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무기 마을의 죽음(하야가와 쇼잔 그림), 메이지 시대에 상상화로 그려진 니시키에로 이름이 등장하는 것은 시마즈 히사미쓰와 고마쓰 다테와키의 이름만 등장한다.나마무기 사건나마무기 사건(일본어: 生麦事件 나마무기지켄)은 1862년 9월 14일 에도 시대 말기 분큐 2년에, 무사시국 다치바나군 나마무기촌(현재의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쓰루미구 나마무기) 근처에서 사쓰마 국부 시마즈 히사미쓰의 행렬에 난입했던 말 탄 영국인들을 호위하던 사쓰마번 사무라이들이 ‘무례하다’는 이유로 살해한 사건이다. 존왕양이 운동이 고조되고 있던 중에 이 사건의 처리는 큰 정치적 문제가 되었다. 결국 이 사건에 대한 배상 문제 때문에 사쓰에이 전쟁이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사쓰마번과 영국간의 상호간 이해를 깊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