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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중국, 대만, 태국판 출간
특별판 부록 수록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의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가 정리한 하버드 대학교의 150년 글쓰기 비법. 리커버 특별판 부록도 수록해 10만 독자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풀어 준다.
글은 쉽게 쓰는 것입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수업을 정리한 단 하나의 공식
SNS부터 보고서까지, 어떤 글이든 이 공식대로만 쓰면 끝!
미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 싱클레어 루이스. 그가 하버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것은 무엇일까?
‘글쓰기 수업’.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이용규 목사, 한국인 졸업생 첼리스트 장한나, 하버드 최초 유학생 전체 수석 진권용, 하버드 대학교 법대 종신 교수 석지영, 이외 내로라하는 하버드 졸업생들. 이들이 하나같이 중요하다고 꼽은 것은 ‘글쓰기’였다. 이들이 배운, 하버드에서 150년 가까이 연구한 글쓰기 수업의 비법을 공식 하나로 정리했다.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인 ‘4줄 공식’만 준비하면 어떤 글이든 쉽게 쓴다. 이 공식을 사용해 쓴 글은 한눈에 읽히고, 단번에 이해된다.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보도 자료, 연설문 등 업무와 밥벌이에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글을 거뜬히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블로그 포스트, 웹 콘텐츠, SNS 타임라인 등 성공을 좌우하는 글도 매우 빠르게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는 이 공식에 ‘O-R-E-O MAP(오레오맵)’이라고 이름 붙였다. 오레오맵은 논리적인 글의 구성 요소인 ‘의견, 이유, 증명, 의견 강조 및 제안’의 영어 단어 앞 글자를 딴 글쓰기 도구다. 오레오맵 순서대로 핵심 한 줄씩만 작성한 후 세부 내용을 보태 단락으로 만들고 연결하면 글 한 편이 완성된다.
힘 있는 글에는 논리력, 사고력, 전달력, 설득력이 저절로 따라온다. 판단력과 영향력은 글을 쓰면서 얻을 수 있다. 이것이 하버드 대학교가 교육 목표 중 글쓰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까닭이다. 그리고 이 단 하나의 공식만으로, 우리는 하버드에 가지 않아도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과 그 효과까지 당장 실생활에서 발휘할 수 있다.
글쓰기로 성과를 내고 검증받는 직장인, 전문성을 알려야 하는 사업가,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취업 준비생, 소득을 내야 하는 퇴사 준비생, 이메일과 홈페이지 게시물로 고객을 대응하는 담당자까지. 글을 써야 하는 모두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중국, 대만, 태국판 출간
특별판 부록 수록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의 10만 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가 정리한 하버드 대학교의 150년 글쓰기 비법. 리커버 특별판 부록도 수록해 10만 독자의 궁금증까지 한 번에 풀어 준다.
글은 쉽게 쓰는 것입니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수업을 정리한 단 하나의 공식
SNS부터 보고서까지, 어떤 글이든 이 공식대로만 쓰면 끝!
미국인 최초 노벨 문학상 수상자 싱클레어 루이스. 그가 하버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것은 무엇일까?
‘글쓰기 수업’.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이용규 목사, 한국인 졸업생 첼리스트 장한나, 하버드 최초 유학생 전체 수석 진권용, 하버드 대학교 법대 종신 교수 석지영, 이외 내로라하는 하버드 졸업생들. 이들이 하나같이 중요하다고 꼽은 것은 ‘글쓰기’였다. 이들이 배운, 하버드에서 150년 가까이 연구한 글쓰기 수업의 비법을 공식 하나로 정리했다.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인 ‘4줄 공식’만 준비하면 어떤 글이든 쉽게 쓴다. 이 공식을 사용해 쓴 글은 한눈에 읽히고, 단번에 이해된다. 보고서, 기획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보도 자료, 연설문 등 업무와 밥벌이에서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글을 거뜬히 작성할 수 있다. 또한 블로그 포스트, 웹 콘텐츠, SNS 타임라인 등 성공을 좌우하는 글도 매우 빠르게 논리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는 이 공식에 ‘O-R-E-O MAP(오레오맵)’이라고 이름 붙였다. 오레오맵은 논리적인 글의 구성 요소인 ‘의견, 이유, 증명, 의견 강조 및 제안’의 영어 단어 앞 글자를 딴 글쓰기 도구다. 오레오맵 순서대로 핵심 한 줄씩만 작성한 후 세부 내용을 보태 단락으로 만들고 연결하면 글 한 편이 완성된다.
힘 있는 글에는 논리력, 사고력, 전달력, 설득력이 저절로 따라온다. 판단력과 영향력은 글을 쓰면서 얻을 수 있다. 이것이 하버드 대학교가 교육 목표 중 글쓰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까닭이다. 그리고 이 단 하나의 공식만으로, 우리는 하버드에 가지 않아도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과 그 효과까지 당장 실생활에서 발휘할 수 있다.
글쓰기로 성과를 내고 검증받는 직장인, 전문성을 알려야 하는 사업가,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취업 준비생, 소득을 내야 하는 퇴사 준비생, 이메일과 홈페이지 게시물로 고객을 대응하는 담당자까지. 글을 써야 하는 모두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목차
특별판 서문 바뀐 세상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소통의 원칙
프롤로그 하버드 대학교의 20만 불짜리 비밀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첫 번째 레슨
왜 저명한 학교는 글쓰기 교육에 목맬까?
- 글쓰기, 설득력 있는 사람이 되는 비결
- 모두가 똑같다면 글쓰기 실력으로 가른다
- 하버드생이 졸업할 때까지 쓰는 글, 50kg
- 하버드가 글쓰기 교육에 매진하는 진짜 이유
- 글쓰기가 밥 먹여 주는 시대, 글 쓰거나 떠나거나
- 한 시간이면 배우는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두 번째 레슨
내 글의 격이 달라지는 글쓰기 비결
- 잘 통하는 글쓰기의 절대 원칙, 힘 있는 글쓰기
-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의 전제
- 내가 원하는 대로 전달하는 능력
- 억대 연봉 컨설턴트처럼 생각하는 도구
- 설득력이 10배 더 좋아지는 생각 기술
- 내 글을 논리적으로 완성하는 방법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세 번째 레슨
사람들이 읽을 수밖에 없는 글의 공식
- 본격적인 논리 설계 오레오맵 4단계
- 독자를 유혹하는 글쓰기 팁
- 독자를 첫눈에 사로잡는 메시지의 조건
- 독자의 눈이 번쩍! 거절할 수 없게 제안하라
- 독자를 매혹하는 메시지 만드는 비법
- 믿고 싶게 믿어지게, 읽고 싶게 읽기 쉽게 뒷받침하라
- 어떤 경우에도 독자의 마음을 뺏는 장치들
- 베이킹파우더처럼 설득력을 부풀게 만드는 방법
- 독자가 좋아하는 특별한 이야기
- 원하는 반응을 촉발하는 방아쇠 작전
- 맥킨지 컨설턴트들이 지켜야 할 절대 원칙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2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3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4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네 번째 레슨
오레오맵으로 쉽고 깔끔하게 에세이 쓰기
- 밀어붙이지 않고도 전달력이 좋아지는 이야기하듯 글쓰기
- 기자처럼 쓰고 작가처럼 전달하는 하버드식 에세이
- 왜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에세이 쓰기를 가르칠까?
- 레고처럼 조립하는 오레오맵 글쓰기
- 180초 동안 초몰입하게 만드는 에세이 쓰기
- 선택받는 글의 관건, 헤드라인 3단계
- 영화 예고편처럼 도입부 쓰기
- 읽으면 바로 이해되는 탄탄한 문장 만들기
- 거칠어도 내 생각은 내 목소리로 영향력 미치기
- 차고 넘치는 소음 속에서 내 목소리를 지키는 법
- 남의 자료에 내 목소리를 입히는 법
- 하버드생처럼 표절을 원천 봉쇄하는 법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5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6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7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8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9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0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다섯 번째 레슨
일 머리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오레오맵 활용 기술
- 에스프레소처럼 다양하게 활용하는 오레오맵!
- 보고서 잘 쓰려면 에세이부터 써라
- 핵심만 콕 짚어 속전속결로 결정하게 만드는 보고 능력
- 아까운 업무 시간, 세계 1등 부자처럼 회의하는 법
- 손정의도 설득하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 뛰어난 평판을 만드는 이메일 쓰기
- 읽으면 산다, 홈쇼핑처럼 잘 팔리는 글
- 이력서 말고, 끌리는 프로필 만들기
- 페이스북, 블로그, 사내 게시판에서 존재감 발산하기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1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2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3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4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마지막 레슨
하버드 대학교 글쓰기 벌레들은 어떻게 연습할까
- 긴 인생 나를 지탱할 근육, 글쓰기
- 불변의 법칙, 글은 무조건 쓰면서 배운다
- 어떻게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 글 잘 쓰는 사람은 피드백받는다, 예외는 없다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5
에필로그 글쓰기가 당신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특별판 부록
프롤로그 하버드 대학교의 20만 불짜리 비밀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첫 번째 레슨
왜 저명한 학교는 글쓰기 교육에 목맬까?
- 글쓰기, 설득력 있는 사람이 되는 비결
- 모두가 똑같다면 글쓰기 실력으로 가른다
- 하버드생이 졸업할 때까지 쓰는 글, 50kg
- 하버드가 글쓰기 교육에 매진하는 진짜 이유
- 글쓰기가 밥 먹여 주는 시대, 글 쓰거나 떠나거나
- 한 시간이면 배우는 하버드의 글쓰기 비법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두 번째 레슨
내 글의 격이 달라지는 글쓰기 비결
- 잘 통하는 글쓰기의 절대 원칙, 힘 있는 글쓰기
-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의 전제
- 내가 원하는 대로 전달하는 능력
- 억대 연봉 컨설턴트처럼 생각하는 도구
- 설득력이 10배 더 좋아지는 생각 기술
- 내 글을 논리적으로 완성하는 방법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세 번째 레슨
사람들이 읽을 수밖에 없는 글의 공식
- 본격적인 논리 설계 오레오맵 4단계
- 독자를 유혹하는 글쓰기 팁
- 독자를 첫눈에 사로잡는 메시지의 조건
- 독자의 눈이 번쩍! 거절할 수 없게 제안하라
- 독자를 매혹하는 메시지 만드는 비법
- 믿고 싶게 믿어지게, 읽고 싶게 읽기 쉽게 뒷받침하라
- 어떤 경우에도 독자의 마음을 뺏는 장치들
- 베이킹파우더처럼 설득력을 부풀게 만드는 방법
- 독자가 좋아하는 특별한 이야기
- 원하는 반응을 촉발하는 방아쇠 작전
- 맥킨지 컨설턴트들이 지켜야 할 절대 원칙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2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3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4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네 번째 레슨
오레오맵으로 쉽고 깔끔하게 에세이 쓰기
- 밀어붙이지 않고도 전달력이 좋아지는 이야기하듯 글쓰기
- 기자처럼 쓰고 작가처럼 전달하는 하버드식 에세이
- 왜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에세이 쓰기를 가르칠까?
- 레고처럼 조립하는 오레오맵 글쓰기
- 180초 동안 초몰입하게 만드는 에세이 쓰기
- 선택받는 글의 관건, 헤드라인 3단계
- 영화 예고편처럼 도입부 쓰기
- 읽으면 바로 이해되는 탄탄한 문장 만들기
- 거칠어도 내 생각은 내 목소리로 영향력 미치기
- 차고 넘치는 소음 속에서 내 목소리를 지키는 법
- 남의 자료에 내 목소리를 입히는 법
- 하버드생처럼 표절을 원천 봉쇄하는 법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5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6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7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8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9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0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다섯 번째 레슨
일 머리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는 오레오맵 활용 기술
- 에스프레소처럼 다양하게 활용하는 오레오맵!
- 보고서 잘 쓰려면 에세이부터 써라
- 핵심만 콕 짚어 속전속결로 결정하게 만드는 보고 능력
- 아까운 업무 시간, 세계 1등 부자처럼 회의하는 법
- 손정의도 설득하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 뛰어난 평판을 만드는 이메일 쓰기
- 읽으면 산다, 홈쇼핑처럼 잘 팔리는 글
- 이력서 말고, 끌리는 프로필 만들기
- 페이스북, 블로그, 사내 게시판에서 존재감 발산하기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1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2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3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4
하버드 대학교 150년 전통의 글쓰기 비법 마지막 레슨
하버드 대학교 글쓰기 벌레들은 어떻게 연습할까
- 긴 인생 나를 지탱할 근육, 글쓰기
- 불변의 법칙, 글은 무조건 쓰면서 배운다
- 어떻게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까?
- 글 잘 쓰는 사람은 피드백받는다, 예외는 없다
- 오레오맵으로 더 잘 쓰기 15
에필로그 글쓰기가 당신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특별판 부록
책 속으로
하버드 대학교가 내건 글쓰기 수업의 목표는 ‘논리적 사고력 향상’입니다. 왜냐하면 논리력은 모든 사고의 토대이며 개인적, 사회적 성공의 기본이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버드생은 학교에 다니는 내내, 4년 이상 글쓰기를 배우고 전공에 상관없이 글쓰기를 중심으로 수업을 받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논리정연하게 메시지를 개발하는 방법, 자신의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한 에세이 쓰기를 배웁니다.
--- p.6, 「하버드 대학교의 20만 불짜리 비밀」 중에서
하버드 대학교의 로빈 워드 교수가 하버드를 졸업한 40대 1,600여 명에게 물었습니다. “하버드에 다니면서 어떤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이 질문에 응답자의 90% 이상이 “글쓰기 수업”이라고 답했습니다.
--- p.26, 「모두가 똑같다면 글쓰기 실력으로 가른다」 중에서
배우고, 쓰고, 피드백받고, 고쳐 쓰는 과정을 반복하며 하버드생이 졸업할 때까지 써내는 글은 얼마나 될까요? 종이 무게로 50kg이나 된다고 합니다.
--- p.31, 「하버드생이 졸업할 때까지 쓰는 글, 50kg」 중에서
빨간 펜으로 표시한 곳이 많다는 것은 글에 메시지가 없거나 분명하지 않다는 방증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애매하거나 줄거리가 논리적이지 않다면, 최고의 전문가가 첨삭하더라도 독자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글이 되기란 불가능합니다.
--- p.55,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의 전제」 중에서
생각의 고수들이 모인 맥킨지. 이곳의 컨설턴트들은 회사에서 요구받는 의사소통의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30초 안에 결론부터 논리정연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에 엄격한 맥킨지의 컨설턴트들이 절대 하면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사내 미팅 때나 고객사와의 미팅 때 해결책 없이 문제만 제기하지 않을 것.’
--- p.116, 「맥킨지 컨설턴트들이 지켜야 할 절대 원칙」 중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요점만 전달한다는 구실 아래 키워드 몇 개를 엮어 쓰는, 이른바 ‘개조식 문장 쓰기’에 습관이 굳어지면 생각도 매번 엉성하게 합니다. 그러면 생각 한 줄 하기 어렵고, 문장 한 줄 제대로 쓰기도 어렵습니다.
--- p.124, 「단어와 문장으로 조립하는 오레오맵」 중에서
독자에게 말 거는 데는 각각 제한 시간이 있는데요. 지나가는 사람을 멈춰 서게 하는 데 0.3초, 나를 돌아보게 하는 데 0.8초, 내 말을 듣고 싶게 만드는 데 4.4초입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가능, 불가능을 떠나 그 사람이 내 글을 읽게 만들려면 0.3초-0.8초-4.4초라는 마의 벽을 돌파해야 합니다.
--- p.158, 「180초 동안 초몰입하게 만드는 에세이 쓰기」 중에서
광고 문안이든, 보고서든, 에세이든, 칼럼이든, 이메일이든 혹은 문자 메시지든 글은 명료함이 우선입니다. 필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명료하게 쓰면 독자도 빠르게 이해하고 반응합니다.
--- p.173, 「읽으면 바로 이해되는 탄탄한 문장 만들기」 중에서
글쓰기는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인트라넷은 물론 사내외 고객과 소통하는 이메일 작성에 이르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그래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역량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에 뛰어나 문제 해결에 탁월하다는 증거입니다.
--- p.229, 「보고서 잘 쓰려면 에세이부터 써라」 중에서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글쓰기를 가르쳐 온 바버라 베이그 교수도 이렇게 말합니다. “글을 잘 쓰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우지 않거나 일련의 과정을 연습하지 않은 채로 글을 쓰면 아무런 훈련이나 준비도 없이 실전 야구 경기에 나가고 콘서트에 임하는 선수나 음악가와 똑같다.”
--- p.6, 「하버드 대학교의 20만 불짜리 비밀」 중에서
하버드 대학교의 로빈 워드 교수가 하버드를 졸업한 40대 1,600여 명에게 물었습니다. “하버드에 다니면서 어떤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나요” 이 질문에 응답자의 90% 이상이 “글쓰기 수업”이라고 답했습니다.
--- p.26, 「모두가 똑같다면 글쓰기 실력으로 가른다」 중에서
배우고, 쓰고, 피드백받고, 고쳐 쓰는 과정을 반복하며 하버드생이 졸업할 때까지 써내는 글은 얼마나 될까요? 종이 무게로 50kg이나 된다고 합니다.
--- p.31, 「하버드생이 졸업할 때까지 쓰는 글, 50kg」 중에서
빨간 펜으로 표시한 곳이 많다는 것은 글에 메시지가 없거나 분명하지 않다는 방증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애매하거나 줄거리가 논리적이지 않다면, 최고의 전문가가 첨삭하더라도 독자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글이 되기란 불가능합니다.
--- p.55,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의 전제」 중에서
생각의 고수들이 모인 맥킨지. 이곳의 컨설턴트들은 회사에서 요구받는 의사소통의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30초 안에 결론부터 논리정연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기에 엄격한 맥킨지의 컨설턴트들이 절대 하면 안 되는 일도 있습니다. ‘사내 미팅 때나 고객사와의 미팅 때 해결책 없이 문제만 제기하지 않을 것.’
--- p.116, 「맥킨지 컨설턴트들이 지켜야 할 절대 원칙」 중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요점만 전달한다는 구실 아래 키워드 몇 개를 엮어 쓰는, 이른바 ‘개조식 문장 쓰기’에 습관이 굳어지면 생각도 매번 엉성하게 합니다. 그러면 생각 한 줄 하기 어렵고, 문장 한 줄 제대로 쓰기도 어렵습니다.
--- p.124, 「단어와 문장으로 조립하는 오레오맵」 중에서
독자에게 말 거는 데는 각각 제한 시간이 있는데요. 지나가는 사람을 멈춰 서게 하는 데 0.3초, 나를 돌아보게 하는 데 0.8초, 내 말을 듣고 싶게 만드는 데 4.4초입니다. 이게 가능할까요? 가능, 불가능을 떠나 그 사람이 내 글을 읽게 만들려면 0.3초-0.8초-4.4초라는 마의 벽을 돌파해야 합니다.
--- p.158, 「180초 동안 초몰입하게 만드는 에세이 쓰기」 중에서
광고 문안이든, 보고서든, 에세이든, 칼럼이든, 이메일이든 혹은 문자 메시지든 글은 명료함이 우선입니다. 필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명료하게 쓰면 독자도 빠르게 이해하고 반응합니다.
--- p.173, 「읽으면 바로 이해되는 탄탄한 문장 만들기」 중에서
글쓰기는 기획서, 제안서, 보고서, 인트라넷은 물론 사내외 고객과 소통하는 이메일 작성에 이르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그래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역량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에 뛰어나 문제 해결에 탁월하다는 증거입니다.
--- p.229, 「보고서 잘 쓰려면 에세이부터 써라」 중에서
하버드 신학대학원에서 글쓰기를 가르쳐 온 바버라 베이그 교수도 이렇게 말합니다. “글을 잘 쓰는 데 필요한 기술을 배우지 않거나 일련의 과정을 연습하지 않은 채로 글을 쓰면 아무런 훈련이나 준비도 없이 실전 야구 경기에 나가고 콘서트에 임하는 선수나 음악가와 똑같다.”
--- p.275, 「긴 인생 나를 지탱할 근육, 글쓰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150년 하버드 글쓰기 수업의 비법을 담은 책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대학교, 명실상부 세계 최고 명문. 바로 하버드 대학교다. 하버드는 2018년 상위 50개 미국 대학 순위에서 7년 연속 1위로 뽑히며 그 명성을 증명했다. 이 대학교가 명문인 비결, 훌륭한 인물들이 유독 많이 나오는 이유는 다름 아닌 ‘글쓰기’다. 하버드를 졸업한 내로라하는 기업가,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뿐 아니라 세계 곳곳 영향을 끼치는 많은 사람들이 하버드에서 글쓰기를 배웠다.
하버드 대학교는 15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커리큘럼을 발전시켰다. 하버드생은 전공에 상관없이 학교 다니는 내내 글쓰기 수업을 듣고 글을 써서 평가받아야 한다. 모든 전공과목에서 글쓰기를 토대로 수업을 받는다. 하버드가 글쓰기 수업으로 목표하는 바는 학생들이 ‘창의적이면서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17년간 실용적인 글쓰기를 가르쳐 온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는 이런 하버드 대학교의 이념과 글쓰기 비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하버드생이 글쓰기 수업에서 배우는 ‘글쓰기 공식’을 이 책으로 단번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글도 쉽게 쓰면서 판단력, 논리적 사고력, 전달력, 설득력까지 체득할 수 있다.
어떤 글이든 쉽게 쓰는 글쓰기 공식
독자가 한눈에 읽고, 쉽게 이해하는 글에는 논리력, 사고력, 전달력, 설득력이 바탕에 깔려 있다. 송숙희 코치는 하버드 대학교의 글쓰기 비법을 그대로 담아 4줄 공식으로 완성했다. 이 공식 이름은 ‘O-R-E-O MAP’(오레오맵)이다. 오레오맵은 논리적인 글의 구성 요소인 ‘의견, 이유, 증명, 의견 강조 및 제안’의 영어 단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글쓰기 도구다.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 지도 오레오맵]
Opinion(의견 주장): 핵심 의견을 주장한다.
Reason(이유 들기): 이유와 근거로 주장을 증명한다.
Example(증명하기): 사례와 예시로 거듭 증명한다.
Opinion/Offer(의견 강조 및 제안): 핵심 의견을 강조하고 제안한다.
전하려는 주제를 오레오맵 순서대로 한 줄씩 작성하면 글의 뼈대가 만들어진다. 오레오맵 각각에 해당하는 문장에 세부 내용을 보태 단락으로 만들고 연결하면 글 한 편이 완성되는 것이다.
빌 게이츠, 제프리 이멜트 등 세계적인 경영자들에게도 글쓰기를 가르치고, 미국 정부에서 주는 글쓰기 상도 받을 만큼 글을 잘 쓰는 투자가가 있다. 바로 워런 버핏이다. 그 역시 오레오맵 순서대로 개요를 갖춰 이메일, 편지, 보고서 등을 작성한다. 워런 버핏이 주주들에게 쓴 편지의 개요는 이런 식이다.
[워런 버핏의 편지글 개요]
Opinion (의견) 전년도 사업 성과를 순이익, 주당 가치별로 제시한다.
Reason (이유) 이런 성과를 낸 이유를 든다.
Example (증명) 구체적인 사례로 내용을 보강한다.
Opinion (의견)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결론(의견)을 강조한다.
하버드 글쓰기 수업의 비법, 오레오맵만 있으면 글에 일가견 있는 사람처럼 어떤 글이든 논리적으로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다.
글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은 언제 어디에서나 글을 쓰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다. 오레오맵 하나만 준비하면, 직장인은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한 번에 결재받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자영업자는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사고 싶도록 설명할 수 있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은 이야기하려는 주제를 대중적인 구성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SNS 사용자라면 웹상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 문서 작성 능력으로 사고력을 검증받는 직장인
- 온라인에서 전문성을 소문내야 하는 전문 직업인
- 온라인에서 고객을 유인해야 하는 소상공인
- 자기소개서 한 줄 한 줄에 피를 찍어 쓰는 취업 준비생
- 혼자 먹고사는 기술로써 글쓰기가 절실한 퇴사 준비생
- 승진과 연봉을 위해 서술 시험을 대비하는 중견 직장인
- 사업 모든 영역에서 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자
- 홈페이지에서 고객 불만을 응대하는 콜센터 담당자
-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배우느라 진이 다 빠진 분
이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쉬운 글쓰기 공식만 준비하면 끝이다. 세계적인 컨설턴트들이 사용하는 오레오맵으로 내 평판과 직결되는 글, 소득으로 이어지는 글, 독자가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처럼 쓰고 기자처럼 독자를 설득하는 필자가 되도록 안내한다.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대학교, 명실상부 세계 최고 명문. 바로 하버드 대학교다. 하버드는 2018년 상위 50개 미국 대학 순위에서 7년 연속 1위로 뽑히며 그 명성을 증명했다. 이 대학교가 명문인 비결, 훌륭한 인물들이 유독 많이 나오는 이유는 다름 아닌 ‘글쓰기’다. 하버드를 졸업한 내로라하는 기업가,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뿐 아니라 세계 곳곳 영향을 끼치는 많은 사람들이 하버드에서 글쓰기를 배웠다.
하버드 대학교는 150년 가까이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커리큘럼을 발전시켰다. 하버드생은 전공에 상관없이 학교 다니는 내내 글쓰기 수업을 듣고 글을 써서 평가받아야 한다. 모든 전공과목에서 글쓰기를 토대로 수업을 받는다. 하버드가 글쓰기 수업으로 목표하는 바는 학생들이 ‘창의적이면서도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17년간 실용적인 글쓰기를 가르쳐 온 대한민국 대표 글쓰기 코치 송숙희는 이런 하버드 대학교의 이념과 글쓰기 비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하버드생이 글쓰기 수업에서 배우는 ‘글쓰기 공식’을 이 책으로 단번에 익힐 수 있는 것이다. 글도 쉽게 쓰면서 판단력, 논리적 사고력, 전달력, 설득력까지 체득할 수 있다.
어떤 글이든 쉽게 쓰는 글쓰기 공식
독자가 한눈에 읽고, 쉽게 이해하는 글에는 논리력, 사고력, 전달력, 설득력이 바탕에 깔려 있다. 송숙희 코치는 하버드 대학교의 글쓰기 비법을 그대로 담아 4줄 공식으로 완성했다. 이 공식 이름은 ‘O-R-E-O MAP’(오레오맵)이다. 오레오맵은 논리적인 글의 구성 요소인 ‘의견, 이유, 증명, 의견 강조 및 제안’의 영어 단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든 글쓰기 도구다.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 지도 오레오맵]
Opinion(의견 주장): 핵심 의견을 주장한다.
Reason(이유 들기): 이유와 근거로 주장을 증명한다.
Example(증명하기): 사례와 예시로 거듭 증명한다.
Opinion/Offer(의견 강조 및 제안): 핵심 의견을 강조하고 제안한다.
전하려는 주제를 오레오맵 순서대로 한 줄씩 작성하면 글의 뼈대가 만들어진다. 오레오맵 각각에 해당하는 문장에 세부 내용을 보태 단락으로 만들고 연결하면 글 한 편이 완성되는 것이다.
빌 게이츠, 제프리 이멜트 등 세계적인 경영자들에게도 글쓰기를 가르치고, 미국 정부에서 주는 글쓰기 상도 받을 만큼 글을 잘 쓰는 투자가가 있다. 바로 워런 버핏이다. 그 역시 오레오맵 순서대로 개요를 갖춰 이메일, 편지, 보고서 등을 작성한다. 워런 버핏이 주주들에게 쓴 편지의 개요는 이런 식이다.
[워런 버핏의 편지글 개요]
Opinion (의견) 전년도 사업 성과를 순이익, 주당 가치별로 제시한다.
Reason (이유) 이런 성과를 낸 이유를 든다.
Example (증명) 구체적인 사례로 내용을 보강한다.
Opinion (의견)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결론(의견)을 강조한다.
하버드 글쓰기 수업의 비법, 오레오맵만 있으면 글에 일가견 있는 사람처럼 어떤 글이든 논리적으로 쉽고 빠르게 쓸 수 있다.
글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은 언제 어디에서나 글을 쓰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하다. 오레오맵 하나만 준비하면, 직장인은 회사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한 번에 결재받을 수 있는 글을 쓸 수 있다. 자영업자는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사고 싶도록 설명할 수 있다.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은 이야기하려는 주제를 대중적인 구성으로 꾸밀 수 있다. 또한 SNS 사용자라면 웹상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 문서 작성 능력으로 사고력을 검증받는 직장인
- 온라인에서 전문성을 소문내야 하는 전문 직업인
- 온라인에서 고객을 유인해야 하는 소상공인
- 자기소개서 한 줄 한 줄에 피를 찍어 쓰는 취업 준비생
- 혼자 먹고사는 기술로써 글쓰기가 절실한 퇴사 준비생
- 승진과 연봉을 위해 서술 시험을 대비하는 중견 직장인
- 사업 모든 영역에서 혼자 일하는 1인 사업자
- 홈페이지에서 고객 불만을 응대하는 콜센터 담당자
-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배우느라 진이 다 빠진 분
이 모두가 세상에서 가장 간단하고 따라 하기 쉬운 글쓰기 공식만 준비하면 끝이다. 세계적인 컨설턴트들이 사용하는 오레오맵으로 내 평판과 직결되는 글, 소득으로 이어지는 글, 독자가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다. 이 책이 작가처럼 쓰고 기자처럼 독자를 설득하는 필자가 되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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