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못생긴 엄상궁과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 이은 격랑 속 대한제국 황실 이야기 망국의 고통을 온몸으로 겪어낸 대한제국 황실 이야기 네 권-『못생긴 엄상궁의 천하』, 『황태자의 동경 인질살이』, 『왕세자 혼혈결혼의 비밀』, 『평민이 된 왕 이은의 천하』. 『윤동주 평전』을 통해 “견고한 작가이며 사학자”(고은)임을 인정받은 송우혜는 이번에도 역시 풍부한 자료 섭렵과 빈틈없는 고증으로 대한제국과 마지막 황태자 연구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폭넓은 식견, 독보적 연구, 방대한 문헌자료를 통해 마지막 황태자 이은의 생애와 그 시대를 재현해 낸다. 더욱이 이 책은, 정확한 역사 해석을 위해 만년의 나이에 같은 주제로 박사학위에 도전하기까지 한 저자가 혼신의 공을 들인 10년간의 결과물이다. 특히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