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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칸트철학의 발생과 전개 과정, 그리고 결실에 이르기까지
칸트철학 전체를 조망하는 탁월한 칸트 입문서이자 해설서!
칸트사상이 그 단초에서부터 어떻게 싹이 트고, 어떤 배경에서 성장해나갔으며, 어떤 결실을 맺었고, 남겨놓은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칸트철학 안내서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인 카울바흐는 칸트철학의 대명사가 된 초월철학의 ‘초월적’의 의미 맥락을 잘 밝혀주고 있다.
칸트철학 전체를 조망하는 탁월한 칸트 입문서이자 해설서!
칸트사상이 그 단초에서부터 어떻게 싹이 트고, 어떤 배경에서 성장해나갔으며, 어떤 결실을 맺었고, 남겨놓은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칸트철학 안내서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인 카울바흐는 칸트철학의 대명사가 된 초월철학의 ‘초월적’의 의미 맥락을 잘 밝혀주고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5
머리말 17
제1판 머리말 18
칸트의 생애 21
칸트의 인품 29
I. 순수 이성 비판으로의 길
― 구조 분석 시론
A. 신, 자연, 이성 37
1. 변증법적으로-대화하는 이성 37
2. 힘의 도량의 객관적 해설: 형이상학의 개념 41
3. 신과 자연: 체계 사상 53
4. “일반 자연사”의 근본원리들로서의 기본구조와 체계 57
5. 체계와 자유로운 자연 62
6. 발전으로서의 체계적 기본구조 64
7. “보편적”이라는 말의 의미 68
8. 체계적 질서의 진화로서의 창조 70
9. 같은 것의 끝없는 반복 73
10. 칸트의 기계성 개념 76
11. 물리적 단자의 공간 형성력 79
12. 유일 가능한 신의 실존 증명 83
B. 주관성 원리, 인간의 위치와 경험 92
1. 주관성, 감각, 감정 92
2. 자발성으로서의 주관성 100
3. 비판과 회의의 단초들 102
4. 신체성과 공간상에서의 정위[定位]: “직관”의 등장 110
5. 실재성 기준의 문제 114
6. 경험 117
7. 부정과 실재적 대립[반대] 121
8. 방법의 문제 127
II. 이론이성과 실천이성 영역에서의 비판적 초월철학의 정초
A. 순수이성비판: 이론 철학 137
1. 머리말 - 초월철학의 문제의식으로의 진입 137
2. 코페르니쿠스적 실행 142
3. 초월철학의 이념 147
4. 인간 주관의 인식 상황의 특성과 선험적 종합 판단 152
5. 직관의 순수 형식들로서의 공간과 시간 160
6. 초월적 관념성과 경험적 실재성 165
7. 초월 논리학의 이념 167
8. 범주들의 체계 170
9. 범주들의 초월적 연역 174
10. 상상력 176
11. 판단력과 도식기능: 초월 운동 180
12. 종합적 원칙들의 체계: 초월적 유명론 184
13. 현상세계에서 예지세계로의 이행 194
14. 반성개념들의 모호성과 초월적 위치론 197
15. 순수 이성의 변증학과 초월적 가상 199
16. 이성적 영혼론 비판(오류추리론) 201
17. 우주론 영역에서의 이성의 변증성(이율배반론) 206
18. 초월적 신학의 변증성과 신학적 가상의 해소: 초월적 이상 216
19. 이념들의 초월적 연역과 객관적 실재성과의 관계 226
20. 초월적 방법론 233
B. 실천 철학 244
1. 실천이성 비판으로의 길 244
2. 순수 실천이성으로의 이행 249
3. 도덕적 주체성과 순수 실천이성의 징표에서의 그에 맞는 객관성 251
4. 실천이성 영역에서의 주관성과 객관성 256
5. 법칙과 준칙: 정언명령 259
6. 실천이성의 자연 개념 263
7. 실천이성에서의 형식과 질료 267
8. 자율 274
9. 정치 이성 비판 278
10. 행위의 동기로서의 존경, 도덕 감정 284
11. 도덕적 관심과 마음씨의 현실성 285
12. 실천적 현실성으로서의 자유 286
13. 행위의 이론 288
14. 순수 실천이성의 변증학[변증성] 290
15. 실천이성의 지평에서의 형이상학 292
16. 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 - 종교철학 296
III. 초월적 체계사유의 확장 및 자유와 현상의 매개
A. 취미판단 이론의 관점에서의 미학 정초 307
1. 체계와 반성적 판단력 307
2. 미의 분석학 313
3. 숭고 316
4. 예술과 천재에 대한 이론 317
5. 목적론적 판단력 비판 321
6. 자연의 궁극목적 개념: 역사철학 325
7. 영원한 평화 330
8. 학문과 사회 (내지 “국민”) 335
9. 실용적 이성과 인간학 338
IV. 새로운 형이상학의 기획과 방법, 그리고 『유작』에서의 발전적 전개
1. 네 가지 형이상학적 단초 347
2. 자연 형이상학 348
3. 윤리 형이상학 353
4. 『유작』에서의 새로운 단초들 365
칸트의 저술 375
조망 385
칸트 연구문헌 사용법 390
칸트 연구문헌 393
찾아보기 413
인명 찾아보기 414
개념 찾아보기 419
머리말 17
제1판 머리말 18
칸트의 생애 21
칸트의 인품 29
I. 순수 이성 비판으로의 길
― 구조 분석 시론
A. 신, 자연, 이성 37
1. 변증법적으로-대화하는 이성 37
2. 힘의 도량의 객관적 해설: 형이상학의 개념 41
3. 신과 자연: 체계 사상 53
4. “일반 자연사”의 근본원리들로서의 기본구조와 체계 57
5. 체계와 자유로운 자연 62
6. 발전으로서의 체계적 기본구조 64
7. “보편적”이라는 말의 의미 68
8. 체계적 질서의 진화로서의 창조 70
9. 같은 것의 끝없는 반복 73
10. 칸트의 기계성 개념 76
11. 물리적 단자의 공간 형성력 79
12. 유일 가능한 신의 실존 증명 83
B. 주관성 원리, 인간의 위치와 경험 92
1. 주관성, 감각, 감정 92
2. 자발성으로서의 주관성 100
3. 비판과 회의의 단초들 102
4. 신체성과 공간상에서의 정위[定位]: “직관”의 등장 110
5. 실재성 기준의 문제 114
6. 경험 117
7. 부정과 실재적 대립[반대] 121
8. 방법의 문제 127
II. 이론이성과 실천이성 영역에서의 비판적 초월철학의 정초
A. 순수이성비판: 이론 철학 137
1. 머리말 - 초월철학의 문제의식으로의 진입 137
2. 코페르니쿠스적 실행 142
3. 초월철학의 이념 147
4. 인간 주관의 인식 상황의 특성과 선험적 종합 판단 152
5. 직관의 순수 형식들로서의 공간과 시간 160
6. 초월적 관념성과 경험적 실재성 165
7. 초월 논리학의 이념 167
8. 범주들의 체계 170
9. 범주들의 초월적 연역 174
10. 상상력 176
11. 판단력과 도식기능: 초월 운동 180
12. 종합적 원칙들의 체계: 초월적 유명론 184
13. 현상세계에서 예지세계로의 이행 194
14. 반성개념들의 모호성과 초월적 위치론 197
15. 순수 이성의 변증학과 초월적 가상 199
16. 이성적 영혼론 비판(오류추리론) 201
17. 우주론 영역에서의 이성의 변증성(이율배반론) 206
18. 초월적 신학의 변증성과 신학적 가상의 해소: 초월적 이상 216
19. 이념들의 초월적 연역과 객관적 실재성과의 관계 226
20. 초월적 방법론 233
B. 실천 철학 244
1. 실천이성 비판으로의 길 244
2. 순수 실천이성으로의 이행 249
3. 도덕적 주체성과 순수 실천이성의 징표에서의 그에 맞는 객관성 251
4. 실천이성 영역에서의 주관성과 객관성 256
5. 법칙과 준칙: 정언명령 259
6. 실천이성의 자연 개념 263
7. 실천이성에서의 형식과 질료 267
8. 자율 274
9. 정치 이성 비판 278
10. 행위의 동기로서의 존경, 도덕 감정 284
11. 도덕적 관심과 마음씨의 현실성 285
12. 실천적 현실성으로서의 자유 286
13. 행위의 이론 288
14. 순수 실천이성의 변증학[변증성] 290
15. 실천이성의 지평에서의 형이상학 292
16. 나는 무엇을 희망해도 좋은가? - 종교철학 296
III. 초월적 체계사유의 확장 및 자유와 현상의 매개
A. 취미판단 이론의 관점에서의 미학 정초 307
1. 체계와 반성적 판단력 307
2. 미의 분석학 313
3. 숭고 316
4. 예술과 천재에 대한 이론 317
5. 목적론적 판단력 비판 321
6. 자연의 궁극목적 개념: 역사철학 325
7. 영원한 평화 330
8. 학문과 사회 (내지 “국민”) 335
9. 실용적 이성과 인간학 338
IV. 새로운 형이상학의 기획과 방법, 그리고 『유작』에서의 발전적 전개
1. 네 가지 형이상학적 단초 347
2. 자연 형이상학 348
3. 윤리 형이상학 353
4. 『유작』에서의 새로운 단초들 365
칸트의 저술 375
조망 385
칸트 연구문헌 사용법 390
칸트 연구문헌 393
찾아보기 413
인명 찾아보기 414
개념 찾아보기 419
출판사 리뷰
칸트철학의 발생과 전개 과정, 그리고 결실에 이르기까지
칸트철학 전체를 조망하는 탁월한 칸트 입문서이자 해설서!
칸트사상이 그 단초에서부터 어떻게 싹이 트고, 어떤 배경에서 성장해나갔으며, 어떤 결실을 맺었고, 남겨놓은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칸트철학 안내서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인 카울바흐는 칸트철학의 대명사가 된 초월철학의 ‘초월적’의 의미 맥락을 잘 밝혀주고 있다.
칸트철학에 대한 이러한 심층적 탐구를 담고 있는 까닭에 이 책은, 칸트철학으로의 안내를 위한 해설서로 출판되었지만, 초판 출간 당시부터 전문가들에게도 연구서로 읽히고 있으며, 출간된 지 이미 50년이 됐는데도 이 책의 가치는 전혀 감소하지 않았다. 그것은 저자가 이미 10여 권의 칸트 연구서를 낸 공력이 있고, 관련 분야를 깊게 탐구한 이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칸트의 초기 사상 발전에 대한 저자의 상세한 고찰은 칸트의 “고유한” 철학이 발전해 나온 배아들을 알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서양철학의 전통과의 연관 관계를 드러냄으로써 수많은 사상적 분절을 거쳐 칸트의 마지막 〈유작〉의 단서들에 이르기까지의 칸트철학의 통일성을 알 수 있게끔 하고, 수많은 칸트 연구의 개별적 성과들을 하나의 전체 그림 안에 통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1판 머리말에서 책의 저술의도와 관련하여 “새로운 칸트 해설서는 한편으로는 광범위한 독자층, 특히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칸트의 전체 사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 역할을 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전문가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칸트 해석에 관한 특성 있는 체계적 구상을 제시해야만 한다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서술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예전에 옮긴이가 번역한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서광사, 1992)를 재검토하면서 번역과 우리말 표현을 수정해서 새로 펴낸 것이다. 특히 최근에 출간된 『한국 칸트사전』(2019)과 함께 읽으면 매우 유용하다. 『사전』은 개념어나 인명 등 표제어 중심으로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에, 카울바흐의 이 책은 표제어들 사이의 내용상의 그리고 발생상의 유기적 관계를 잘 짚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칸트철학 전체를 조망하는 탁월한 칸트 입문서이자 해설서!
칸트사상이 그 단초에서부터 어떻게 싹이 트고, 어떤 배경에서 성장해나갔으며, 어떤 결실을 맺었고, 남겨놓은 문제들이 무엇인지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칸트철학 안내서이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인 카울바흐는 칸트철학의 대명사가 된 초월철학의 ‘초월적’의 의미 맥락을 잘 밝혀주고 있다.
칸트철학에 대한 이러한 심층적 탐구를 담고 있는 까닭에 이 책은, 칸트철학으로의 안내를 위한 해설서로 출판되었지만, 초판 출간 당시부터 전문가들에게도 연구서로 읽히고 있으며, 출간된 지 이미 50년이 됐는데도 이 책의 가치는 전혀 감소하지 않았다. 그것은 저자가 이미 10여 권의 칸트 연구서를 낸 공력이 있고, 관련 분야를 깊게 탐구한 이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칸트의 초기 사상 발전에 대한 저자의 상세한 고찰은 칸트의 “고유한” 철학이 발전해 나온 배아들을 알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서양철학의 전통과의 연관 관계를 드러냄으로써 수많은 사상적 분절을 거쳐 칸트의 마지막 〈유작〉의 단서들에 이르기까지의 칸트철학의 통일성을 알 수 있게끔 하고, 수많은 칸트 연구의 개별적 성과들을 하나의 전체 그림 안에 통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1판 머리말에서 책의 저술의도와 관련하여 “새로운 칸트 해설서는 한편으로는 광범위한 독자층, 특히 대학생들을 위해서는 칸트의 전체 사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 역할을 해야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전문가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칸트 해석에 관한 특성 있는 체계적 구상을 제시해야만 한다는 것”임을 염두에 두고 서술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예전에 옮긴이가 번역한 『칸트. 비판철학의 형성과정과 체계』(서광사, 1992)를 재검토하면서 번역과 우리말 표현을 수정해서 새로 펴낸 것이다. 특히 최근에 출간된 『한국 칸트사전』(2019)과 함께 읽으면 매우 유용하다. 『사전』은 개념어나 인명 등 표제어 중심으로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에, 카울바흐의 이 책은 표제어들 사이의 내용상의 그리고 발생상의 유기적 관계를 잘 짚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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