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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테네 측과 스파르타 측의 30년에 가까운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역사를 엄밀한 사료비판,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들로 집필한 역사서로서, 본서를 고대 그리스의 정치체제와 세력판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는 책이다. 특히 이 책은 연대기적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민회나 전장에서의 지도적 인물의 연설이 많이 삽입되어 있고, 역사 추진자의 의도나 사상이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책을 통해 최초로 "냉전(冷戰)' 개념,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 서간문체, 의서문체, 전기문체, 소피스트들의 문답형식 등 투키디데스 특유의 장엄하고도 시적인 문체를 맛볼 수가 있다. 특히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은 훌륭한 극적 독점이며, 아테네의 전염병, 멜로스의 회담, 아테네 영화의 최후를 장식하는 시케리아 출정의 구술은 뛰어나다.
책을 통해 최초로 "냉전(冷戰)' 개념,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 서간문체, 의서문체, 전기문체, 소피스트들의 문답형식 등 투키디데스 특유의 장엄하고도 시적인 문체를 맛볼 수가 있다. 특히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은 훌륭한 극적 독점이며, 아테네의 전염병, 멜로스의 회담, 아테네 영화의 최후를 장식하는 시케리아 출정의 구술은 뛰어나다.
목차
제 1권
제 1장 아득히 먼 옛날부터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의 그리스의 상황
제 2장 전쟁의 원인
제 3장 라케다이몬에서의 펠로폰네소스 동맹 모임
제 4장 페르시아 전쟁 종결 이후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
제 5장 라케다이몬에서의 두 번째 회의
제 2권
제 6장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발발
제 7장 전쟁 두 번째 해
제 8장 전쟁 세 번째 해
제 3권
제 9장 전쟁 네 번째 해와 다섯 번째 해
제10장 전쟁 다섯 번째 해
제11장 전쟁 여섯 번째 해
제 4권
제12장 전쟁 일곱 번째 해
제13장 전쟁 일곱 번째 해와 여덟 번째 해
제14장 전쟁 여덟 번째 해와 아홉 번째 해
제 1장 아득히 먼 옛날부터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의 그리스의 상황
제 2장 전쟁의 원인
제 3장 라케다이몬에서의 펠로폰네소스 동맹 모임
제 4장 페르시아 전쟁 종결 이후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
제 5장 라케다이몬에서의 두 번째 회의
제 2권
제 6장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발발
제 7장 전쟁 두 번째 해
제 8장 전쟁 세 번째 해
제 3권
제 9장 전쟁 네 번째 해와 다섯 번째 해
제10장 전쟁 다섯 번째 해
제11장 전쟁 여섯 번째 해
제 4권
제12장 전쟁 일곱 번째 해
제13장 전쟁 일곱 번째 해와 여덟 번째 해
제14장 전쟁 여덟 번째 해와 아홉 번째 해
출판사 리뷰
본 서는 고전. 고대의 역사 기술서 중 최고의 역사서로 일컬어지는 투키디데스의 명저를 국내 최초로 완역한 것이다. 아테네 측과 스파르타 측의 30년에 가까운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역사를 엄밀한 사료비판, 인간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들로 집필한 역사서로서, 본서를 고대 그리스의 정치체제와 세력판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있다 한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연대기적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민회나 전장에서의 지도적 인물의 연설이 많이 삽입되어 있고, 역사 추진자의 의도나 사상이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투키디데스는 아테네의 명문일족으로 페리클레스 지도하에 번성하는 아테네를 목격하였다. B.C.424년에 장군이 되어 암피폴리스 구원에 나섰지만 실패하여 추방되었다.
이후 약 20년 동안의 망명생활을 통해 투키디데스는 스파르타 및 아테네 양측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다. 미완(未完)이기는 하지만 (B.C.411년에 중단되고 있다.) 전체로서는 비교적 종합이 잘 되어 있는 이 책은, 아테네의 패배와 더불어 인류가 끝내 다시는 도달할 수 없었던 지적(知的) 우수성을 가진 문명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대의 유산'으로서 남을 수 있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최초로 "냉전(冷戰)' 개념,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 서간문체, 의서문체, 전기문체, 소피스트들의 문답형식 등 투키디데스 특유의 장엄하고도 시적인 문체를 맛볼 수가 있다.
특히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은 훌륭한 극적 독점이며, 아테네의 전염병, 멜로스의 회담, 아테네 영화의 최후를 장식하는 시케리아 출정의 구술은 가히 걸작이라고 할 수가 있다.
특히 이 책은 연대기적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민회나 전장에서의 지도적 인물의 연설이 많이 삽입되어 있고, 역사 추진자의 의도나 사상이 극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투키디데스는 아테네의 명문일족으로 페리클레스 지도하에 번성하는 아테네를 목격하였다. B.C.424년에 장군이 되어 암피폴리스 구원에 나섰지만 실패하여 추방되었다.
이후 약 20년 동안의 망명생활을 통해 투키디데스는 스파르타 및 아테네 양측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다. 미완(未完)이기는 하지만 (B.C.411년에 중단되고 있다.) 전체로서는 비교적 종합이 잘 되어 있는 이 책은, 아테네의 패배와 더불어 인류가 끝내 다시는 도달할 수 없었던 지적(知的) 우수성을 가진 문명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모든 시대의 유산'으로서 남을 수 있었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최초로 "냉전(冷戰)' 개념,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 서간문체, 의서문체, 전기문체, 소피스트들의 문답형식 등 투키디데스 특유의 장엄하고도 시적인 문체를 맛볼 수가 있다.
특히 페리클레스의 "국장연설'은 훌륭한 극적 독점이며, 아테네의 전염병, 멜로스의 회담, 아테네 영화의 최후를 장식하는 시케리아 출정의 구술은 가히 걸작이라고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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