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비극적 시대에 전쟁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 역사 중에서 전쟁사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비극적인 전쟁의 특별한 전투에서 국가와 민족의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있다. 한반도의 운명이 바뀐 전쟁에 한정하여 저자가 생각해왔던 것을 글로 썼다. 우리 역사에서 너무도 잘 알려진 전투와 함께 한반도 중심인 경기지역에서 있었던 전투를 비중있게 다루었다. 목차 프롤로그 : 아직도 전쟁은 계속된다 삼국시대 온달장군의 아차산성 전투 중국의 천하관을 붕괴시킨 살수대첩 고구려의 자존심을 지킨 안시성 전투 백제의 운명을 마감한 황산벌 전투 당의 야욕을 무너뜨린 매소성 전투 고려시대 궁예와 왕건의 최후의 대결 보개산성 전투 묘청의 난, 서경전투 세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