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책소개
글쓰기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원칙만 있을 뿐!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들,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들…… 이렇게 사소한 실수들이 글을 망친다.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당장 익혀야 할 것은 화려한 문장력이 아니라 문장의 실수를 바로잡아줄‘20가지 기본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켜서 쓰기만하면 어느새 모든 문장이 탄탄해진다.
글쓰기는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알려주는 구조 파트,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문체 파트,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독성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모두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화려한 미사어구보다 탄탄한 문장력이 더 필요하다.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들,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들…… 이렇게 사소한 실수들이 글을 망친다.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당장 익혀야 할 것은 화려한 문장력이 아니라 문장의 실수를 바로잡아줄‘20가지 기본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켜서 쓰기만하면 어느새 모든 문장이 탄탄해진다.
글쓰기는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알려주는 구조 파트,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문체 파트,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독성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모두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화려한 미사어구보다 탄탄한 문장력이 더 필요하다.
목차
머리말 글 잘 쓰는 사람들의 단순한 습관
PART 1 구조 : 생각을 어떻게 글로 적을 것인가
기본원칙 1. 두괄식으로 써라
기본원칙 2. 쪼개라
기본원칙 3. 접속사를 사용하라
기본원칙 4. 여섯 가지 글쓰기 구조를 기억하라
기본원칙 5. 비슷한 내용끼리 묶어라
PART 2 문체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비밀
기본원칙 6. 뒷받침하라
기본원칙 7. 경험을 더하라
기본원칙 8. 쉬운 표현이 정답이다
기본원칙 9. 긴 문장을 잘라라
기본원칙 10. 불필요한 표현을 버려라
기본원칙 11. 글에 능동적인 힘을 실어라
기본원칙 12. 명사보다 동사가 좋다
기본원칙 13. 병렬구조를 활용하라
기본원칙 14. 문장을 다양하게 써라
기본원칙 15. 적절한 어조를 찾았는가
기본원칙 16.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라
PART 3 가독성 : 보기 좋고 읽기 편한 글을 쓰는 법
기본원칙 17. 지면의 구성과 형태를 이용하라
기본원칙 18. 가독성을 높이는 도구를 사용하라
기본원칙 19.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하라
기본원칙 20.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부록
부록1. 20가지 기본원칙 요약
부록2. 연습문제 해답
PART 1 구조 : 생각을 어떻게 글로 적을 것인가
기본원칙 1. 두괄식으로 써라
기본원칙 2. 쪼개라
기본원칙 3. 접속사를 사용하라
기본원칙 4. 여섯 가지 글쓰기 구조를 기억하라
기본원칙 5. 비슷한 내용끼리 묶어라
PART 2 문체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의 비밀
기본원칙 6. 뒷받침하라
기본원칙 7. 경험을 더하라
기본원칙 8. 쉬운 표현이 정답이다
기본원칙 9. 긴 문장을 잘라라
기본원칙 10. 불필요한 표현을 버려라
기본원칙 11. 글에 능동적인 힘을 실어라
기본원칙 12. 명사보다 동사가 좋다
기본원칙 13. 병렬구조를 활용하라
기본원칙 14. 문장을 다양하게 써라
기본원칙 15. 적절한 어조를 찾았는가
기본원칙 16. 중립적인 표현을 사용하라
PART 3 가독성 : 보기 좋고 읽기 편한 글을 쓰는 법
기본원칙 17. 지면의 구성과 형태를 이용하라
기본원칙 18. 가독성을 높이는 도구를 사용하라
기본원칙 19.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하라
기본원칙 20.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
부록
부록1. 20가지 기본원칙 요약
부록2. 연습문제 해답
책 속으로
이 책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관찰에서 비롯됐다. 글 솜씨가 뛰어난 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유심히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들이 중요한 글쓰기 원칙 몇 가지를 완벽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의 원칙들은 대체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불변의 20가지 글쓰기 원칙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6페이지, 머리말」중에서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은지 정했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글을 어떻게 구성할지 결정할 차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서론, 본론, 결론에 따라 나누라고 조언한다. 듣기에는 무척 쉬워 보인다. 하지만 막상 그 조언에 따라 글을 써보려고 하면 그때부터 머릿속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종이 위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라는 글자들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 정작 채워야 할 내용은 하얗게 비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이렇게 글을 써보자. 일단 쓰고 싶은 이야기를 두 개 혹은 네 개의 중요한 부분으로 나눈다. 보통은 세 개로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글을 간결하게 쓰려면 네 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나눈 부분을 본론에 죄다 집어넣어라. 어떤가. 당신은 방금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의 본론 부분을 완성했다! ---「21페이지, 쪼개라」중에서
어떤 주제로도 글을 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따르면, 가장 흥미로운 형태는 아닐지라도 가장 효과적이고 분명한 글이 탄생할 것이다. 첫째, 주제를 정한다. 둘째, 결론을 쓴다. 셋째,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덧붙인다. 넷째, 접속사를 사용해서 나머지 내용을 잇는다. 브라보! 이렇게 간단하다. ---「33페이지, 접속사를 사용하라」중에서
어떤 요소를 더하거나 빼는 작업이 전체 스타일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 있는가. 화가, 조각가, 음악가, 사진작가들에게만 그런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사실 글쓰기는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작업이다. 누구나 글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기에 좋고 가독성도 높일 수 있는 세세한 장식들을 더하고 싶어 한다.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게 그 효과들을 사용한다면 당신의 글은 훨씬 돋보일 것이다. 글에 활용할 수 있는 장식으로는 볼드(굵은)체와 이탤릭체, 대시부호, 굵은 점, 번호 매기기, 음영 넣기 등이 있다.
무슨 이야기를 쓰고 싶은지 정했는가. 그렇다면 이제는 글을 어떻게 구성할지 결정할 차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야기를 서론, 본론, 결론에 따라 나누라고 조언한다. 듣기에는 무척 쉬워 보인다. 하지만 막상 그 조언에 따라 글을 써보려고 하면 그때부터 머릿속은 엉망진창이 되고 만다. 종이 위에는 서론, 본론, 결론이라는 글자들만 덩그러니 놓여 있을 뿐 정작 채워야 할 내용은 하얗게 비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이렇게 글을 써보자. 일단 쓰고 싶은 이야기를 두 개 혹은 네 개의 중요한 부분으로 나눈다. 보통은 세 개로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글을 간결하게 쓰려면 네 개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나눈 부분을 본론에 죄다 집어넣어라. 어떤가. 당신은 방금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의 본론 부분을 완성했다! ---「21페이지, 쪼개라」중에서
어떤 주제로도 글을 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따르면, 가장 흥미로운 형태는 아닐지라도 가장 효과적이고 분명한 글이 탄생할 것이다. 첫째, 주제를 정한다. 둘째, 결론을 쓴다. 셋째,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덧붙인다. 넷째, 접속사를 사용해서 나머지 내용을 잇는다. 브라보! 이렇게 간단하다. ---「33페이지, 접속사를 사용하라」중에서
어떤 요소를 더하거나 빼는 작업이 전체 스타일에 미치는 효과를 알고 있는가. 화가, 조각가, 음악가, 사진작가들에게만 그런 기술이 필요한 게 아니다. 사실 글쓰기는 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 작업이다. 누구나 글의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기에 좋고 가독성도 높일 수 있는 세세한 장식들을 더하고 싶어 한다.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게 그 효과들을 사용한다면 당신의 글은 훨씬 돋보일 것이다. 글에 활용할 수 있는 장식으로는 볼드(굵은)체와 이탤릭체, 대시부호, 굵은 점, 번호 매기기, 음영 넣기 등이 있다.
---「136페이지, 가독성을 높이는 도구를 사용하라」중에서
출판사 리뷰
글쓰기에 비밀은 없다! 오로지 원칙만 있을 뿐!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들,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들…… 이렇게 사소한 실수들이 글을 망친다.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당장 익혀야 할 것은 화려한 문장력이 아니라 문장의 실수를 바로잡아줄‘20가지 기본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켜서 쓰기만하면 어느새 모든 문장이 탄탄해진다.
글쓰기는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알려주는 구조 파트,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문체 파트,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독성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모두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화려한 미사어구보다 탄탄한 문장력이 더 필요하다.
“한 문장씩 기본을 지켜서 쓰다보면 누구나 탄탄한 문장을 쓸 수 있다!”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용되는 글쓰기의 기본원칙 20
저자인 브랜던 로열은 하버드대학교에서 글쓰기 과정을 이수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법칙’을 고안하는 데 관심을 쏟았다. 결국「워싱턴포스트」지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시험 준비 기관인 캐플런 교육센터에서 근무하는 동안 글쓰기와 교육이론을 접목시키는 데 성공했고, 마침내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용되는 글쓰기의 기본원칙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불변의 글쓰기 원칙을 담은 그의 저서는 「타임」 지와「퍼블리셔스 위클리」, ‘About.com’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캐나다 출판인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교육서적’, 「USA 북 뉴스」가 뽑은 최고의 책, 미국의 도서 전문 잡지 「Foreword」가 선정한 올해의 책, 프랭클린 도서전과 글로벌 e북 어워드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단언한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글이기 때문이다. 그는 무작정 잘 쓰려고 고민하는 대신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서 한 문장씩 연습하는 게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각종 미사어구로 버무려진 글보다 문법의 오류나 문장의 실수가 없는 글이 더 품격 있는 글로 평가받는다고 얘기한다. 이 조언에 따라 글을 쓸 때마다 그가 정리한 ‘글쓰기의 20가지 기본원칙’을 지킨다면 어떤 글을 쓰든 더 이상 ‘읽기에 나쁜 글’이라는 평가는 받지 않을 것이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은 이것이 다르다!
당신의 글에 탄탄함을 불어넣을 20가지 법칙
읽기만 해도 글이 확 좋아지는 가장 실용적인 글쓰기 매뉴얼
글쓰기는 구조와 문체, 가독성, 문법이라는 네 가지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기둥은 견고한 의자를 떠받치는 다리처럼, 탄탄한 글쓰기를 떠받치고 있다. 일단 구조는 글의 구성과 관련돼 있다. 즉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문체는 어떻게 쓰느냐에 관한 것이다.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여기에 포함된다. 가독성은 글을 제시하는 방식, 즉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쓰는 법을 말한다. 문법은 ‘어떤 단어를 선택할까’처럼 언어를 정확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쓰는 법과 관계있다. 이 책에서는 구조와 문체, 가독성 이렇게 세 가지 기둥을 다룬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시작해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글 솜씨가 뛰어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들이 중요한 글쓰기 원칙 몇 가지를 완벽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의 원칙들은 대체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불변의 20가지 글쓰기 원칙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추천사
“얇지만 굉장한 책이다. 글을 쓰면서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았다.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이라면 글을 쓸 때마다 몇 번씩 참고할 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씩 되새기면 글의 품격이 높아질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일상적인 글쓰기에 더욱 유용한 책. 화려한 문장보다 기본을 지켜서 간결하게 쓰는 글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은 후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졌다.” ? 아마존 독자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은 얇지만 굉장한 책
이 책은 보기 좋고 읽기 쉬운 글을 쓰는 가장 핵심적인 원칙들을 담았다. 블로그, 자기소개서, 업무 보고서 등 종류를 불문하고 당신이 써놓은 문장을 찬찬히 들여다보라. 습관처럼 쓰는 지루한 표현들, 읽는 이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문장들, 욕심 때문에 길게 늘어놓은 문장들…… 이렇게 사소한 실수들이 글을 망친다. 매력적인 글쓰기를 위해 당장 익혀야 할 것은 화려한 문장력이 아니라 문장의 실수를 바로잡아줄‘20가지 기본원칙’이다. 이 원칙을 지켜서 쓰기만하면 어느새 모든 문장이 탄탄해진다.
글쓰기는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알려주는 구조 파트,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문체 파트,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독성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우리가 모두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화려한 미사어구보다 탄탄한 문장력이 더 필요하다.
“한 문장씩 기본을 지켜서 쓰다보면 누구나 탄탄한 문장을 쓸 수 있다!”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용되는 글쓰기의 기본원칙 20
저자인 브랜던 로열은 하버드대학교에서 글쓰기 과정을 이수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때부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글쓰기 법칙’을 고안하는 데 관심을 쏟았다. 결국「워싱턴포스트」지의 자회사이자 세계 최대의 시험 준비 기관인 캐플런 교육센터에서 근무하는 동안 글쓰기와 교육이론을 접목시키는 데 성공했고, 마침내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용되는 글쓰기의 기본원칙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불변의 글쓰기 원칙을 담은 그의 저서는 「타임」 지와「퍼블리셔스 위클리」, ‘About.com’ 등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2011년 캐나다 출판인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교육서적’, 「USA 북 뉴스」가 뽑은 최고의 책, 미국의 도서 전문 잡지 「Foreword」가 선정한 올해의 책, 프랭클린 도서전과 글로벌 e북 어워드에서 최고의 작품상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작가처럼’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단언한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린아이도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하고 간결한 글이기 때문이다. 그는 무작정 잘 쓰려고 고민하는 대신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서 한 문장씩 연습하는 게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각종 미사어구로 버무려진 글보다 문법의 오류나 문장의 실수가 없는 글이 더 품격 있는 글로 평가받는다고 얘기한다. 이 조언에 따라 글을 쓸 때마다 그가 정리한 ‘글쓰기의 20가지 기본원칙’을 지킨다면 어떤 글을 쓰든 더 이상 ‘읽기에 나쁜 글’이라는 평가는 받지 않을 것이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은 이것이 다르다!
당신의 글에 탄탄함을 불어넣을 20가지 법칙
읽기만 해도 글이 확 좋아지는 가장 실용적인 글쓰기 매뉴얼
글쓰기는 구조와 문체, 가독성, 문법이라는 네 가지 기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기둥은 견고한 의자를 떠받치는 다리처럼, 탄탄한 글쓰기를 떠받치고 있다. 일단 구조는 글의 구성과 관련돼 있다. 즉 생각을 어떤 순서로 써 내려갈지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문체는 어떻게 쓰느냐에 관한 것이다. 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구체적인 사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여기에 포함된다. 가독성은 글을 제시하는 방식, 즉 보기 좋고 읽기 편하게 쓰는 법을 말한다. 문법은 ‘어떤 단어를 선택할까’처럼 언어를 정확하고 적절한 방식으로 쓰는 법과 관계있다. 이 책에서는 구조와 문체, 가독성 이렇게 세 가지 기둥을 다룬다.
이 기본적인 원칙은 ‘두괄식으로 쓰는 법, 긴 글을 쪼개는 법과 같이 익히 들어본 원칙부터 시작해 접속사를 사용하는 법, 쉬운 표현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표현은 없애는 법, 명사보다 동사를 사용해서 글에 힘을 불어넣는 법, 제목과 헤드라인을 사용해서 글을 쉽게 잘 읽히게 하는 법까지 실용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글 솜씨가 뛰어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들이 중요한 글쓰기 원칙 몇 가지를 완벽하게 익힌 다음, 글을 쓸 때마다 그것을 되풀이해서 활용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의 원칙들은 대체 무엇일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을 탄생시켰다. 이 책에는 불변의 20가지 글쓰기 원칙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
추천사
“얇지만 굉장한 책이다. 글을 쓰면서 꼭 지켜야 할 문장의 원칙들만 담았다. 글쓰기가 두려운 사람이라면 글을 쓸 때마다 몇 번씩 참고할 만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한 번씩 되새기면 글의 품격이 높아질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일상적인 글쓰기에 더욱 유용한 책. 화려한 문장보다 기본을 지켜서 간결하게 쓰는 글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려준다. 이 책을 읽은 후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졌다.” ? 아마존 독자
'54.인문교양 (독서>책소개) > 3.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자의 글쓰기 (0) | 2021.12.25 |
---|---|
탄탄한 논리력 (0) | 2021.12.25 |
문장력 향상의 길잡이 (0) | 2021.12.25 |
글쓰기의 최전선 (0) | 2021.12.25 |
필사 문장력 특강 : 단계별로 나아가는 문장력 훈련 (0) | 2021.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