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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내가 지금 학부모라면, 단연 이 책부터 읽겠다!” 빌 게이츠
인지과학자 김상균, 미래전략가 정지훈, 교육대기자TV 추천
★ 2025년 교육계 화제의 도서 ★
요즘 모든 산업 트렌드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이다. 교육계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나라는 2025년 3월부터 초등 3, 4학년, 중1, 고1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서부터 단계적으로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은 지나친 디지털 의존, 문해력 저하, 교사의 역할 축소 등을 걱정한다.
이러한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운 학부모, 교사, 학생들을 위해 《나는 AI와 공부한다》가 출간되었다. AI 시대 교육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을 알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AI를 활용한 교육 플랫폼이 실제 어떻게 활용되는지, 많은 이가 걱정하는 점이 무엇인지, 이에 대한 오해와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살만 칸은 오픈AI 회장 그레그 브로크먼, CEO 샘 올트먼과 함께 챗GPT-4를 직접 시연하고, 이를 교육 시스템에 적용해 AI 융합형 교육 플랫폼 ‘칸미고Khanmigo’를 개발했다.
칸미고를 대중에 공개, 실제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많은 이들이 막연히 가지고 있던 불안을 해소하고자 했다.
칸미고로 대표되는 칸 아카데미의 교육 방식은 아이비리그가 새로운 교육 대안으로 주목할 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작 《나는 공짜로 공부한다》 이후 12년이 지난 지금, 살만 칸은 AI 개인교사가 아이들의 창조성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끌어올릴 거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한다.
이 책에서 교육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교육의 전환점에 서 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는 함께 쓴다
1장 AI 개인교사의 등장
빈 램프는 던져버려라
모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는 방법
나만의 친절한 개인교사
2장 말하는 사회과학
최고의 협력자이자 조수
문학이 살아나는 독해의 미래
나의 가장 창조적인 친구
살아 있는 역사와 대화하는 법
3장 미래의 혁신가를 위하여
과학 공부를 위한 과학 사용법
팀워크로 수학 격차 좁히기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과목
우리가 깨달아야 할 중요한 진실
4장 협력 학습
함께 가르치고 함께 배운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AI 상담사
부모의 든든한 양육 비서
부모와 자녀는 더 많이 연결된다
5장 아이들의 안전 지키기
편향되고 왜곡된 정보 속 진실 찾기
데이터 수집과 프라이버시
투명한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온라인 세상의 수호천사
6장 AI 시대의 교육
전복되는 교실
AI 조교의 등장
완벽해지는 대안 교육
AI는 부정행위를 조장할까, 개선할까?
7장 세계적인 교실
이상과 현실을 좁히는 교육의 미래
교육 분야의 AI 경제학
8장 AI 시대의 시험과 입시
더욱 완벽해지는 시험
공정하고 투명해지는 대학 입시
9장 일자리와 미래 전망
AI가 일자리를 위협한다?
결코 대체되지 않을 인재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AI
교육받은 용기를 내라!
저자 소개
저 : 살만 칸 (Salman Khan)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을 전 세계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사명을 지닌 비영리 교육재단 칸 아카데미의 설립자. MIT에서 수학, 전기공학,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후 엔지니어와 헤지펀드 분석가로 일했다.
사촌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강의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십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를 시작으로 교육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역 : 박세연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 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출판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MOT 진실의 순간 15초』, 『실리콘밸리의 팀장들』, 『아이디어가 팔리는 순간』, 『팀 하포트의 경제학 팟캐스트』, 『지금 당장 이 불황을 끝내라!』 등 인문학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곳에서 지금까지 60여 종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으로
전 세계 모든 학생이 인공지능 개인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 학생과 함께 글을 쓰고, 모든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학생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해서 개발하고, 학습 과정에서 뚜렷하게 드러난 격차를 좁히고,
학생들이 과학과 기술, 공학, 수학을 새롭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고, 전에 없던 방식으로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하게 만들고,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역사와 문학에 참여하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 p.52
생성형 AI가 사실은 인간과 비슷하게 창조적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창조성의 가치가 퇴색될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다른 사람의 창조성을 경험할 때, 우리 자신의 창조성도 높아진다.
가령 창조적인 사람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할 때, 우리는 더 창조적이 된다.
이러한 점에서 생성형 AI가 존재하는 세상은 창조적 과정을 더 가속화할 것이다.
--- p.101~102
부모는 살아서 숨 쉬는 개인교사와 동기 부여가, 멘토, 교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역할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우리 삶에는 AI가 절대 도움을 줄 수 없는 영역이 있게 마련이다.
거대 언어 모델을 우리 삶의 방정식 안에 집어넣을 때, 인공지능은 아이들이 더 빠르게 학습하고 부모가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전인적인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들 것이다.
--- p.192
AI를 잘 활용하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높여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많은 교사에게 가르치는 일의 즐거움을 되찾아줄 것이다. 물론 기술만으로 교사들의 고용과 탈진에 관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의 처우 개선 같은 더 많은 사안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교사들이 더욱 편안하게 자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기술이 아니라 교실에서 인간 대 인간 관계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다.
교사가 사라지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사라진다. 교사들은 언제나 교실을 책임질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정말로 감사해야 할 일이다.
--- p.234
지금 이 순간은 인류에게 존재적 위험이 될 수도, 혹은 존재적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은 기술과 혁신에서 지금의 도약을 두려워할 수도, 혹은 희망을 품을 수도 있다.
다만 나는 인류의 운명을 동전 던지기에 맡겨둬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대신에 우리 모두 앞으로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 p.324
출판사 리뷰
“교육계에 닥친 위기를 타파할 가장 현실적인 제언.”
앞서가는 교육 사상가 살만 칸이 말하는 AI 시대의 교육
칸 아카데미는 설립 초기인 2008년부터 빌 게이츠가 “아들과 함께 보는 강의”라고 언급하며 입소문을 탔고, 빌앤드멀린다게이츠 재단과 구글을 비롯해, 넷플릭스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 헤지펀드 전문가 레이 달리오 등 각계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한 비영리 교육단체다.
사촌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영상이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면서,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월 5만 명씩 칸 아카데미에 가입하기 시작했다.
개인의 학습 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전 세계로 확장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던 살만 칸에게 2022년 챗GPT를 만든 기업 오픈AI에서 온 연락은 그 꿈을 이루는 데 AI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는 기회였다.
이때는 챗GPT가 공개되기 4개월 전이었다. 살만 칸과 오픈AI 팀은 GPT-4에게 대학 수준의 생물학 문제를 풀어보게 했고, 모든 테스트 과정이 끝났을 때 칸은 말했다.
“세상 모든 걸 바꿔놓겠군요.” 그렇게 칸미고가 탄생했다. 살만 칸은 칸미고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가져올 교육혁명이 학생, 학교, 학부모, 교사들에게 미칠 영향을 멀리 내다본다.
학생에게는 친구 같은 안내자로, 교사에게는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교사로, 학부모에게는 내 아이를 보살펴주고 상황을 공유해주는 상담 선생님으로서 기능하며 AI는 교육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이 AI를 더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숙제를 인공지능이 다 해준다? 문해력이 떨어진다?
→ 학생 스스로 답을 도출하도록 돕는 ‘개인 맞춤형’ 교사
살만 칸 역시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교육에 AI를 활용하는 것이 어떤 점에서 걱정인지 이해한다.
AI가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 않다는 것 또한 안다. 살만 칸은 칸미고를 개발하며 오랜 기간에 걸쳐 기능을 개선하고, 프롬프트(AI 모델에 입력하는 지시 사항)를 거듭 수정해나가며 기술의 발전을 목도했다.
어떤 이들은 AI가 숙제와 과제를 대신 해주고, 아이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않는 세대가 되어버릴까봐 걱정한다. 하지만 설정값 입력으로 이 문제는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AI는 답을 바로 주지 않고, 유능한 교사가 하듯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을 택한다.
무엇보다 살만 칸이 주목한 부분은 학습 공백을 채우는 개인 맞춤형 교육이다.
현재 교육의 가장 큰 한계는 일대일 교습이 어렵다는 것이다.
기존 수업에서는 기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이런 식으로 커지는 학습 공백을 AI 개인교사가 함께 채울 수 있다. 수학, 역사, 화학, 물리, 미술 등 모든 과목에서 AI 개인교사는 퀴즈를 내기도 하고, 학생들의 요구에 실시간으로 반응한다. 교사가 매시간 옆에 붙어서 할 수 없는 일을 AI 개인교사가 대신하는 셈이다.
AI가 교사를 대체한다?
→ 교사의 업무를 돕는 보조 선생님, 부모에게는 친절한 상담교사
인공지능에 관한 가장 큰 우려 중 하나는 AI 개인교사가 등장함으로써 교사의 권위가 떨어지고 AI가 교사를 대체하게 될 거라는 것이다. 살만 칸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교육 분야에서 AI의 등장은 기술과 팀을 이룬 수준 높은 교육이 등장했다는 뜻이다.
AI는 교사들이 받아야 할 관심을 뺏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사들이 더 많은 관심을 받도록 돕기 위해 등장했다.
AI는 교사의 신뢰할 만한 조력자가 되어 교사가 지루한 업무를 쉽게 처리하고 학생들의 창조성을 강화하고 수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면서 인상적인 학습 경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이렇듯 교사들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가중된 업무로 인한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부모에게는 자녀가 최근에 무슨 공부를 하고 있고,
어느 과목에서 도움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보고하는 상담 선생님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오늘날 개인이 개인을 지원하는 방식의 새로운 플랫폼이 온라인 세상에 등장하고 있다.
학교 밖 학생들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장을 받거나 대학 입학도 할 수 있다.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많은 대학이 칸 아카데미와 같은 플랫폼에서 발행한 성적증명서를 입학 심사에 반영하는 추세다.
AI는 이때 이러한 플랫폼을 또 다른 차원으로 높이는 역할을 한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있다. 우리 삶에는 AI가 절대 도움을 줄 수 없는 영역이 있다.
모든 것을 AI로 대체하자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기술을 제대로 활용해서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다. 이제 교육계에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차례다.
추천평
거대한 지식과 불안한 오류가 공존하는 AI. 우리는 낯선 그것에 두려워하면서도 매료된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이미 AI와 함께 시작됐다. AI를 교육의 동반자로 삼을지, 두려운 적대자로 남겨둘지는 우리의 선택이다. 살만 칸은 새 교육의 지평을 생동감 있는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의 도전에 함께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 김상균 (인지과학자·경희대 교수, 《메타버스》 저자)
살만 칸은 AI를 통한 개인 맞춤형 교육의 시대를 선언한다. 칸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혁신을 이끌어온 저자는 AI 개인교사가 어떻게 교육 현장을 바꿔놓을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AI 시대의 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그가 제시하는 방안들은 100퍼센트 정답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통찰을 준다. 내가 10여 년에 걸쳐 꾸준히 탐구해온 미래 교육의 방향성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정지훈 (Asia2G 캐피털 파트너, 《생성형 AI가 바꾸는 메타버스의 미래》 저자)
현재 교육 시스템의 한계와 문제점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 특히 AI의 급속한 발전이 교육 분야에 가져올 혁명적 변화에 대한 논의는 학부모, 교육자, 정책입안자 등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실제 AI를 활용한 칸미고의 사례는 교육 혁신이 이상이 아닌 현실임을 증명한다. 살만 칸을 응원하는 팬으로서, 도전으로 가득한 이 책을 필독서로 추천한다.
- 방종임 (교육대기자TV 운영자, 《2025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 저자)
“오랫동안 교육 현장의 최전선을 지켜온 살만 칸은 이 책에서 앞으로 펼쳐질 교육의 미래를 보여준다. 이 책은 AI 시대 교육의 미래에 관심이 많은 모든 이에게 시기적절한 최고의 강의가 될 것이다. 살만 칸보다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하거나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사람은 없다.”
- 빌 게이츠
“AI가 학습 방법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가치 있는 설명을 들려준다. 살만 칸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알렉산더 대왕을 가르쳤듯 AI 개인교사가 학생들을 비롯해 우리 모두를 가르치게 될,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안내한다.”
- 월터 아이작슨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전기전문작가,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저자 )
“교육의 미래에 관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 책에서, 살만 칸은 교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교실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학생들의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비전을 펼쳐 보인다. 교육에 관심 있는 모두를 위한 필독서다.”
- 애덤 그랜트 (《히든 포텐셜》 《싱크 어게인》 저자 )
“이 책은 20년 뒤가 아닌 바로 지금, 인공지능이 어떻게 교육을 바꿔놓을 것인지에 관한 충격적인 전망을 내놓는다. 살만 칸은 내가 아는 누구보다 기술과 교육의 접점을 잘 이해하는 인물이다.”
- 스티븐 레빗 (《괴짜 경제학》 공저)
“우리는 종종 변화를 갈망하면서도 익숙함에 집착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교육 분야만큼 그 이야기가 타당하면서도 안타까운 곳은 없을 것이다. 이제 변화를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 왔다. 책에서 주장한 것처럼 우리는 이 변화를 용기 있게 받아들여야 한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우리는 이제 학습 방식을 바꿀 수 있게 되었고, 또한 바꿔야 한다.
그 변화의 여정을 가장 잘 안내해줄 인물로 살만 칸 외에 다른 사람은 떠올리지 못하겠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
“살만 칸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AI 시스템을 이해하고 구축하려는 이들을 위한 소중한 지침서를 내놨다.
AI와 교육, 업무를 주제로 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아이디어를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샘 올트먼 (오픈AI CEO)
“한때 AI 과학자를 꿈꿨던 살만 칸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교육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탁월한 지성과 감각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학생이 AI를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도록 만드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보다 더 멋진 신개념은 없을 것이다.”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 의장·CEO)
“살만 칸이 AI 시대에 앞서가는 교육 사상가라는 믿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책에서 그는 AI가 어떻게 창조성을 자극하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지에 관한 깊은 통찰력을 보여준다. 이 책은 교육과 기술의 미래에 관심 있는 모두를 위한 소중한 자원이다.”
-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영화감독)
“이 책은 AI가 어떻게 교육을 바꿔놓을 것인지와 AI를 공공의 이익을 위한 원동력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탐구한 필독서다.
적절한 시점에 출간된 이 책은 우리의 사고를 일깨우면서 궁극적으로 이 강력한 신기술을 활용해서 어떻게 교육 기회를 평등화하고 맞춤형 강의를 개발할 것인지를 낙관적인 시선으로 조망한다.
칸과 같은 인물이 역동적인 교육의 미래를 이끌고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 로린 파월 잡스 (에머슨 콜렉티브의 설립자이자 대표)
“살만 칸은 이 책을 통해 AI가 주도하는 시대에서 교육의 미래를 다시 한번 상상해보도록 자극한다.
이 책은 넘치는 통찰력과 영감은 물론, 학생과 교육자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는 엄청난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 안 덩컨 (전 미국 교육부 장관)
“교육은 직업적, 개인적 성취를 위한 도구이자 무지에서 벗어나 성공으로 나아가는 여정이다.
오늘날 AI는 새롭고 중요한 방식으로 그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세계적인 수준의 개인교사가 우리 모두의 개별적인 요구를 중심으로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과감한 도약이 필요하다. 살만 칸이 분명하게 설명하듯이, 이는 꼭 필요한 긍정적인 변화이자 우리의 도전과제다.”
-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
“전 세계 교육자에게 선물과 같은 책이다. AI가 어떻게 교육의 평등과 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를 주제로, 선견지명이 있는 세계적인 교육자이자 기술 기업가에게서 가르침을 얻을 기회다.”
- 웬디 콥 (티치포올의 CEO이자 공동설립자)
“칸은 AI와 교육을 연결하는 방안에 대한 풍부한 조언과 함께, 구체적이고 전문적이며 낙관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 커커스 리뷰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41231108>
'30.자본주의 이해 (독서>책소개) > 8.신기술 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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