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승천교회

 

예수의 승천교회

감람산 정상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이후 사흘만에 부활하신지 40일 후에 승천하신 곳으로 알려진교회가 팔각형의 담에 둘러싸여져 우뚝 솟아있다. 4세기에 세워진 이교회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예수께서 승천할때   남기신 발자국의 흔적이라고 추정되고 있는 예수님의 승천바위이다.

지금의 교회는 12세기초, 십자군에의해 재건된 것인데, 이후 이슬람 교도였던 살라딘이 에루살렘을 정복하게 되면서 현재까지 이슬람의 소유로 남아 있다. 그러나 부활절로 부터 40일이 되는 승천기념일 만큼 기독교인들의 에배와 기념예식이 허락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