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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생 아내에게 들려주는 미술사 이야기 (2024) - 미술관 안에서 펼쳐지는 수학, 과학, 철학 그리고 종교 이야기

책소개미술은 단순히 예쁜 그림이 아니다“작품의 표면 너머에는 ‘화가’가 있고,화가가 살아갔던 ‘시대’가 있고,시대가 흘러 쌓여버린 ‘역사’가 있다!”아내의 엉뚱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미술사 여정사랑스러운 부부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름다운 명화 속 숨겨진 이야기들《이과생 아내에게 들려주는 미술사 이야기》"진짜 화가가 그런 의도로 그린거야?" - 이과생 아내이과생 아내의 말처럼 작품은 혼자 그려진 것이 아니다. 작품의 화가, 화가의 시대, 시대의 역사가 쌓여있다. 그 레이어를 한 겹씩 살펴볼 때마다 예술의 살아 있는 숨결을 느낄 수 있다. 김대능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술의 사전적 의미를 부정해보는 것을 권유한다. 미술사로 향하는 첫발을 내딛기 전에 미술 작품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내가 만난 데미언 허스트 (2024) - 현대미술계 악동과의 대면 인터뷰

책소개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 작가 ‘데미언 허스트’그의 생생한 목소리로 만나보는 평전 그리고 인터뷰집영국 테이트 브리튼이 제정한 현대미술상인 터너상을 수상하고, 미술 전문지 〈아트리뷰〉가 세계 미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로 선정한 ‘데미언 허스트’. 그는 yBa(young British artist)로 대표되는 영국 현대미술의 부활을 이끌었고 동시대 미술가 중 가장 주목받는 예술가다.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작가임에도 지금까지 데미언 허스트를 단독으로 소개하는 책은 국내 출간된 바 없었다는 점에서 『내가 만난 데미언 허스트』는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김성희가 영국을 방문하고 직접 데미언 허스트를 만나며, 지금의 시각에서 그의 길과 작품 주제를 토대로 삶을 정리한 평전이자 인..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 (2024) - 언택트 미술관 여행

책소개따뜻한 그림 뒤에 숨은, 때로는 찬란하고 때로는 처절했던 화가들의 삶,미술계의 스토리텔러 정우철 도슨트가 읽어주는 화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자EBS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을 통해 수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킨 정우철 도슨트의 그림 해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자. ‘미술계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정우철 도슨트의 해설은 시대를 빛낸 거장의 삶이 아닌, 화가라는 한 사람의 삶에 집중한다. 눈앞에 펼쳐질 듯한 생생한 배경 소개와 함께 그곳을 살았던 화가의 일생을 따라 가며 화가와 그림 사이에 서서 그 관계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한다. 지금은 엄청난 가치로 평가받는 그림이 당시에는 얼마나 파격적이었는지, 그 안에 화가의 어떤 순간이 담겨 있는지를 읽으면서 그림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명..

미술관 읽는 시간 (2024) - 도슨트 정우철과 거니는 한국의 미술관 7선

책소개손안에서 펼쳐지는 한국의 미술관들을도슨트 정우철과 함께 읽는 시간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지구 반대편에서 태어나 활동한 화가들임에도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들이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작가들이 우리나라에는 없었을까.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화가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등은 물론 어쩌면 낯설지도 모르지만 세계적으로는 더욱 인정받는 화가 이응노, 장욱진, 김창열, 나혜석 등의 작품을 살피기로 한다. 환기미술관, 장욱진미술관, 이응노미술관… 이들의 이름을 따고 중요 작품들을 모아둔 한국의 미술관 7곳을 엄선해 ‘미술관의 피리 부는 남자’, ‘미술관의 아이돌’ 정우철이 도슨트한다. 미술관에 대한 정보부터 시작해 중요한 작품은 하나도 놓치지 말라는 듯 옆에서 차근차근 생생하게..

화가가 사랑한 밤 (2024) -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카드뉴스로 보는 책책소개“밤이 짙어질수록 별은 더 환해진다”고흐, 뭉크, 칼 라르손, 알폰스 무하…16인의 거장과 떠나는 밤산책[유 퀴즈 온 더 블럭] 화제의 인물 ‘정우철 도슨트’ 해설“밤은 인생에서 절반을 차지한다. 더 나은 절반을.”밤의 색채와 따스함에 위로받은 16인의 거장‘화가가 사랑한 것들’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로 101가지 작품을 모아 화가들의 개성과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나무’와 ‘바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주제는 ‘밤’이다. [화가가 사랑한 밤]에서는 밤을 주제로 불후의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삶과 101점의 작품을 전한다. 스타 도슨트 정우철의 섬세한 해설로 만나보는 거장들의 작품은 보는 이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준다.고요하고 아름다운 밤은 화가에게 번뜩이는 영감과..

은밀하고 난처한 미술 전시회 (2024) - 41명의 거장과 명화 속 숨은 이야기

책소개아마존 미술사 부분 베스트셀러 1위유튜브 구독자 60만 돌파!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41명의 거장과 명화 속 숨은 이야기60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야마다 고로의 어른들을 위한 교양 강좌’가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서양 미술 연표와 인물 상관도를 포함하여 각 화가를 연대순으로 정리해, 서양 미술사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서양 미술에 입문하는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다.명화를 단순히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화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 그리고 때로는 충격적이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알고 싶은가? 명화는 단순히 아름다운 그림이 아니라, 그 속에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와 화가의 숨겨진 비밀이 담겨 있다.이 책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빈 (2019) - 바덴.마이얼링.아이젠슈타트.툴른

책소개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든, ‘빈’에는 그것이 있다카페의 도시라는 빈에서 카페는 몇 군데를 방문해 볼까?어느 오페라극장에서 어떤 공연을 하나쯤 볼까?수많은 미술관 중에 내가 좋아하는 시대의 작품이 많은 곳은 어디일까?혹은, 관광객들이 많이 가지 않아 호젓하고도 아름다운 장소가 있을까?빈의 문화와 역사에 관해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한 박종호의 『빈』은 유독 분량이 방대하다. 독자로 하여금 빈에서 만나고 싶은 곳을 직접 선택하도록 돕기 위해 빈이 품고 있는 다양한 면모를 모두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도시가 가장 화려했던 시대를 상징하는 장소와 2차 대전에 얽힌 어두운 기억을 담은 장소, 오래되고 역사적인 ‘빈 카페’와 새롭게 탄생한 젊은 카페, 역동적인 젊은 예술가들로 가득한 현대미술 센터와 고전 걸..

베를린 (2019) -기억의 예술관 도시의 풍경에 스며든 10가지 기념조형물

책소개베를린에는 좋은 것들이 두 배로 존재한다유독 베를린에는 문화적인 명소들이 두 군데 이상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주력 오페라극장만 세 군데이며, 도시를 대표할 만한 대형 도서관과 커다란 공원도 두 군데가 있다. 다른 도시라면 하나만 있어도 놀라울 정도인 박물관 밀집 지역도 베를린에는 두 군데가 존재한다. 베를린이 이렇게 두 배로 풍요로운 도시가 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독일의 분단이었다. 도시가 두 개로 쪼개지면서 기존의 문화 시설들이 동베를린 혹은 서베를린 중 한쪽에만 속하게 되었고, 분단된 두 도시는 그렇게 상대 진영에게 빼앗긴(?) 시설을 메꾸기 위해 새로 문화 인프라를 확장시켰던 것이다. 그러다 통일이 되면서 동서 베를린에 하나씩 존재하던 대표 문화 기관들이 다시 하나의 베를린으로 모였다. 그..

프랑스 하나 그리고 여럿 (2017)

책소개이 책은 프랑스에서 서로 다른 문화들이 어떻게 공존을 모색하며 발전해왔는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랑스 하나 그리고 여럿』이라는 제목은 그처럼 다채로운 요소들이 어우러져 불가분한 하나를 이루고 있는 프랑스의 면모를 함축한다. 이 책에서 프랑스식 공존의 원리와 틀, 그리고 그러한 정신이 배어나는 삶과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목차개정판 머리말 2초판 머리말 4제1부 프랑스적 가치신의 왕국에서 인간의 사회로·라이시테 오영주……………………………………… 11함께 사는 세상을 향하여·솔리다리테 문경자………………………………………… 37공존의 원리·톨레랑스 문경자………………………………………………………… 59행동하는 지성·앙가주망 오영주……………………………………………..

한 번쯤, 뮤지엄 (2024)

책소개지금 가장 뜨거운 예술시장을 가진 나라, 미국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들이 설계한 뮤지엄 26곳에서 만나볼 현대미술 이야기박소영 예술여행기획자의 신작 《한 번쯤, 뮤지엄》이 산하에서 출간됐다. 《한 번쯤, 뮤지엄》은 지금 가장 뜨거운 예술시장을 가진 미국의 주요한 뮤지엄과 그곳에 소장된 현대미술 작품을 중점으로 소개한다. 압도적인 자본력으로 탄생한 미국의 예술 컬렉션은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제임스 터렐, 앤디 워홀, 에드워드 호퍼, 제프 쿤스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렌초 피아노, 다니구치 요시오,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등 유수의 건축가들이 설계한 개성 있는 뮤지엄이 미국 전역에 위치해 있다. 뮤지엄 대부분이 설립자의 수백, 수천 점의 사적 컬렉션..

유럽 아트 투어 (2024) - 프랑스부터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까지

책소개혼자 알기 아까운 유럽 미술관으로의 초대유럽 5개국 25개의 보석 같은 미술관 여행이 책은 영국의 미술 명문 학교 골드스미스를 졸업하고, 세계 최대 경매회사 소더비 옥션을 거쳐 크리스티에서 근무하고 있는 학예사와 전 세계 미술관을 여행하는 미술 애호가인 두 저자가 직접 다녀온 미술관 중 혼자 알기 아까운 유럽의 미술관을 소개하기 위해 함께 썼다. 프랑스의 오르세 미술관, 영국의 내셔널 갤러리 등 대표적인 유럽의 미술관 외에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석 같은 스페인, 네덜란드, 덴마크의 미술관까지 유럽 5개국, 25개의 미술관 정보와 그림 이야기를 알차게 담았다.눈이 즐거워지는 풍성한 미술 작품 사진과 미술관 외부, 내부, 주변의 풍경 사진까지 생생하게 제공한다.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하고 끝나는 것이..

[웹북] 제4대 조선국왕 (세종)

세종 世宗제4대 조선 국왕재위 1418년 9월 9일 ~ 1450년 3월 30일 (양력) / 즉위식 경복궁 근정전 / 전임 태종 / 후임 문종 / 조선국 왕세자 / 재위 1418년 7월 6일 ~ 9월 9일 (양력) / 전임 폐세자 제 (양녕대군) / 후임 왕세자 향 (문종)이름휘 이도(李裪) / 묘호 세종(이도)(世宗) / 시호 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 / (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 능호 영릉(英陵) /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영릉로 269-50 / 군호 충녕대군(忠寧大君)신상정보출생일 1397년 5월 15일 (양력) / 출생지 조선 한성부 준수방 / 사망일 1450년 3월 30일(52세) (양력) / 사망지 조선 한성부 영응대군 사저 / 부친 태종 / 모친 원경왕후 민씨 / 배우자 소헌왕후 심씨 / ..

3.창덕궁 (낙선재) / 2024 -09-11 (수)

낙선재(樂善齋)는 헌종 13년(1847년)에 중건된 창덕궁의 건물로, 이 일대에는 숙종, 정조, 헌종 때에 지어진 소박한 건물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낙선재는 창덕궁[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의 동남쪽과 창경궁이 연결되는 부근에 자리 잡고 있는데, 궁궐지(宮闕志)에는 창경궁에 속한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승정원일기와 낙선재 상량문(上樑文)에는 헌종 13년(1847년)에 낙선당 옛터에 건물을 세웠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낙선재는 헌종이 후궁이었던 경빈 김씨를 위해 지은 것으로 헌종은 낙선재에서 경빈김씨는 석복헌에 머물렀다고 지내진다. 여기서 낙선재의 의미는 선한일을 즐겨한다는 의미이고 석복헌은 복을 준다는 뜻으로 후사를 기원하는 의미라고 한다. 1926년 순종이 승하하자, 계후인 순정효황후(윤황후)가 이..

2.창덕궁 (내전: 희정당.대조전.동궁.후원입구)

선정전(宣政殿)은 임금의 일상적인 집무 공간으로 쓰인 곳으로, 인정전 바로 동쪽에서 인정전과 나란히 남향하고 있다. 임금은 여기서 신하들과 나랏일을 의논하고 학문을 토론하며, 신하나 유생, 종친을 불러 시험을 치르기도 하였으며, 중국과 일본의 사신을 만나기도 하였다. 또 왕비나 왕족들과 크고 작은 연회를 열기도 하였다. 선정전은 인조 반정 때 불에 탄 뒤 인경궁의 편전인 광정전을 옮겨 지은 전각으로, 지붕은 푸른색 유리 기와를 덮었는데, 궁궐에 유일하게 현존하는 청기와 지붕이다.인정전과 같이 의식을 위한 공간을 '정전'이라 하고, 선정전처럼 일상 업무를 위한 공간을 편전(便殿)이라 하였다. 정전인 인정전에 비하여 선정전은 건물이나 마당의 규모가 매우 작다. 다만 지붕을 청기와로 덮어 다른 건물과 구분했을..

1.창덕궁 (입구.외전: 돈화문.금천교.진선문.인정문)

돈화문(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이다. 조선 태종 12년(1412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지금의 돈화문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을 선조 40년(1607년)에 재건하여 광해군 원년에 완공한 것이다. 이때의 모습이 현재까지 남아있어, 돈화문은 현존하는 궁궐 정문 가운데 가장 오래된 문으로 유일하게 정면이 5칸 규모로 되어 있다. 1963년에 대한민국의 보물 제383호로 지정되었다. 돈화문은 궁궐의 정문이나 창덕궁 서남쪽 모서리에 있는데, 그 이유는 산자락에 자리잡은 창덕궁의 지리적 특수성 때문이다.궁궐 정면에는 북악의 매봉이 연결되어 있고, 이곳에는 조선의 가장 신성한 공간인 종묘가 있어 창덕궁의 정문이 들어설 수 없었다.또 정궁인 경복궁과 위치상 가까우며, 예부터 대문에서 내당이 직접 보이지 않도록 배치하..

[웹북] 창덕궁

창덕궁   유네스코 세계유산영어명* Changdeokgung Palace Complex / 프랑스어명* Ensemble du palais de Changdeokgung / 등록 구분 문화유산 / 기준 Ⅱ, Ⅲ, Ⅳ / 지정번호 816 / 지역** 아시아·태평양지정 역사1997년 (21차 정부간위원회) / 웹사이트 창덕궁 공식 홈페이지 / * 세계유산목록에 따른 정식명칭. / ** 유네스코에 의해 구분된 지역.창덕궁 (昌德宮)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의 사적 / 종목 사적 제122호 / 면적 550,916m2 / 시대 조선시대 / 참고 1963년 1월 18일 지정위치창덕궁(대한민국)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 좌표 북위 37° 34′ 46.14″ 동경 126° 59′ 28.23″정보 국가유산청..

음양사 해부도감 (2022) - 이능의 힘과 지식을 지닌 신비의 존재

책소개과학자이자 주술사였던 음양사의 진정한 모습!음양사는 귀신을 물리치고, 인간을 저주하고, 천문으로부터 재앙을 읽었으며, 달력을 만들어 사람들의 생활을 지배하였다. 일본에서 동경과 공포의 대상이었던 음양사가 어떠한 변화를 거쳐왔는지 그 역사를 풍부한 도감으로 흥미롭게 설명한다.목차서장 음양사란 누구인가 / 광명진언제1장 음양사의 역할과 귀족사회토지의 길흉을 읽어내다 상지로 수도를 선정하다매우 바빴던 음양사들 점으로 국정을 돕다국가의 톱 시크릿이었다 천문밀주시간을 지배하는 천자를 서포트 달력을 만들어 백성에게 내리다헤이안 귀족의 생활은 힘들다 하루하루의 길흉에 휘둘리다방위의 길흉을 점치다 방위는 신들의 변덕매력 넘치는 방위신들 세덕신과 팔장신일본 오리지널의 방위 금기 귀문을 피하다다양한 음양도의 제사 제..

마녀의 역사 (2024)

책소개중세에서 근세까지 유럽을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마녀사냥’, ‘마녀재판’의 전모를 파고든다. 마녀란 누구이며 마녀사냥은 왜 일어났는지, 여러 사건의 전말을 소개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이 책은 강렬한 일러스트와 상세한 해설로 마녀를 둘러싼 역사의 어둠을 낱낱이 보여준다.목차6 마녀사냥12 마녀의 출현18 15명의 가장 악명 높은 마녀26 타오르는 장작30 왕들의 어머니 군힐드36 왕족의 마녀, 나바르의 잔40 성전기사단의 배신48 공작부인의 파멸54 백장미의 여왕 엘리자베스 우드빌과 흑마술62 제임스 6세와 마녀들70 스코틀랜드의 플리커의 하루72 펜들 힐의 공포78 이웃한 망령82 비신성 로마 제국88 암흑의 카리스마, 매튜 홉킨스96 마녀사냥꾼의 활동100 마녀의 마술서104 바스크 마녀..

주술의 세계 (2024)

책소개주술은 초자연의 신비한 오의로 여겨지며, 오래전부터 전 세계에 존재해왔다. 이 책은 태고의 주술 신앙과 역사, 문서, 그리고 수 세기에 걸쳐 실천되고 발전해온 주술 이론을 해설한다. 또한 구체적인 열두 가지 주술을 소개하며, 주술을 다루는 법, 필요한 재료를 모으는 법, 주술에 힘을 주는 도상과 의식을 상세히 담았다. 목차〈역사〉주술적인 말마술적 사고다양한 주술아타르바베다그리스 마법 파피루스에메랄드 태블릿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와 헤르메스 문서키프리아누스 혹은 흑서메르제부르크의 주문앵글로색슨의 압운 주문카르미나 가델리카〈이론〉주술 사용하기사대원소땅을 둘러싼 전승대기를 둘러싼 전승불을 둘러싼 전승물을 둘러싼 전승별의 주문보름달, 에스바트, 주술신들, 성인, 주술주문 읊기한 해의 바퀴율이몰륵오스타라발타..

케임브리지 스페인사 (2024) - 현대 스페인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책소개케임브리지대학의 대중을 위한 역사 입문서고대부터 현대까지,스페인사를 한 권으로 엮어내다케임브리지대학 출판부의 약사略史 시리즈 중 한 권인 이 책은 평생 스페인을 연구한 학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쉽고 명쾌하게 쓰였으며, 광범위한 주제를 세심하게 아우른다. 또한 삽화와 지도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더 읽을 만한 자료들도 풍부하게 소개해 스페인사의 안내자 역할을 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역동적인 스페인 역사의 윤곽을 잡아볼 수 있을 것이다.스페인의 역사는 풍부한 다원성과 그로 인한 갈등 및 조화로 점철되어 있다. 로마 치하의 ‘히스파니아’ 시대를 거쳐 서고트족이 유럽 반대편에서 건너와 왕국을 세우더니, 서고트족을 몰아낸 무슬림이 몇 세기간 반도를 지배했다. 두 명의 걸출한 가톨릭 왕이 레콩키스타를 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