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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에 끝내는 AI 활용 (2024) - 1인 창업 가이드

책소개창업의 시작, AI로 더 쉽게!1인 창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종합 가이드이 책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획, 시장조사, 마케팅, SNS 전략, 그리고 수익화 전략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용서이다.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획 단계부터 시작하여 AI를 활용한 정확한 시장조사 방법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은 시장의 요구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경쟁사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전략과 SNS 활용에 도움이 되는 AI 도구와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하여, 창업자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수익화 전략에 중점을 두고, AI를 활용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법..

넥스트 디지털 AI 시대 (2024) - 생존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

책소개글로벌 리서치&자문 회사인 가트너가 선정한 한국 최초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모범 사례 ‘AIDA’ 와 ‘HWADAP’ - 그 개발을 주도한 DT 담당 임원(CIO/CDO)이 알려주는 AI 시대 디지털 전환과 3가지 핵심 기술저자는 한화그룹에서 약 30년 동안 IT, 스마트팩토리, 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디지털 전환의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했다. 그리고 2023년에 (주)한화에 구축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HWADAP)’과 ‘생성형 AI 기반 챗봇(AIDA)’은 글로벌 리서치&자문 회사인 가트너사에 의해 한국 최초로 디지털 전환의 글로벌 모범 사례로 선정되었다.이러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개발 경험을 토대로 AI 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3가지 중요한 기술, 즉 클라우..

대한민국 과학자의 탄생(2024) - 한국 과학기술 인물열전 : 자연과학 편

책소개“한국 현대사는 산업화, 민주화와 함께 치열한 과학화의 과정이었다”우리 역사의 잃어버린 고리, 근현대 한국 과학자 이야기★전북대 과학학과 김근배 교수를 비롯한 연구자들의 15년 연구 성과★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사진과 유족들에게 제공받은 소중한 자료가 한 권에!★장하석 케임브리지대학 석좌교수, 유튜브 ‘안될과학’ 크리에이터 강성주 박사, 서울대 국제대학원 박태균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유욱준 추천!일제강점기부터 해방 후까지, 우리나라 과학의 토대를 만든 근현대 과학자들을 본격 조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그동안 근현대 한국 과학기술인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했고, 그들의 이름은 대중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이 시기 인물의 삶은 친일과 독립운동, 좌파와 우파라는 정치사적 관점에서만 주로 논의..

지식인 안중근 (2024) - 투철한 국민 의식, 치열한 평화 사상

책소개20여 년, 이태진 교수의 안중근 연구 집성-안중근이 쏜 총소리에 놀라 달아난 이토의 수행원들-안중근은 일본 환영객 군중 속에서 ‘뛰쳐나와’ 이토 히로부미를 쏜 것이 아니었다!-하얼빈 의거의 배후, 고종과 그의 비밀정보기관 제국익문사-안중근이 고종에게 남긴 유묵 3점-안중근 재판정 사진에서 발견한 량치차오-하얼빈 저격 현장 영상, 세 가지 필름의 존재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대한민국학술원 회원)가 20여 년간의 안중근 연구 성과를 『지식인 안중근』에 담았다. 안중근에 관해서, 그리고 그의 하얼빈 의거에 관해서는 다양한 논점이 존재하는데, 저자는 이 책에서 크게 네 가지로 나누어 논의를 전개해 나간다. 1부에서는 하얼빈 의거 당시의 신문 기사와 1919년 발간된 『이토 공의 최후』를 중심으로 이 사건의..

중국 항일독립운동 사적지 탐방기 20인의 현직 교사들이 들려주는

책소개2009년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아름다운 애국심이 더더욱 요구되는 역사적 해이다. 왜냐하면 대한의병 참모중장 안중근 의사가 을사늑약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의거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올해는 2천 만 대한민족이 꽃처럼 하나되어 서러운 피울음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지 90주년이요, 오늘날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정초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90주년 되는 해이다.이 책은 20인의 현직 교사들이 상해 · 가흥 · 항주로 이어지는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 탐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국을 위해 패기와 젊음을 바친 윤봉길 의사, 안중근 의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김구, 이동녕 선생님 등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20인의 교사들이 ..

만주벌 호랑이 김동삼 (2009)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인물총서 1

목차머리말그를 찾은 사람들안동 내앞마을에서 태어나다협동학교 교사로서 독립운동을 시작하다독립군 기지를 건설하러 만주로 가다유하현 삼원포에 터잡고 경학사와 신흥학교를 세우다백서농장을 세우다대한독립선언서 대표 39명에 들어가다대한민국을 세우고 임시정부를 조직하는 데 앞장서다한족회와 서로군정서의 주역으로 일하다동생 김동만을 잃고, 가족들을 북만주로 보내다대한통군부와 대한통의부 ; 남만주 사회 독립군을 통일하다맏며느리 인사 받고, 가족과 보낸 사흘독립운동가 대표들의 최대모임, 국민대표회의에서 의장을 맡다정의부를 조직하여 남만주 독립운동계를 통합하다유일당운동을 펼치며 통합운동을 이끌다북만주를 떠돌던 가족들의 이야기하얼빈 일본총영사관 유치장에 갇히다가족들의 북만주 고행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다이어지는 가족들의 고난나라..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영웅(2021) - 홍범도의 독립전쟁

책소개고당은 평안도의 사람이었다. 진실의 사람, 실천의 사람, 인화의 사람, 지조의 사람으로서 고당의 사람 됨됨이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평안도를 토양으로 해서 싹트고 꽃을 피웠다. 그는 일본유학 5년간과 조선일보 사장에 취임하여 서울에서 보낸 1년간을 제외하고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고향인 평안도를 떠나지 않았다. 배타적인 평안도 지방색을 가져서가 아니었다. 일본에 유학할 때 동료 유학생들을 향해 고향을 따지지 말자고 했던 그였다. 그 누구보다 평안도를 사랑한 고당이었지만, 그는 그러한 애향심을 애국애족으로 승화시켰다.목차왜 홍범도인가? - 전설적 영웅을 찾아서고난의 어린 시절 및 청년기어린 시절평양 친군서영에서제지공장의 노동과 동학금강산 승려생활함경도 산포수 의병부대를 이끌다호방한 산포수 생활함경도 산포..

만주벌의 항일영웅 김좌진 (2016)

책소개만주벌의 항일영웅 백야 김좌진. 김좌진처럼 이름은 누구나 다 알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그의 일생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보기 드물다. 물론 지금까지 김좌진에 대한 전기들이 출간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 역사학적 측면보다는 문학적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김좌진의 일생과 그의 항일 업적을 정확하고 충분하게 설명해 주기에는 한계가 있었다.이에 필자는 역사학계의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김좌진 장군의 민족운동과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밝혀보고자 한다. 특히 본서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항일투쟁적 면모와 더불어 일반 대중들의 대중적·민족적 지도자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자신의 삶의 노선과 방향을 수정해가는 ‘청년’ 김좌진의 모습에 주목하고..

만주 항일무장투쟁의 신화 김좌진 (2011)

책소개백야 김좌진.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민족운동가요, 교육가요, 항일혁명가였다. 김좌진하면 청산리대첩, 청산리대첩하면 만주 독립운동이 자연스럽게 연상될 정도로 ‘청산리대첩의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산리대첩은 일제 식민지배로 신음하고 있던 우리 민족에게 전쟁을 통해 독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대표적인 전투였고, 김좌진이라는 영웅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는 대책 없이 군사 활동에만 주력한 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무장투쟁은 물론 한인사회 안정화와 교육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인 김좌진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목차글을 시작하며1 안동 김씨 명문가에서 태어나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하다안동 김씨 명문가에서 태어나다..

[웹북] 김좌진 장군 (1989~1930) 군인.독립운동가.

김좌진조선한민족총연합회 회장 겸 총재임기 1929년 2월 15일 ~ 1929년 11월 1일 / 주석 이동녕 대한 임정 수반 / 총리 김구 대한 임정 총리 / 장관 김구 대한 임정 내무총장 / 차관 이유필 대한 임정 내무차장이름별명 자(字)는 명여(明汝)호(號)는 백야(白冶)신상정보출생일 1889년 12월 16일 / 출생지 조선 충청도 홍주목 / 사망일 1930년 1월 24일(40세) / 사망지 중화민국 만저우 지방 베이젠다오 하이린시국적 대한제국 / 경력 군인 . 독립운동가 . 시인 . 저술가 . 문장가 / 정당 무소속부모 김형규(부), 한산 이씨 부인(모) / 형제자매 김경진(형), 김옥출(누나), 김동진(남동생) / 배우자 초배 부인 오숙근 / 계배 부인 나혜국 / 측실 김계월(일명 박계숙) / 측실..

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2024) - 이유 국가는 어떻게 폐망하는가

책소개역사 속 인물은 흔히 현재의 필요에 의해 상징으로 소환되지만, 한국 근대사에서 고종만큼 상징적인 인물은 찾기 어렵다. 역사를 해석하는 관점은 곧 현재를 이해하고 이끌어가는 동력이 된다. 고종의 통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하는 물음이 결국 오늘날 대한민국의 향배를 어디로 정하는가와 결부된 것도 그 때문이다.『지금, 천천히 고종을 읽는 이유』는 구한말 조선과 21세기의 대한민국이 처한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절박함에서 집필되었다. 그동안 많은 학자들이 민족주의적인 희망으로 고종을 항일·자주·근대화의 상징으로 떠받들어온 것에 맞서서, 실제 역사를 낱낱이 밝힌 뒤 현재 대한민국의 오류를 짚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이 책에 담겨 있다.목차프롤로그: ‘정신승리법’ 외교의 부활 0061. 300년 정지된 조선의 ..

고종과 이토 히로부미 (2024) - 망국의 길목에서, 1904~1907

책소개■ 대화 기록문을 통해 본 고종과 이토의 역할과 정략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에서 1907년 고종 폐위와 순종 즉위로 이어지는 4년은 한국근현대사에서 가장 격렬하게 요동쳤던 시간이었고, 그 중심에 고종과 이토 히로부미가 있었다.일본에는 일본의 한국 병탄사(倂呑史)를 추적할 수 있는 정부의 공문서, 건의문, 보고서, 일기, 전기, 신문 기사 등 많은 사료와 자료가 풍부하다. 하지만 우리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사건들이 이어졌음에도 그 결정의 실상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대단히 한정돼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한 편의 대화록도 찾아볼 수 없다. 두 사람의 담판을 기록한 자료를 통해 어떻게 일본은 한국 병탄 정책을 추진했고, 한국은 망국으로 빠져들었나를 되짚은 책이 나왔다.국사편찬위원회에서 ..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유명 건축물 이야기 : Architecture Inside+Out (2019)

책소개고대의 궁전 및 주요 성당에서부터 미래형 주택과 놀라운 고층 건물에 이르기까지, 건축은 역사와 문화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rchitecture Inside+Out]은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50개의 건물을 조사하여 상세한 그림을 통해 건축적 특성을 밝히고, 각 건물들의 문맥에 맞게 주요 해석들을 담았다.이 책을 통해 파르테논 신전과 콜로세움 같은 고대 건축물들이 어떻게 건설되었는지 알아볼 수 있으며, 파리 중심에 있는 퐁피두 센터의 노출 구조물의 색상 코드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캐나다의 앱솔루트 타워의 구불구불한 곡선 형태의 비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미국 워싱턴의 의회 의사당 건물을 통해 미국 의회의 구조도 살펴보게 될 것이다.특히 수작업에 의한 평면도 및 횡단..

부부 건축가 생존기, 그래도 건축 (2024)

책소개우리 사회, 우리 동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먹고사는 일’로서의 건축, ‘직업’으로서의 건축가 이야기‘젊은건축가상’을 수상한 부부 건축가의 직업 에세이. 언뜻 보면 멋있지만 사실은 치열하게 분투하며 더 나은 삶과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는 젊은 건축가의 일하는 마음을 담았다. 건축 설계의 가치, 작은 건축사사무소의 현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건축 실무와 더불어, 건축가의 역할을 돌아보고 공공 건축의 의미와 중요성, 건축 현실의 문제점 등을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건축에 대한 어려운 미학적·추상적 담론이 아니라, 우리 사회, 우리 동네를 배경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건축, 그리고 건축가라는 직업의 민낯이 담겨 있다.이 책은 우리 주변에 있는 작은 건축사사무소의 생존기이자 젊은 건축가의 건축 열정기이..

익숙한 건축의 이유 (2024) - 집 현관에서 대도시까지, 한 권으로 떠나는 교양 건축 여행

책소개“왜 우리 집 현관문은 집 바깥쪽으로만 열릴까?”내가 살고 들르고 지나쳐 온 일상 건축물의 재발견!집-동네-도시로 떠나는 스물네 번의 ‘교양 건축 여행’★정재은 영화감독, 조민석 건축가, 한은화 중앙일보 기자 추천★지적인 도시인을 위한 단 한 권의 건축 안내서! 드로잉 31컷 수록우리는 누구나 ‘집’에 산다. 그러나 집 주소가 어디이고, 몇 평이고, 리모델링을 어떻게 했고 이런 것들이 아닌 ‘건축’으로서의 집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가령 집 현관문이 어느 쪽으로 열리는지 아는가? 외출했을 때를 떠올려 보라. 당연한 듯 집 바깥쪽으로 문을 열고 나왔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신발을 벗고 집에 들어가는 문화권이므로, 문이 집 안쪽으로 열리면 현관 바닥에 신발을 놔둘 수가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집..

건축학교에서 배운 101가지 (2008)

책소개건축가 매튜 프레더릭이 건축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고 고민한 일에 대한 해결책을 풀어놓았다. 첫 번째 항목으로 내놓은 “선은 이렇게 그린다”라는 설계의 가장 기초부터 “건축가는 대기만성형이다”라는 마지막 101번째 항목까지 건축학도들이 알아야 할 것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간단명료한 문장과 그림으로 설명하였다. 책 속에는 색채 이론, 방위에 따른 상징, 설계할 때 주의할 점, 건축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요령,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이게 하는 프리젠테이션 법, 남들보다 눈에 띄는 도면 작성법 등이 담겨있다. 눈에 띄는 그래픽 자료를 만들기 위한 레터링 방법, 스케치하는 법, 색의 의미와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은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 소개저 : 매튜 프레더릭 (Ma..

공간은 어떻게 삶을 치유하는가 (2024) -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헬스케어 디자인

책소개공간 디자인은 편리함에서 배려로 나아가야 한다나는 오늘도 희망을 전하는 치유 공간을 설계한다헬스케어 디자인 전문가가 들려주는 치유 공간에 관한 이야기어떤 공간에서는 사람들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즐거움과 행복감을 경험한다. 반면 불안하고 불쾌한 감정을 경험하는 공간도 있다. 심지어 공간이 우울감과 무력감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사람의 건강에 좋은 공간을 만들 수 있을까? 헬스케어 디자인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한다.이 책은 사람 중심 철학을 추구하는 공간 디자이너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디자인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는 책이다. 헬스케어 디자인의 개념과 중요성, 헬스케어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과 팁, 헬스케어 디자인을 구현하면서 저자가 느낀 깨..

건축하지 않는 건축가 (2024) - 建築家의 解體

책소개건축가가 되기 위한 자본인 ‘아비투스’는 도대체 무엇이며, 프리츠커賞 최다 수상국가인 일본에서, 젊은 건축가는 탈건의 시대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가?건축가로서 건축만으로는 먹고 살 수 없는 시대이다. 시대상에 맞게 건축가의 아비투스를 해체하고 새로이 재 조합하여, 거리로 나선 일본 젊은 건축가들의 이야기한다.목차건축가를 꿈꾸던 사회학자, 건축가를 말하다사회학 연구 주제로서 건축가를 고른 이유는 ‘건축가란 어떻게 유명해지는가’라는 개인적인관심에 있다. 이를 위해 일본 건축가의 기원을 포함하여 일본 내 건축가의 위상, 그리고 현대일본에서 건축가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말한다.아비투스, 건축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본건축가의 세계를 쉽게 분석하기 위해 아비투스, 계, 자본이라는 사회학 개념을 이..

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 (2001)

책소개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1001권모험소설의 고전이라 불리는 「파이 이야기」, 영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줄리언 반스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미술작품을 주제로 한 도나 다트의 「황금방울새」, 구약성서를 작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소설 「카인」 등 다수의 작품을 업데이트했다.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문학 최고의고전과 문제작을 집대성위대한 작가들의 정신과 그들이 낳은 최고의 문학 작품을 만나다『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1001편』, 『죽기 전에 들어야 할 앨범 1001장』에 이은 대표적인 1001 시리즈. 책에서 소개하는 1001권의 ‘책’은 다양한 분야의 책 중에서도 소설 문학의 작품들을 지칭한다. 전 세계의 문학을 두루 살펴 평단의 찬사를 받은 작품뿐만 아니라 희대의 문제작과 컬트의 고전까지,..

한 권으로 읽는 명화와 현대 미술 (2019) - 그림 속 상징과 테마, 그리고 예술가의 삶

책소개조토부터 앤디 워홀까지,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한 권으로 만나다!『한 권으로 읽는 명화와 현대 미술』은 14세기부터 20세기 후반까지를 아우르는 200여 점의 작품들을 탐구하여, 각각의 의미를 풀어낸다. 책의 내용은 크게 중세 시기의 고전 명화와 근현대 미술로 구성되어 있다.눈에 익숙한 옛 거장들의 작품에는 숨겨진 상징, 테마, 모티프들이 존재한다. 무심코 보았던 그림 속 식물, 동물, 음식, 거울과 같은 흔한 소재들이 바로 그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는 같은 의미로 잘 사용되지 않을뿐더러, 거장들의 섬세한 묘사에 시선을 빼앗겨 이를 지나치기 쉽다. 1장 고전 명화에서는 이러한 숨은 상징들을 상세 이미지를 통해 낱낱이 파헤치며,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 특정한 문학 작품이나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