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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 생존의 법칙과 함께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새로운 성공 시스템!
아날로그 경제가 끝나고 디지털 경제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인식하고 하루 종일 사용하는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가 등장했다.
누구나 손에 슈퍼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세상에서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로봇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놓을까? 코로나 사태로 앞당겨진 인공지능 시대는 소유가 아니라 공유, 경쟁이 아니라 나눔과 상생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다.
AI에게 존재 가치를 빼앗긴 ‘잉여인간’이 되지 말고, 공감력과 창의력으로 생각함으로써 ‘대체 불가능한 인간’이 되어야 하며 디지털 경제 시대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통찰력과 함께 자본주의의 노예가 아닌 새로운 미래의 주인이 되는 방법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목차
머리말 위기를 기회로
이 책의 구성과 개요
1장 아날로그 경제는 아웃
01 사회 곳곳에서 나타나는 아날로그 경제의 종말
02 새로운 산업의 출현은 새로운 기회의 땅
03 디지털 경제 시대의 핵심 키워드
04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의 등장
05 손 안의 슈퍼컴퓨터로 ‘카톡’만 할 건가요?
06 인공지능 시대를 앞당긴 코로나 사태
07 ‘소유의 종말’ 시대가 도래하다
08 소유가 아닌 공유에 돈을 쓴다
09 디지털 경제 시대의 변화를 읽어라
10 디지털 경제의 락인(LOCK-IN) 효과
11 디지털 가상공간에 집을 지어라
12 락인 효과의 끝판왕 코스트코 파헤치기
1) 충성고객 멤버십 확보
2) 좋은 제품을 제일 싼 가격으로 제공
3) 가격 동결
4) 소비자를 위하는 철학
5) 40년간 우상향한 주식
6) 편리함보다 저렴함을 선택
2장 잉여인간의 시대
01 인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
02 본격적인 진화의 서막
03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04 인공지능에 의한 지각변동
05 AI 혁명의 대표 주자 Chat GPT의 등장
06 인공지능이 초래하는 중대한 위험
07 대비하지 않으면 최하층 계급으로 전락한다
08 예상보다 앞당겨진 미래 사회
09 플랫폼을 창조하라
10 자율주행 시대로의 진화를 촉발한 인공지능
3장 인류 역사는 도구 선택의 역사
01 좋은 도구의 선택이 능력이고 힘이다
02 우리는 어떤 흐름 속에 있는가?
03 역천자는 망이고 순천자는 흥이다
04 정보화 시대는 무형의 자본 시대
05 자본 독식의 문제점 알기
06 대전환의 시대 현명하게 살아남기
07 통찰력을 가지면 천재가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다
08 협업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라
4장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01 급격한 변화에 적응하자
02 생존 키워드 : ‘선택’과 ‘클릭’
03 대체 불가능한 ‘나 ’만들기
04 인공지능시대에 슬기롭게 생존하기
05 교육개혁이 필요한 이유
06 인공지능과 친구가 되어라
07 공감 능력과 창의력으로 생각을 경영하라
08 사자의 삶을 살아라
맺음말 성공을 클릭하고 성공한 삶과 연결하라
저자 소개
저 : 문호성
현재 트렌드 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학사 장교로 복무한 후 삼성에 입사하여 12년간 건설업(건축기술사 자격 취득)에 종사하는 가운데 상암월드컵경기장 프로젝트, 대한민국 제1호 할인매장인 분당 이마트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이후 유통산업 분야의 안목을 키워 35세에 네트워크사업에 도전하고, 41세에 경제 독립을 선언하면서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이 무렵 쌓은 부를 바탕으로 ...
책 속으로
요즘 은퇴한 50~60대가 노량진 고시촌에서 다시 자격증을 따기 위해 몰린다는 뉴스를 들으면서 마음이 짠해졌습니다
. 물론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는 취지는 좋습니다.
문제는 지금의 시대에서 예전 방식의 노력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제는 ‘얼마나 노력하느냐’보다 ‘어떠한 선택을 하는가, 어떤 것을 클릭하느냐’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시대입니다
.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 실질적인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방법임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p.40
가장 중요한 것이 고객 관리입니다.
고객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려면 다른 곳보다 뭔가 소비자에게 더 이익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머물게 됩니다. 이 플랫폼들의 공통된 특징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기업이 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성공합니다. 서비스는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가슴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있는 대표, 통찰력 있는 기업가가 중요합니다.
--- p.83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면 정말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며 생존할 수 있을까?’라는 정체성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시대라고 하면 우리와는 상관없는 먼 미래의 일인 줄 알았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로봇에 의해서 인간의 일자리가 대부분 사라지는 시대가 눈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앞으로는 성공에 대한 개념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똑똑하고 명문대를 졸업하더라도 일자리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회가 다가오는 것을 대비해야 합니다.
--- p.141
인간의 역사를 보면 중요한 계기마다 새로운 도구를 만들면서 급격하게 변화했습니다.
철기, 활, 총 등이 개발될 때마다 혁명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획기적인 변화를 연 0.1%의 극소수의 창의적 인간이 그 세상을 지배했습니다.
또 천재만큼은 못 하지만 천재를 알아본 0.9%, 즉 천재는 아니지만 그것의 파급효과를 알고 묻어갈 수 있는 정도의 통찰력 있는 사람은 살아남았습니다.
나머지 99%는 도태되었습니다.
결국 통찰력 없는 사람은 잉여인간이 되었습니다.
--- p.205
몇백 년 전에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산업 자본의 아날로그 자본주의 시대에서 인터넷 혁명과 AI 혁명이 몰고 온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로의 대전환은 2007년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가속화되었습니다.
3천 년 동안의 농경 사회의 변화 속도보다 지난 30년간의 정보화 사회의 변화 속도가 1만 배 이상으로 빠릅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3천 년의 농경 사회와 300년의 산업화 사회와 30년의 정보화 사회를 동시에 경험한 최초의 인류 집단입니다.
--- p.241
출판사 리뷰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대에
과거의 경험보다는 오늘의 경제 속에서 해결책!
오프라인 대면, 성과주의, 눈에 보이는 제품으로 요약할 수 있는 아날로그 경제가 지나가고 있다.
이미 지나갔거나 희미해져 없어졌거나 환승하듯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타야 한다.
노력이 아니라 선택이 곧 성공의 키워드가 되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인공지능 AI 혁신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디지털 경제 시대가 현실이 되었음을 우리 주변에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다.
먼 미래가 아닌 실시간 뉴스에서 접할 수 있는 생생한 이벤트가 되었다.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현실은 가슴 뛰고 기대되는 일일까, 아니면 위험과 위협이 가득해서 온몸을 바짝 긴장한 채 조심스럽게 맞아야 할 두려움일까?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비대면 생활이 완전히 자리 잡은 지금, 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음을 생생히 느끼지 못한다면, 얼마 멀지 않은 시기에 우리는 인공지능과 로봇에게 생존의 주도권을 내어주고 잉여인간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시작된 변화의 현장에서 우리가 어떤 태도로, 어떤 전략으로 생존해가야 할지 전해준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
잉여인간은 남의 얘기가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디지털 자본주의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인식해야 할 키워드로 다음 세 가지를 제시한다.
연결과 공유, 상생과 나눔, 클릭과 락인(LOCK-IN) 효과다.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사람, 그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은 성공하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다.
성실과 근면은 아날로그 시대의 주요 가치였지만, 지금은 옆 사람과 경쟁하는 것이라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어야 생존할 수 있다.
디지털 자본주의 시대에는 개인의 능력과 역량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고 연결하느냐가 관건이다.
결국 우리의 미래는, 앞으로의 성공 여부는 좋은 선택과 올바른 클릭을 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안목을 키워야 하는데, 안목은 끊임없이 세상을 관찰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때 갖출 수 있는 자질이다.
SF영화에서는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섬뜩한 장면이 묘사되지만, 지금 일어나는 인공지능 혁명의 현상을 살펴보면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웬만한 역할들을 대체하게 될 것이며, 인간은 인공지능에 의해 교체될 수 있는 잉여인간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
변화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일상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인공지능이 글을 써주고 영화를 만들어주고 공장 노동과 자동차 주행까지 대신해주게 된 이 시대에 인간은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능력을 지녀야 생존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올바른 선택과 클릭을 할 필요가 있다. 나에게 이익을 주는 플랫폼을 클릭하고 연결하고 소유해야 한다. 통찰력과 창의력, 상상력과 공감 능력으로 인간만의 고유한 연결망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하여 ‘대체 불가능한 능력을 지닌 인간’이 되어야만 종속적인 삶이 아닌 주인이 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에 슬기롭게 생존하는 법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을 개발하라
인공지능 로봇과 비교하여 인간이 가진 강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고력, 상상력, 통찰력이다.
더불어 창의력, 공감 능력, 의지력도 필요하다. 인간의 고유한 특성은 사랑하고 공감하는 능력이며, 이는 인공지능이 따라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디지털 경제 시대에 더욱 특별한 특성으로 부각 될 것이다.
대면 접촉이 제한받는 초유의 상황을 초래하여 오프라인 접촉의 경제 체계에서 온라인 비대면 경제로의 급속한 변화를 빠르게 앞당긴 방아쇠가 인공지능 AI 혁명은 숙박업, 자동차산업, 유통산업은 물론 헬스케어 산업, 금융산업, 의료산업, 교육산업 등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퍼졌다.
미처 대비할 시간도 없이 빠르게 변화하며 앞으로의 경제생활에서 우리 의식을 지배하는 것은 물건에 대한 소유가 아니라 서비스와 경험에 대한 접속이 될 것이다. 소유권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접속의 시대가 열릴 것이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변화의 폭은 너무나 커서 우리는 과거의 방식으로는 성공은커녕 생존도 힘든 시기에 처해 있다. 트렌드의 변화를 적절하게 읽어내는 사람만이 디지털 경제 시대에 성공의 문턱을 넘을 수 있다.
세상의 흐름을 생생하게 짚어내어 미래를 철저하게 준비하려는 이들은 이 책을 통해 남다른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169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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