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Blog 2010>

세중옛돌박물관 [ 世中─博物館 ]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양지리에 있는 특수박물관. 세중옛돌박물관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설립일 -2000년 소재지 -경기 용인시 양지면 양지리 규모 -1만 8180㎡ 관람시간 -하절기 오전 9시~오후 6시, 동절기 오전 9시~오후 5시 주변에 양지승마클럽, 양지향교, ..

▲ 간절곶(艮絶串)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지역이다. 간절곶은 호미곶보다 1분 빠르고 정동진보다는 5분 일찍 해가 뜨는 곳으로 간절곶 등대가 위치한 곳이다. ▲ 문무대왕릉 : 경북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일명 대왕암이라고 불리는 이 동해 가운데의 바위섬은 ..

월성(月城)의 북동쪽에 인접하였다. 《삼국사기》 674년(문무왕 14) 조(條)를 보면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花草)를 기르고 진금이수(珍禽異獸)를 양육하였다고 하였는데, 안압지는 바로 그때 판 못이며 임해전(臨海殿)에 딸린 것으로 추정된다. 1974년 이래의 준설공사와 고고..

신라의 예술과 과학, 문화의 결정체로1995년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석굴 사원으로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 불국사를 전생의 석굴암을 창건하였다.

1973년 4월 16일 발굴이 시작되어 8월 20일에 발굴되어 발표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2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중 일부가 국립경주박물관 별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관심을 끄는 ..

634년 (선덕여왕3)에 창건된 신라7가람중 하나로 원효, 자장 등 한국불교의 중심이 되었던 대승들이 거처간 사찰이다. 경내엔 전탑을 모방한 국보 제30호 분황사 모전석탑이 있으며, 신라시대의 석탑으로는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다. 이웃에 있는 황룡사와 함떼 신라의 대표적인 사찰 이었..

포석정은 신라왕실에서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지금은 옛모습을 거의 찿을 수 없고 "유상곡수연"의 흔적이 담아 있는 길이 약6m의 수구만이 남아 있다. 경애왕이 견휜에게 최후를 맞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천문 관측과 관련한 건축믈로서 2층기단위에 30m 높이의 돌 27단을 쌓아 올렸고 꼭대기에는 우물정(井)자 모양의 사각형 돌을 짜 올렸다. 구조와 구성은 몰론 돌 하나에도 상징적의미가 담겨있다. 맨위 정저석의 길이가 기단부의 길이의 꼭 절반인 점등 여러가지 과학적이면서도 신비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