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굶는 날이 부지기수였던 가난한 소년, 장작을 팔고 신문배달을 하며 다닌 중고등학생 시절, 공사판 막노동, 파독 광부 지원, 어두운 탄광에서 목숨을 담보로 일한 광부 시절, 독일 교육학 박사, 교수, 그리고 현재의 수많은 봉사 활동... 영화 [국제시장] 스토리의 실제 인물이기도 한 권이종 박사의 삶은 어떤 영화보다도 더 드라마틱하다. 이 책은 그의 파란만장한 삶, 현재 진행형인 수많은 나눔과 봉사의 이야기, 16년간 독일에 살면서 피부로 느끼고, 보고, 듣고, 관찰한 독일에 대한 그의 분석을 모두 담고 있다. 목차 1부: 교수가 된 파독 광부 01 왜 우리는 독일에 가야 했나? 02 가난이 나를 에워싼 어린 시절 03 어머니 사랑이 없었다면 04 39세까지 이어진 고학 생활 05 가난에서 벗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