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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벽
이스라엘이 독립한 당시에도 서쪽벽을 포함한 성전지역이 요르단지역 이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접근할수 가 없었고 정해진 일정한 날에만 방문이 허가되었다. 1967년 6일전쟁의 결과 유대인들은 요르단 으로 부터 이 곳을 되찿아 이제 언제라도 찿아갈수 있는 이스라엘의 정신적 종교적중심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이 곳에는 종교집단간의 갈등이라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통곡의 벽은 두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북쪽은 남자들이 , 그리고 남쪽은 여자들이 기도하는 장소이다.
이곳에 들어가 는 모든 남자들은 키파라고 하는 조그만 모자로 가려야한다. 매일 24시간 개방되어 있지만 매주 근요일 오후에 시작되는 안식일 이후부터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드는 시간이라 이이때만 사진촬영이 금지된다. 통곡의 벽 앞 광장에서는 국경일 행사, 군인들의 선서식 그리고 기타중요한 행사가 행해지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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