력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모두 지켜본 혜경궁 홍씨의 한과 설움이 담긴 『한중록』은 뛰어난 문학 작품인 동시에 조선왕조실록이 전해줄 수 없는 궁궐의 내밀한 역사를 밝히는 귀중한 사료이며, 조선의 역사와 문학을 모두 담고 있는 뛰어난 수작이다.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박병성 원장의 해설이 담긴 더스토리만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의 『한중록』을 만나보자.
혜경궁 홍씨의 한과 설움의 기록
역사에 남길 수 없었던 참혹한 가족사
혜경궁 홍씨가 숨어서 써 내려간 아픔의 이야기
사도세자의 부인이자 정조대왕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눈물로 지새우며 남긴 화려한 조선 왕조의 이면!
왕이 되었으면 가장 위대했을 군주 사도세자와 영조와의 갈등,
화려한 조선 왕조의 이면 속에 감춰진 눈물의 이야기
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이 더스토리 1795년 오리지널 초판본 초호화 패브릭 표지디자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놀라운 역사의 기록이자, 수많은 에피소드가 사실적으로 기록된 『한중록』은 왕이 되었어야 할 남편과 시아버지와의 불화, 성군으로 칭송받는 아들 정조에 대한 사랑 등을 포함해 규중 여인의 눈으로 지켜본 화려한 조선 왕실의 이면에 비친 어두운 부분을 세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저는 혜경궁 홍씨의 삶에 매우 깊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홍씨는 매우 지적인 여성으로 한중록이라는 일기에 자신의 남편의 죽음과 관련된 상황을 상세하게 적을 수 있었지만 정치적 판단을 고려했는지 상세히 적지는 않았더군요. 하지만 그녀는 당대의 정치적 상황을 매우 뛰어나게 이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중록에서 등장하는 여러 인물에 대한 심리묘사 역시 매우 탁월합니다. 제 생각에 그녀는 상당한 심리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프로이트나 융의 개념들을 이미 이해하고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_ 2005년 1월 18일, 마거릿 드래블(영국 작가), 황석영과의 토론 중에서
절대적 권력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세자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모두 지켜본 혜경궁 홍씨의 한과 설움이 담긴 『한중록』은 뛰어난 문학 작품인 동시에 조선왕조실록이 전해줄 수 없는 궁궐의 내밀한 역사를 밝히는 귀중한 사료이며, 조선의 역사와 문학을 모두 담고 있는 뛰어난 수작이다.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박병성 원장의 해설이 담긴 더스토리만의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의 『한중록』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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