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지 틴교회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교회로 세개의 측면복도가 있으며 높이 80m쌍둥이 첨탑이 돋보인다. 이쌍둥이 첨탑이 바로 이건물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곳이다
구시가지 광장은 10세기 이례 늘 프라하의 심장부와 같았던 곳으로 무역과 상업의 중심지이자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각종 건축양식들이 잘 보존되어 있는 장이기도하다, 이곳은 특히 낮과 밤 가릴것 없이 계속되는 활기찬 분위기와 프라하 역사에 기리남을 주요사건들의 발생지로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1422년 행해진 성직자zelivsky의 처형장소이자 1918년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등을 벌인 애환이 깃든 곳이기 때문이다.
집들에 반쯤 가려광장 족을 바라보고 있는 건물이 구시가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틴교회이다
또한 광장의 중앙에는 보혜미야 독립운동의 투사인 "안 후스"의 동상이 서있는데 동상에는 나찌의 십자상이 새겨져있고 "프라하의 봄이"이 끝나가는 것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검은색 휘장이 둘러져 있다
프라하 구시가지의 시청사 동족 맞은편, 골즈 킨스키 궁전 바로옆에 위치한다. 북쪽 벽에 있는 로로코 양식의 제단과 아름다운 동북쪽 출입문이 유명하며, 황금성배를 녹여 부착한 첨탐의 성모마리아상, 고딕양식으로 조각된 실내의 십자가 달린 예수그리스도상, 백랍으로 만든 세례받침등도 성당의 명물로 꼽힌다.
교회안에는 16~17세기의 프라하 황제 루돌프2세의 레지덴스가 머물렀던 덴마크 천문학자 Tycho de Brahe의 무덤이 있다. 원래 이성당으; 이름은 틴 앞의 성모마리아 성당이지만 일반적으로 틴교회라고 간단하게 줄여서 부른다.
얀후스동상- 얀후스에 관하여
교회사를 보면 16세기 종교개혁이 이루어지기도전에 타락한 교회를 개혁하고자 했던 개혁운동들이 끊임없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들중 대표적인 인물은 영국의 위클리프와 이태리의 사보나롤라 그리고 보혜미아의 안후스이다. 이들이 살았던 14세기부터 16세기초, 중세말기의 교회 형편은 도덕적으로나 가장 어두었다. 이기간 동안에는 사도시대의 특징은 열렬한 사랑 , 진지한 소망, 그리고 단순한 믿음은 찿아 볼수가 없었다. 걷으로는 풍성하였으나 백성들의 무지와 미신가운데 버려져 있었다. 이때만큼 교회의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는 없었다. 이러한 때에 성경으로 돌아가라고 외치며 진리를 위해 몸을 불살랐던 사라이 있었다. 그가 바로 종교개혁의 횃불로 불리워지는 보혜미아 안후스이다.
천문시계
카를 다리에서 화약탑 까지 블타바강 ,오른족 지구인 "구시가광장"에 있는 구시청사는 전형적인 고딕양식의
건물로 건물벽에 있는 붙어있는 천문시계가 유명하다. 1437년에 제작된 이 천문시계는 천동설에 기초한 두개의 원이 나란히 돌아간다. 매시각마다 한번도 틀림없이 정확하게 시간을 알리는 이시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끊이지 않고 몰리는데, 두대의 원바위에 있는 천사의 조각상 양 옆으로 창문이 열리고, 죽음의 신이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그리스도 12제자가 창안쪽으로 천천히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마지막으로 시계의 위쪽에 있는 닭이 운다. 이 시계의 제작자에 대해서는 시계제작의 거장이었던 미쿨라슈가 만들었다는 것과 15세기경 프라하 천문학자이자 수학교수였던 하누슈가 만들었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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