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3 10

[웹북] 대학 (책)

유교 (儒敎)기본 개념수기치인(修己治人).인(仁).의(義).예(禮).충(忠).효(孝) 인물공자.칠십자.맹자.순자.동중서.소옹.주돈이.장재.정호.정이.주희.왕양명경전사서 논어.맹자.대학.중용오경 시경.서경.역경.춘추.예기삼례 주례.의례.예기십삼경 논어.맹자.시경.서경.역경.주례.의례.예기.춘추좌씨전.춘추공양전.춘추곡량전.이아.효경 대학 (책)《대학》(大學)은 사서오경의 하나인 유교 경전이다. 본래 《예기》(禮記)의 제42편이었으나, 송나라 시대에 성리학이 확립되면서 사서의 하나로 받아들여졌다.전승《대학》의 원작자에 대해서는 정설이 없는데, 주희는 경문 1장을 증자가 지었고, 전문 10장을 증자의 문인이 해설했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대학의 본문중 증자왈로 시작되는 문구로 기인한 주희 개인의 추측에 의한 단..

[제26차 평화학포럼]<한반도 밖에서의 탈분단 실험과 공존: 영국 뉴몰든 한글학교를 사례로 - 이향규 영국 뉴몰든 한글학교장> 10월 24일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평화로운 공존: 탈분단과 다문화]라는 대주제 하에 이향규 영국 뉴몰든 한국학교 교장을 모시고  라는 주제로 [제26차 평화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일시: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17:00~18:30- 장소: 온라인 화상회의 (ZOOM)- 발표: 이향규(영국 뉴몰든 한글학교 교장)- 좌장: 최은영(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 주제: 한반도 밖에서의 탈분단 실험과 공존: 영국 뉴몰든 한글학교를 사례로영국 런던 외곽 뉴몰든(New Malden)과 인근 지역은 영국과 유럽 최대의 한인 밀집 거주지입니다. 이 지역에는 남한 이주민 약 2만 명과 북한 이주민 약 800여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남북한 이주민이 이 지역에서 조우하여, 생활 공간에서 어떤 상호..

인생 내공 고전 수업 (2024) - 1등 스타강사가 직접 고른 동양고전 필독서 50

책소개“얕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할 수 없다”당신의 ‘인생 내공’은 몇 점입니까?동양고전 필독서 50권을 차례로 독파하면 내공이 생긴다웬만한 일에는 꿈쩍도 하지 않게 된다★ 동양고전 필독서 50권을 단 한 권에★ 1등 스타강사가 직접 고른 고전 필독서그놈의 말을 곱씹어 보니, 결국 내가 미련했던 거다.‘조금만 더 참아야 했는데…’ 한순간 화를 못 이겨 책잡히고 말았다.살면서 하게 되는 온갖 후회와 반성. 불안과 위기가 느닷없이 닥칠 때마다 넘어지며 허우적거리는 인생. 혼자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생겼을 땐 고전을 읽어보라. 고전 속에는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비책이 있다.『인생 내공 고전 수업』은 1등 스타강사가 직접 고른 ‘동양고전 필독서 50권’을 단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하나의 고전에만 빠져들면 ..

대한민국 순례길 여행 (2024)

책소개새롭게 걷는 대한민국 순례의 길,인연, 고행, 성찰 등 순례의 미학을 한 권으로 만나다!산티아고 순례자 사무소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에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은 한국인 순례자의 수는 7,563명으로 국가별 순위에서는 무려 9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득히 먼 곳이고 한 달 정도의 휴가가 필요한데도 굳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순례의 고행을 직접 경험하고 순례의 의미를 깨닫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산티아고 순례길 못지 않은 순례길은 없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여행 작가인 저자는 대한민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순례의 길을 찾고 걷고 발견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대한민국 순례길은 크게 네 가지 주제로 나뉜다. 신비로운 자연과의 만남, 삶의 자..

확률의 승부사들 (2024) - 성공과 실패를 가른 확률 경영의 역사

책소개“독자들의 손을 낚아채 거침없이 이야기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가히 신선하고 훌륭하다.”_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유튜브 [삼프로TV] 이진우 프로 강력 추천***** 2024 문화체육관광부 중소출판사 성장부문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확률과 비즈니스, 역사. 단 이 세 가지 키워드의 조합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매력적인 교양서가 탄생했다. 신간 《확률의 승부사들》이 바로 그것. 이 책은 비즈니스와 확률의 접점을 짚어주는 ‘역사서’로, ‘확률’을 적극 활용해 경영의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소개한다. 《확률의 승부사들》은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증기 터빈을 개발한 찰스 파슨스, 드림카로 명성을 떨치는 람보르기니 등 19세기 후반부터 21세기..

맛있게 읽는 세계사 (2024) - 역사를 바꾼 인물들이 써 내려간 숨겨진 음식 이야기

책소개양귀비 미모의 비밀부터 패스트푸드 왕국을 건설한 맥도날드 형제까지식탁 위에 펼쳐진 세계사햄버거와 감자튀김을 함께 먹게 된 이유는? 영국의 국민 음식이 카레라고?! 프랑스의 푸드 파이터 루이 14세의 식사량은? 이탈리아에 면을 전파한 사람은 마르코 폴로가 아니다?! 절세미인 양귀비가 수천 리 밖에서 공수해 온 과일은? 이 책 『맛있게 읽는 세계사』는 고대부터 근대까지, 4000년의 음식문화 역사 속에서 각 시대를 상징하는 인물들의 음식과 관련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그들이 먹었던 음식을 살펴본다. 당시 그 지역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연결하여 처음 읽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인물과 관련한 음식 일화는 물론이고 음식의 역사라는 거대한 ‘지층’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으니 시대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